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상봉 이마트 폐점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12 10:13
본문
※ 링크는 조선기사라 굳이 클릭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4년된 상봉 이마트가 폐점합니다.
상봉동에서 꽤 잘나가는 곳이었이라 맞은편 홈플러스 생기고도 건재 했거든요.
그럼에도 폐점한답니다.
과연 왜 일까요?
누구 하나만 빼고 전국민은 다 알 것 같은데 말이죠.
-
등록일 11:37
-
등록일 06.27 18:00
-
등록일 06.27 09:11
-
등록일 06.26 15:21
-
등록일 06.25 14:55
-
등록일 06.24 10:35
-
등록일 06.21 12:36
-
등록일 06.20 13:30
-
등록일 06.19 22:48
-
등록일 06.19 13:50
댓글 24
/ 1 페이지
콰이님의 댓글
요새 마트들이 쿠팡때문에 죽쓰고 있다고..
근데 이런 대형 마트들 없어지는게 한편으론 아쉽기도 합니다.
근데 이런 대형 마트들 없어지는게 한편으론 아쉽기도 합니다.
Badger님의 댓글
이마트 여기 저기 정리 많이 하더군요.. 뭐.. 그럴만 하니 그렇게 되는 걸 겁니다.
시대의 흐름도 있겠고 흐름을 읽지 못하고 제 멋에 사는 사장도 있을 거고
시대의 흐름도 있겠고 흐름을 읽지 못하고 제 멋에 사는 사장도 있을 거고
ㄷㄷㄷ님의 댓글
이 동네 꽤 치열하죠...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코스트코가 위너가 되가고 있습니다만...ㄷㄷㄷ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ㄷㄷㄷ님에게 답글
상봉 코스트코는 차갖고 오면 주차하는데 시간과 힘을 다 써요.ㅠㅠ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기미소리님에게 답글
송도는 좀 덜해요. 상봉은 심한날 코스트코 건물을 빙 둘러서 한참 전부터 줄이 이어져있기도 해요.
GoneWithTheWind님의 댓글의 댓글
@기미소리님에게 답글
오세요~ 하남 코스트코.... 분당에 살면서 양재가던 버릇이.. 송파 살면서도 그랬는데..
우연히 하남 코스트코가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나서는... 이래 주차 편하고 넓찍한 코스트코가 있었나.. 싶어요.
우연히 하남 코스트코가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나서는... 이래 주차 편하고 넓찍한 코스트코가 있었나.. 싶어요.
아이고고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DevChoi84님// 평일 20시 좀넘어서 가거나 일요일 16 17시에 가면 주차 금방하더라고요
제이디스님의 댓글
여기보다 상품이 홈플러스가 더 좋아서 이마트는 한번 가고 안가고 홈플러스만 갔는데 폐점이군요
뚜찌님의 댓글의 댓글
@제이디스님에게 답글
저는 홈플보다 이마트가 나은거 같아서 이마트만 주로 가네요. 코스트코는 잘 다니다가 회원권 철회하고 ㅠㅠ
뚜찌님의 댓글의 댓글
@제이디스님에게 답글
제가 술을 안마셔서 그쪽은 잘 못봤네요 ㅎㄷㄷ
근데 최근에 가보니까 바로 문 앞에 와이너리 하나 만들었긴 했는데, 싸구려 와인 술만 갖다 놓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폐점하다고 해서 뭐 건질게 있나 해서 갔는데 건질게 1도 없네요...
근데 최근에 가보니까 바로 문 앞에 와이너리 하나 만들었긴 했는데, 싸구려 와인 술만 갖다 놓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폐점하다고 해서 뭐 건질게 있나 해서 갔는데 건질게 1도 없네요...
제이디스님의 댓글의 댓글
@뚜찌님에게 답글
저는 이사오기전에 죽전이마트를 주로 다녔는데 거기는 맥주랑 와인코너가 아주 좋았거든요 상봉이마트엔 너무 없어서 다신 안갔어요 술마시는 사람에겐 중요합니다
뚜찌님의 댓글의 댓글
@제이디스님에게 답글
아, 어떤 느낌인지 알겠네요 ㅎㅎ 감성제는 홈플러스가 더 만족스럽긴 했습니다. 이마트는 워낙 대중적인 제품들 위주라..
그래서 좀 해외 향신료 같은거 살때는 홈플러스를 가요.
그래서 좀 해외 향신료 같은거 살때는 홈플러스를 가요.
뚜찌님의 댓글
이 동네 주민인데요, 이마트 장사 괜찮게 되는 곳입니다. 저 땅주인이 상봉터미널 부지도 갖고 있는데, 이마트-상봉터미널 부지를 주상복합(내지 오피스텔)으로 개발(오세후니가 지원금 준다고 해서) 한다고 해서 연장 안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신세계 측에서는 재계약 의사가 있는데 땅주인이 싫다고 하니까요.
물론 멸콩이 운영을 개 못하는것도 있습니다만, 사실 땅 주인의 의지가 더 큽니다.
그럼 짓고 뭐가 들어올지는 아직 소문이 무성합니다. 롯데마트가 들어오네 마네 했었는데 요즘은 쏙 들어갔네요.
제가 듣기로는 신세계 측에서는 재계약 의사가 있는데 땅주인이 싫다고 하니까요.
물론 멸콩이 운영을 개 못하는것도 있습니다만, 사실 땅 주인의 의지가 더 큽니다.
그럼 짓고 뭐가 들어올지는 아직 소문이 무성합니다. 롯데마트가 들어오네 마네 했었는데 요즘은 쏙 들어갔네요.
야한건앙대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