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야료를 부려 속이 시끌시끌했습니다만 이사하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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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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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을 클리앙과 함께하며 매일을 들락거리다 보니
어떤면으로는 내 삶의 일부분(ㅎㅎㅎ 상당부분이군요)이 되어있었네요.
여러번 번잡스러운 사태들을 겪으며 그래도 믿어 볼만 했습니다만...
각설하고... 이사하고 나니 속이 시원합니다.
눈에도 시원시원하게 들어오고...
이 집이라면 오래오래 마음편이 살 수 있을 듯합니다.
대봉이도 고니도 있고 익숙한 닉네임에 이웃들도 익숙하니 좋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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