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앙님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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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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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경주 님 반갑습니다.
저에게 닉네임을 물어보시길래 말씀드릴 수 없다고 했네요 ㅜㅜ
이 이유는 보안때문입니다.
https://damoang.net/free/2058855
이런 글을 작성하시고 “앙“ 하시는 분을 기다리셨다고 합니다.
저도 작성하신 글을 지금에서야 보았습니다.
롯데리아에서 조촐하게 아내와 포테이토 스틱 한개 나누어 먹고 있었는데 아내가 다모앙 스티커 봤다고 빨리 나가보라고 해서 나갔더니 대합실에 계시더라고요.
9시 기차를 타고 대전으로 내려가신다고 합니댜.
조심히 내려가세요~
앙님 모두 다모앙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많은 의미가 있는 특별한 날입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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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경주님의 댓글
제가 대장님보고도 몰라 본 눈치없는 회원입니다.
못생겨서 닉을 안밝혀준다고 하셨는데
실제 젊어뵈고 잘생긴 똑똑하게 공부잘하는 범생이처럼 보이셨습니다.
얼굴 기억하니 담에 꼭 식사라도 해요.
그리고 오늘 집회에 부부가 같이 나오신 분들이 많더군요. 물론 그중에 대장님 커플도 계셨고요.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못생겨서 닉을 안밝혀준다고 하셨는데
실제 젊어뵈고 잘생긴 똑똑하게 공부잘하는 범생이처럼 보이셨습니다.
얼굴 기억하니 담에 꼭 식사라도 해요.
그리고 오늘 집회에 부부가 같이 나오신 분들이 많더군요. 물론 그중에 대장님 커플도 계셨고요.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 
저두 이제 고관절 때문에 휠체어 타고 나가야 할텐데
휠체어 이뿌네요~
정보 좀 풀어 주세요 ~
저두 이제 고관절 때문에 휠체어 타고 나가야 할텐데
휠체어 이뿌네요~
정보 좀 풀어 주세요 ~
일리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