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님에게 인사하는 이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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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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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철저하게 운영자 입장이 아닌 개인적인 한 회원인 입장인 글이며, 다모앙은 글로벌 종합커뮤니티입니다.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저와 아내의 일정은 금요일날 저녁에 대전에 내려갈 예정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주에 문자를 보자마자 아내가 표를 취소하고 작은 힘이 되어드리자고 하였습니다.
오늘 오전에 회사에 잠시 들렀다가 서울역으로 가는 버스를 탔는데 서울역을 정차하지 않는다고 하셔서 경복궁 옆에 무슨 공원에서 내려 조금 걸은 뒤에 1호선 지하철을 타고 서울역에 도착해 큰 짐들을 보관하였습니다
오늘 서울역에서 앙님도 우연히 뵙게 되어 뜻 깊은 하루 였습니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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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키대디님의 댓글의 댓글
@여행메니아님에게 답글
저희도요!! 이게 정말 정말 다행이더라고요!! ㅎㅎㅎ
JessieChe님의 댓글
와,,,, 지방러들의 서러움,,, 큰짐 물품 보관소에 맡기는거,,, ㅠ 맨날 빈자리 없어서 발 동동 굴려유~
가랑비님의 댓글
알고 보았더니, 사모님이 평강공주급으로 SDK 님 육성게임 진행중 ?
그렇다면, SDK님의 역할은 ? ㅎㅎ.
그렇다면, SDK님의 역할은 ? ㅎㅎ.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