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회후 이재명대표...시청역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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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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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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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shine님의 댓글
아까 이재명 대표님 연설하시는데 주변 민주당 분들이 전처럼 연설이 재미있지 않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그게 탓하듯 하는 말씀이 아니라 얼마나 큰 무게와 절박감으로 나와있느냐의 의미로 들리고 다들 서로 감싸주고 지지해주고 싶어 하는 마음들이 하나로 모인 것 같아 든든했습니다. 재미있는 연설은 이제 다른 분들이 하시면 되니까요.
곰팅님의 댓글의 댓글
@someshine님에게 답글
오늘 연설에 앞서, 이제 책임감의 크기가 달라져서 지난 2016년 박근혜 탄핵을 외치던 때처럼 대놓고 얘기할 수는 없는 본인의 처지를 양해해달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이제 시원한 사이다 발언은 국민 여러분께 부탁드린다고.
근데 그게 구차한 변명이 아니라, 본인의 위치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스스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겠다는 의미로 다가와서, 뭔가 더 믿음직스러웠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우리들의 대통령으로 함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근데 그게 구차한 변명이 아니라, 본인의 위치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스스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겠다는 의미로 다가와서, 뭔가 더 믿음직스러웠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우리들의 대통령으로 함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someshine님에게 답글
본인 재판으로 미친듯이 달려드는데 모든걸 다 떠나서 인간적으로도 웃을수없는 시점일겁니다
나와주신것만으로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저는 못합니다
나와주신것만으로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저는 못합니다
안냥요님의 댓글의 댓글
@someshine님에게 답글
그저께 뉴공서도 총수가 그랬는데 이재명 또 한번 진화했다고 그때 이런 늬앙스로 얘기했어요 다들 느끼는게 비슷하군요
가랑비님의 댓글
정말 난 사람입니다.
목을 당당히 펴고 다니시는 모습.
당신의 크기를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목을 당당히 펴고 다니시는 모습.
당신의 크기를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DUNHI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