답답해서 여기에 하소연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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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2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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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글 씁니다.
엊그제 모임이 있어 나갔는데 정치 이야기 룬 욕하며 항상 목소리 큰 모임장이 있는데(이분은 1찍은 진짜로 확실해요. 학생때도 시위하던 사람이고. 노통 좋아합니다. 저번에는 조국 찍었습니다. 민주당 까는데 수박들 있을 때 얘기지만 지금은 달라졌는데도 예전 그 생각으로 목소리가 큽니다. ㅡㅡ) 민주당은(그분이 제가 20년 당원인지 알아요) 이재명 밀면 안돼. 지금도 봐봐. 민주당이 무능하니 증거가 넘쳐도 어떻게 못하잖아. 인재가 없어. 하면서 얘기하길래 지금 사법체계가 엉망이고 언론도 개판인데 아무리 민주당 잘해도 방송은 안 나오고 재판이든 제대로 되지도 않는데 그게 되겠냐며 제가 반박했는데 그래도 민주당이 유능했어봐봐 지금 이상태까지 됐는데도 저러고 있잖어. 하더군요.
민주당 잘하고 있다. 수박들 많았어서 예전에는 어깃장 부리며 국힘짓 하는 놈들 많았지만 이젠 많이 걷어냈고, 이재명이 대표된 이후로 효능감 쩐다고 얘기할까 하다가 정치로 말이 더 길어지긴 싫고, 모임장격에 나이가 50대 초반이라 저보다 훨씬 많기도 하고, 무엇보다 누가 맞는 얘길해도 본인이 맞다고 목소리 크게 우기는 스타일이라 제가 더이상 말은 안했는데 속이 터지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그 분 큰 목소리에 정치에 크게 관심없는 옆에 있는 언니들도 그런가? 하며 그 의견으로 기우는 것 같아 짜증날 때도 있어요. 이재명 리스크가 크다며 동조
아우… 이런 사람과 정치 얘기하기 싫은데 듣다 보면 너무 짜증이나요. 결국엔 이재명 탓하는…
그 분도 박근혜 촛불집회도 여러 번 아이들 데리고 나가고 그러면서도 유독 이재명 까며 문재인하고 비교하는데 큰 틀은 같은 국힘 반대파면서도 참 어렵다 싶습니다.
민주당은 다음에 또 이재명 나오면 진짜 힘들다며 바꿔야 한다고.
그런데 이런 분들이 40대 50대 아줌마들의 스피커라서요. ㅠㅠ
그나마 그 날 모임 후 민주당에서 윤짜 녹취록 터트린 거 그게 살짝 위로가 되네요.
아줌마들 모임의 분위기도 전달할 겸 이런 힘든 애로사항이 있다고 여기에 소심하게 투덜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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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1 페이지
미야옹미야옹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결국엔 두고봐라 이재명이 지금은 그 활약이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시간 지나면 그 진가를 알아 보게 될 거라고.
결국엔 두고봐라 이재명이 지금은 그 활약이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시간 지나면 그 진가를 알아 보게 될 거라고.
달짝지근님의 댓글
권력을 언론과 검찰이 나누어 잡고 있기 때문이 가장 큽니다
권력을 잡은 더 두 집단이 개혁을 거부하니 정치 권력으로 국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가는 것을 어떻게든 방해하게 되죠
이 부분을 납득시키지 않으면 불가능해요
권력을 잡은 더 두 집단이 개혁을 거부하니 정치 권력으로 국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가는 것을 어떻게든 방해하게 되죠
이 부분을 납득시키지 않으면 불가능해요
미야옹미야옹님의 댓글의 댓글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정치 관심 많으신 분이 그런 사실은 알면서도 결론은 고집스럽게 그러니… 정말 그럴 때마다 속이 답답합니다.
무지개발자님의 댓글
사실 예민한 시기죠.
전 그래서 저도 의심받지만, 또 다른 사람의 글은 무슨 의도가 있나 의심하는 저를 발견하네요.
힘든 시기입니다.
전 그래서 저도 의심받지만, 또 다른 사람의 글은 무슨 의도가 있나 의심하는 저를 발견하네요.
힘든 시기입니다.
미야옹미야옹님의 댓글의 댓글
@무지개발자님에게 답글
모두가 서로를 의심의 눈초리로 봐야 하는 상황이 참 힘들긴 하죠. ㅠㅠ
콩쓰님의 댓글
민주당 무능론에 원인은 이재명이고
추가로 조국은 지지한다라. (글쓴이가 아니라 모임장이라는분이요)
전형적인 갈라치기 케이스를 갖고 오셨네요.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에 없었으면
그 자리는 누가 차지하고 있었을까요.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하고
그 난리였던 당을 정리하고
유례없는 대승을 거둔 이유는 무엇일까요.
민주당에게 꼬리표처럼 붙었던 수박이란 단어가 사라진건 언제부터였을까요.
누군가 십자포화를 맞으며
꿋꿋이 이끈 리더가 있었겠죠.
답답하셔도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이재명 과거 이미지는 평생 주홍글씨로 와닿을테고
지지자들의 성향도 제각각 다르기때문에
본인들 자리에서 묵묵히 응원하면 될일입니다.
추가로 조국은 지지한다라. (글쓴이가 아니라 모임장이라는분이요)
전형적인 갈라치기 케이스를 갖고 오셨네요.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에 없었으면
그 자리는 누가 차지하고 있었을까요.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하고
그 난리였던 당을 정리하고
유례없는 대승을 거둔 이유는 무엇일까요.
민주당에게 꼬리표처럼 붙었던 수박이란 단어가 사라진건 언제부터였을까요.
누군가 십자포화를 맞으며
꿋꿋이 이끈 리더가 있었겠죠.
답답하셔도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이재명 과거 이미지는 평생 주홍글씨로 와닿을테고
지지자들의 성향도 제각각 다르기때문에
본인들 자리에서 묵묵히 응원하면 될일입니다.
미야옹미야옹님의 댓글의 댓글
@콩쓰님에게 답글
제 말이 그 말입니다.
국힘쪽은 아닌데 대학 때 시위에 선두에 서고 하셨던 분이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되고 얼마나 달라지고 있는지는 선명하게 안 보이는지. 그 고집 꺾고 싶어 다다다 말하고 싶어도 결코 다른 사람 얘기 듣고 수긍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콩쓰님 말대로 묵묵히 너는 그래 이재명 까던지 말던지 난 이재명 믿을란다 하고 말지요. 으윽… 힘드네요.
국힘쪽은 아닌데 대학 때 시위에 선두에 서고 하셨던 분이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되고 얼마나 달라지고 있는지는 선명하게 안 보이는지. 그 고집 꺾고 싶어 다다다 말하고 싶어도 결코 다른 사람 얘기 듣고 수긍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콩쓰님 말대로 묵묵히 너는 그래 이재명 까던지 말던지 난 이재명 믿을란다 하고 말지요. 으윽… 힘드네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미야옹미야옹님에게 답글
@미야옹미야옹 님 위 콩쓰님 위 댓글 내용에 동의합니다.
정형적인 나민지 갈라치기 케이스입니다.
절대 민주당 지지자라고 보기 어렵고
늘 나민지로 민주당 까는 똥파리 문파류라 확신합니다
수박 것들과 동급으로 밀정 수준이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정형적인 나민지 갈라치기 케이스입니다.
절대 민주당 지지자라고 보기 어렵고
늘 나민지로 민주당 까는 똥파리 문파류라 확신합니다
수박 것들과 동급으로 밀정 수준이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몆십년 전 부터 민주당원인데
여긴 부산입니다..
저는 항상 당당하게 밣힙니다
나 민주 당원이야~
굥,거니 싫어하면서
한을 찍을 기세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MB욕하면서 그네 찍을 분위기
부산은 다시 2000년대로 돌아 가고 있습니다..
여긴 부산입니다..
저는 항상 당당하게 밣힙니다
나 민주 당원이야~
굥,거니 싫어하면서
한을 찍을 기세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MB욕하면서 그네 찍을 분위기
부산은 다시 2000년대로 돌아 가고 있습니다..
미야옹미야옹님의 댓글의 댓글
@소금쥬스님에게 답글
저는 어쩌다 보니 20대 초반에 민주당원이더라구요. 내내 민주당을 지지했는데 가입된 줄도 모르다 대선 몇 개월 전 이재명을 알게 되고 그 후 하는 김에 권리당원이 됐죠.
남편도 정치 얘기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지만 저 따라 민주당 권리당원 되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민주당 진심을 알아봐 줬으면 하네요.
남편도 정치 얘기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지만 저 따라 민주당 권리당원 되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민주당 진심을 알아봐 줬으면 하네요.
포크리스님의 댓글
민주당이 요즘 딴소리 하나 안나오고 일심단결헤서 아주 잘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그런 소리 하는 사람은 반대를 위한 반대로 봐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미야옹미야옹님의 댓글의 댓글
@포크리스님에게 답글
그럼 이재명 말고 누가 있냐고 해도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야지 이재명은 안돼 하면서 대안도 없으면서 무조건 까기만 하니 듣고 있기도 힘드네요. 저는 적당히 거리 유지하는데, 그 분은 이 동네 엄마들 여러 군데 모임장이니 여기 아니더라도 아무래도 그렇구나 하고 선입견으로 계속 휩쓸리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 답답할 때가 있네요.
예태님의 댓글
이재명 대표 당원 지지율이나 보고 오라고 하고 싶네요. 당내 이재명 쳐내고 싶은것들도 당원지지율이 높아서 찍소리도 못내고 있는게 현실인데 헛소리 하네요.
미야옹미야옹님의 댓글의 댓글
@예태님에게 답글
제 말이 그 말입니다.
저도 전에 지금 이재명이 민주당 안에서 얼마나 압도적 지지율인지 아느냐, 수박이라 불리는 낙연이부처 주르륵 다 걷어내느라 시간이 걸리지 잘 해 낼거다 해도 기승전 그래도 이재명은 안돼라니 너무 힘빠지더라구요.
저도 전에 지금 이재명이 민주당 안에서 얼마나 압도적 지지율인지 아느냐, 수박이라 불리는 낙연이부처 주르륵 다 걷어내느라 시간이 걸리지 잘 해 낼거다 해도 기승전 그래도 이재명은 안돼라니 너무 힘빠지더라구요.
심이님의 댓글
현 시점에서 민주당이 잘해봐야 할수 있는 건 많지 않죠. 당장 언론부터 저런데....
그리고 이재명까야.. 답이 없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부터 업적 다 까보면 솔직히 비빌 정치인이 있나요?
오죽하면 이재명은 행정가지 대선후보급은 아니라는 소리 듣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그리고 이재명까야.. 답이 없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부터 업적 다 까보면 솔직히 비빌 정치인이 있나요?
오죽하면 이재명은 행정가지 대선후보급은 아니라는 소리 듣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미야옹미야옹님의 댓글의 댓글
@심이님에게 답글
제가 경기도민이고 한참 아이 어릴 때 도지사로 이재명을 겪어봐서 잘 압니다. 아이들 어린이집 과일간식 제공케 하고 아이들 교복 무상으로 지원해 주고 그 외에도 이것저것 혜택 받은 게 많아서 이재명을 행정가로서 알게 된 거죠. 그 전만 해도 저도 별관심없다가 우연히 이재명에 관한 글을 읽게 되고 지지자가 된 사람이라.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
저도 그런 사람이 주변에 한 명있습니다.
평소에 꽤나 논리적이고 합리적인데도
그런 소리를 늘어놓는것을 보면
언론에 제1 원인이 있고
사람들이 생각보다 정치 사안에 대해
부지런하지 않으며
이런 기울어진 운동장위에서 옮겨지는 이야기에
개인의 확증편향이 강하게 작용하면서
그리된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답답한 것은 쉬이 생각이 안바뀐다는 점입니다
ㅠㅠ
평소에 꽤나 논리적이고 합리적인데도
그런 소리를 늘어놓는것을 보면
언론에 제1 원인이 있고
사람들이 생각보다 정치 사안에 대해
부지런하지 않으며
이런 기울어진 운동장위에서 옮겨지는 이야기에
개인의 확증편향이 강하게 작용하면서
그리된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답답한 것은 쉬이 생각이 안바뀐다는 점입니다
ㅠㅠ
핑크연합님의 댓글
사람 이상하게 만드는 건 한 순간이죠. A보고 너는 왜 B같지 않냐고 하거나, B에게 너는 왜 A 스럽지 않냐고 하거나, 전형적인 갈라치기 행태입니다.
언론지형이 기울어지다못해 거의 절벽이 되다시피하고 있는데, 이 상황에서 민주당 타박, 이재명 탓을 하는 건 가혹하기도하고, 형평성에도 어긋납니다.
이재명 리스크라고 하는데… 이재명에게 죄가 있다면 법적으로 책임지면 됩니다.
수없이 압수수색하고 영장발부해서 아무 결과가 없다면, 그건 이재명 리스크라고 부를게 아니라 검창의 패착, 무능 또는 기획수사 등으로 부르는 것이 맞겠습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이재명이 죄를 지었는데 못 밝혔다가 아니라 죄 없는 사람을 이제껏 괴롭힌거야??가 맞을 것 같습니다.
어떤 모임에서 스피커가 있고 수용자가 있고 그 권력(?!)관계가 쉬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만,
사람이 하는 일이라, 하다보면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가 된다면 조금 거리를 두시고,
한 번 부딪혀야겠다 싶으시면 각잡고 대거리 해보시죠.
꼭 민주당 지지자라서가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서 뜻을 모으려면, 힘을 모으고 싶디면
힘을 모아야할 때와 힘을 뺄 때를 알아야하고
꼭 필요한 말을 해야하고, 그 말하는 방법을 생각해야겠죠.
지극히 사견인 것인지 공적으로 크게 꺼낼 말인지…
나이를 먹고 작더라도 모임의 장 격인 사람이 그런 분별이 부족하다면, 두루 두루 힘들 수 있습니다.
그 곁에 서계셔서 힘든 것이니, 몇 걸음 거리를 두시거나, 한 마디 하시거나 해야할 듯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되셔요.
언론지형이 기울어지다못해 거의 절벽이 되다시피하고 있는데, 이 상황에서 민주당 타박, 이재명 탓을 하는 건 가혹하기도하고, 형평성에도 어긋납니다.
이재명 리스크라고 하는데… 이재명에게 죄가 있다면 법적으로 책임지면 됩니다.
수없이 압수수색하고 영장발부해서 아무 결과가 없다면, 그건 이재명 리스크라고 부를게 아니라 검창의 패착, 무능 또는 기획수사 등으로 부르는 것이 맞겠습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이재명이 죄를 지었는데 못 밝혔다가 아니라 죄 없는 사람을 이제껏 괴롭힌거야??가 맞을 것 같습니다.
어떤 모임에서 스피커가 있고 수용자가 있고 그 권력(?!)관계가 쉬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만,
사람이 하는 일이라, 하다보면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가 된다면 조금 거리를 두시고,
한 번 부딪혀야겠다 싶으시면 각잡고 대거리 해보시죠.
꼭 민주당 지지자라서가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서 뜻을 모으려면, 힘을 모으고 싶디면
힘을 모아야할 때와 힘을 뺄 때를 알아야하고
꼭 필요한 말을 해야하고, 그 말하는 방법을 생각해야겠죠.
지극히 사견인 것인지 공적으로 크게 꺼낼 말인지…
나이를 먹고 작더라도 모임의 장 격인 사람이 그런 분별이 부족하다면, 두루 두루 힘들 수 있습니다.
그 곁에 서계셔서 힘든 것이니, 몇 걸음 거리를 두시거나, 한 마디 하시거나 해야할 듯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되셔요.
미야옹미야옹님의 댓글의 댓글
@핑크연합님에게 답글
예전 한 번 다른 일로 부딪쳤다가 고집스럽게 얘기하는 걸 보고 그 이후로 말 길게 섞을 필요 없겠다 했어요. 그런데 가끔 저도 울컥 하네요.
그래도 여기에 이렇게 하소연하고 다들 알아주시니 만이 조금 풀리네요.
그래도 여기에 이렇게 하소연하고 다들 알아주시니 만이 조금 풀리네요.
gksrjfdma님의 댓글
주변에 이재명 대표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검새와 기레기들의 합작품이죠
그런 사람들 만날 떄 마다
하나 하나 설명을 해주고 있긴 한데 입이 마르더군요
고정 관념이 박혀 있으니....
검새와 기레기들의 합작품이죠
그런 사람들 만날 떄 마다
하나 하나 설명을 해주고 있긴 한데 입이 마르더군요
고정 관념이 박혀 있으니....
미야옹미야옹님의 댓글의 댓글
@프피님에게 답글
이게 수박 마인드인가요? ㅎㅎㅎ 듣고 보니 그런가보네요. 민주쪽인데 이재명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들이 수박일 수 있겠네요.
clien11님의 댓글
사실 그 동안 민주당이 답답하기는 했었죠. 그런데 그건 이재명이 대표가 아니었기 때문 이었고, 지금은 강한 민주당으로 가고 있는 중인데요.
완벽한 사람이 없듯이 서로 흠결이 있을 수 있죠. 큰 방향으로는 같은 편이고 그냥 둘 다 좋아하면 될 텐데 아쉽네요..
완벽한 사람이 없듯이 서로 흠결이 있을 수 있죠. 큰 방향으로는 같은 편이고 그냥 둘 다 좋아하면 될 텐데 아쉽네요..
미야옹미야옹님의 댓글의 댓글
@clien11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사실 그렇죠. 저도 한동안 민주당 짜증나서 열받고 개딸이 되서 댓글 달던 시기가 있어서 그간 상황을 알지만 정치에 관심도 많고 더 잘 알 것 같은 사람이 저런 소리 할 때마다 뭐지? 왜 저럴까 하는데 좀 속상해요. 전 이재명이 대통령 되서 국민으로서 정치효능감 느끼고 싶은 때가 간절합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
저는 언론의 포장으로 무능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