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에게 돈을 쓴다는게 자기 만족이기는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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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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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연애 감정으로 돈을 쓰는 것 만큼 바보같은 짓도 없는것 같아요.
뭐 연예인에게 돈을 쓰는 것과 일맥상통 하는 부분이 없지야 않겠지만 그쪽 업계에 일종의 선이 있어 스스로 자재가 되겠지만 BJ쪽은 정말 유사연애 감정에 더 가까울것 같거든요.
순수한 후원이나 응원쪽 아니면 서비스 지불비로 생각하면 관계가 없겠지만요.
뭐 저야 그돈이 있으면 책이라도 한권 더 사고 컴퓨터 부품을 바꾸겠지만요.ㅎㅎ;;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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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엔님의 댓글
BJ 방송 보면서 삶에 활력을 얻는다면 돈을 쓸 수는 있겠다 생각하는데..
거기에 수억씩 태우는건 어리석다는 생각만 드네요..
거기에 수억씩 태우는건 어리석다는 생각만 드네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1~2만원 도네는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몇십억은 저게 무슨의미지 싶어요.
대화도 못하고 만지지도 못하는 상대한테;;
몇십억은 저게 무슨의미지 싶어요.
대화도 못하고 만지지도 못하는 상대한테;;
철벽뮐러님의 댓글
게임캐릭터에 현질하고 스킨사입히고 하는거랑 같은거 아닐까요? 내가 돈을 쓰는 만큼은 화면에 보이는 뭔가를 내맘대로 할수 있다는 자극을 계속 원하게 되는거겠지요...
외선이님의 댓글의 댓글
@철벽뮐러님에게 답글
제가 그랬던적이 거의 없어서 이해를 못하는것 같아요.
나름 겜덕후인데 현질을 싫어하거든요.ㅎㅎ
나름 겜덕후인데 현질을 싫어하거든요.ㅎㅎ
하늘걷기님의 댓글
저 정도 쏘면 그냥 닉네임 불리는 것 뿐만 아니라 따로 식사도 하고 전화로 대화도 하고 그럴 겁니다.
그게 다 고객 관리인데 상대 입장에서는 유사 연애에 더 깊이 빠져드는 거죠.
무섭네요.
그게 다 고객 관리인데 상대 입장에서는 유사 연애에 더 깊이 빠져드는 거죠.
무섭네요.
aquapill님의 댓글
그런 쪽에 취미가 있다면...당장 대로변 건물마다 널려있는 아무 룸싸롱이나 가서 미인을 불러다 놓고 몇천번을 노닥거릴 돈 아닌가요? ㄷㄷㄷ
Vforvendetta님의 댓글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 많죠 인간관계를 성욕해소로만 한정해도 합법적인 동유럽에 격월로 갔다와도 그돈 다 못쓰는데말입니다
kita님의 댓글
연예인도 선이 있다고 하지만
한달 용돈 1만원 받는 초등학생이 BTS 선물 사겠다고 모으고 모아 13만원을 냈다는 소리를 듣고 참....
무슨 짓인가 싶더라구요.
한달 용돈 1만원 받는 초등학생이 BTS 선물 사겠다고 모으고 모아 13만원을 냈다는 소리를 듣고 참....
무슨 짓인가 싶더라구요.
순후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