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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정착되는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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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 221.♡.129.125
작성일 2024.04.12 23:55
2,06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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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반에는 다모앙과 같은 대피소가 범람 하지만 다시 복귀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쪽을 벗어난다는게 참 서글프지만 한편으로는 다모앙이 잘 성장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근데 좋은건데 씁씁하고 안타깝고 다행이고 이런 복잡한 마음들이 마구마구 드네요 ㅎㅎ

아직 습관적으로 접속하고 있지만 슬슬 놓아주어야 하네요.

그냥 적적한 마음에 글을 적습니다. 다들 굿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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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산혁신당 (249.♡.86.118)
작성일 04.12 23:57
ㅋ사이트 운영자들은 이렇게까지 빠져나갈줄 알았거나 원했을까요? 니들이 가면 어딜 가겠냐 하고 다 잡아둔 물고기 어장이라 생각했지 싶은데 어장에 물꼬가 트여버렸을줄은 몰랐을거같아요ㅋㅋ

Profi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rofile (221.♡.129.125)
작성일 04.13 00:00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저들의 입장은 사실 추가 사과 공지? 올라왔을 때 이후로 생각하지 않기로 했는데 그냥 습관적으로 들어가는 저와 그에 놀라 다시 앙으로 넘어오는 저를 보며 약간 씁씁했네요.

뭐 잘 살겠죠 :P

Fearless님의 댓글

작성자 Fearless (218.♡.42.35)
작성일 04.12 23:58
옛날 프리첼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빨리 자리잡는 능력자들의 집단지성 사이트는 처음봤습니다.

란초님의 댓글

작성자 란초 (249.♡.86.118)
작성일 04.12 23:59
민중들의 노래가 들리는가 이 다뫙에~
분노한 오징어들의 역습
이제 피난처가 아니라 정착지죠

b1uesky님의 댓글

작성자 b1uesky (112.♡.124.55)
작성일 04.12 23:59
금방 기억도 안나요

그로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로구 (174.♡.243.209)
작성일 04.13 00:00
사이트를 너무 잘 만들어주신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운영 잘 되길 바랍니다.

Profi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rofile (221.♡.129.125)
작성일 04.13 00:01
@그로구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 대장님과 운영진 모두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

간장파닭님의 댓글

작성자 간장파닭 (183.♡.55.128)
작성일 04.13 00:00
다모앙 사이트도 안정되니, 이제 글도 자주 올라오고. 굳이 가볼 필요는 없네요.

Profi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rofile (221.♡.129.125)
작성일 04.13 00:02
@간장파닭님에게 답글 저는 주로 새소개 보고 정치관련 동질감과 얕은 지식을 채우는 수단으로 활동하는데 아직 습관적으로 접속하는 것에 씁씁? 섭섭 이런 맘이죠 ㅎㅎ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117.♡.24.41)
작성일 04.13 00:02
저는 투표 며칠 전부터 총선에 몰입했더니 그 사이트는 아예 생각도 안 나더라구요ㅋㅋ 예전에는 애써 들어가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면 지금은 그런 곳도 있었지 하는 기분 정도만 드네요ㅋㅅㅋ

드루이드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루이드배 (211.♡.188.235)
작성일 04.13 00:04
저는 그 사이트 버린지 오래됐습니다.
운영A ㅋㅋ

제이디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이디스 (221.♡.95.21)
작성일 04.13 00:05
저도 여기가 이제 더 좋네요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

작성자 고창달맞이꽃 (211.♡.152.248)
작성일 04.13 00:08
씁쓸하지만 안타깝고 다행이라는 말씀이 참 적절한거 같습니다.
저도 가입하고 20년 넘게 활동해왔기에 완전히 옮기기엔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게 사실이예요.
아직은 글도 중복으로 올리고있지만 조금씩 다모앙에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나의 오랜 추억이 묻어있는 곳이지만 제 좌우명과 같이 냉정하게, 아닌건 아니라는 생각으로 조금씩 마음도 옮겨오고 있네요.

유튜브님의 댓글

작성자 유튜브 (125.♡.166.222)
작성일 04.13 00:10
MB 시절에 회원들 대거 숙청 한번 했었죠. 그때도 얼마 안가 회복되었거든요. 이번에도 그럴거라 생각했나봅니다.

Browneyes님의 댓글

작성자 Browneyes (110.♡.255.101)
작성일 04.13 00:13
저는 거기에 얼씬거리지도 않네요
여기가 더 좋은 걸요^^

사랑합니다2님의 댓글

작성자 사랑합니다2 (113.♡.138.159)
작성일 04.13 00:13
여긴 벌레가 잘 잘리고 있어요

HTTR님의 댓글

작성자 HTTR (222.♡.176.229)
작성일 04.13 00:14
ㅋㄹㅇ도 KPUG 운영이 아사리판 날 때 스핀오프로 시작해서 큰 거라 같은 일이 반복될 수 있는거죠.

칸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칸느 (211.♡.120.137)
작성일 04.13 00:37
이제 여기가 본진입니다
다른 곳이 대피소죠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4.13 06:25
대한민국 커뮤니티 발전사에 한 획을 긋는 역사적 사건입니다. 그 과정을 시작부터 지켜보며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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