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층간 소음 항의
thatsokei

Lv.1 thatsokei (211.♡.121.34)

2024년 4월 15일 AM 09:38 · 수정됨(13:38)

조회 1,774 공감 0

저희 가족은 3명이며 와이프는 육아휴직중이고 초2 딸과 자가로 거주중입니다.

평일 오전9시 부터 오후 17:40분까지 집에서 와이프 혼자생활하는 중이며

딸은 다녀와서 책을 읽고 저녁을 먹고 앉아서 때론 누워서 공부를 

하고 그 이후엔 닌테도를 하거나 패드를 시청합니다. 

주말은 오전엔 늦잠을 자고 오후에는 문화센터 학원등으로 5시 정도 귀가하고 

일요일은 장을 보러 가거나 특별한 상황이 있을경우 활동합니다. 

 

최초 장문에 편지가 왔습니다. 의자다리에 붙이는 소음제거 및 스티커와 슬리퍼와 함께 

동봉 되어 왔습니다.  장문의 편지로 저의 답을 했습니다 공동 생활하는곳이 

주의하겠다고 했습니다 몇번이나 죄송하다고 했고 과일도 가져다 드렸습니다. 

 

주말 낮에 청소기를 돌려도 경비실에 전화 옵니다. 공사하는줄 알았다고

발망치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덕분에 밀걸레로 온 방을 닦고 먼지를 한대모아서

화장실 구석에서 청소기를 돌립니다. 

의자도 소음제거 스티커를 붙여도 미는 방향에 따라 때론 소리가 나곤합니다. 

주말 낮에도 괴성을 지릅니다 조용하라고 어쩔떄는 벽을 치기도 합니다. 

 

저의 윗집은 밤 11시까지 손님 불러서 놀고 뛰고 12시에 매일 믹서기 가는 소리 들려도

그려려니 합니다. 

 

어제 밤 23:40분쯤 두분이 올라오셔서 벨을 누르고 카메라에 고성을 지르면서 

항의를 합니다. 저희도 격해져서 같이 하긴했지만 정말 무서웠습니다. 

 

경찰을 불렀다고 경찰이랑 같이 애기하자고 했더니 내려갔습니다. 

출동한 경찰에게 다시 전화해서 오시지마라고 했고 받아드리는 사람에 따라 들려서 

그런다고 무조건 경찰에 신고하라고 하시더군요.

 

저의 가족이  더 조심해야하는것 맞지만 24시간 매일 떠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집에서 꼽발을 딛고 다녀야하는건지 대응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25)

  • Ivory

    Ivory Lv.1

    24.04.15 · 255.♡.106.32

    그거 위에 윗집 소리일수도 있어요. 소음이 두층 건너서도 가고 대각선으로도 가서…
    글고 발망치 소리는 주의하시는게 맞는게 아랫집 입장에선 윗분들 걸어다닐때마다 온 집안이 흔들립니다
    슬리퍼 신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집에 오면 반드시 신어요
    /Vollago
  • thatsokei

    thatsokei Lv.1 → Ivory 작성자

    24.04.15 · 211.♡.121.18

    층간소음이 벽타고 오기도 하고 옆집일수도 있다고 편지에 남기긴했습니다 ㅜㅜ
  • 아투썸플레

    아투썸플레 Lv.1

    24.04.15 · 252.♡.92.126

    아내분 딸 여행이나 처가에 보내시고, 주말에 혼자 조용히 계셔보세요.
  • 멍이 Lv.1

    24.04.15 · 223.♡.165.104

    윗윗집 소리일수도 옆집소리일수도 있는데 너무 과하네요.
  • thoracic0pain

    thoracic0pain Lv.1

    24.04.15 · 61.♡.108.64

    이건 오히려 가스라이팅 당하고 계신거 같은데요..
    층간 소음이란게 한번 들리기 시작하면 그것만 신경쓰이게 되서 이전보다 적은 소음에도 민감해지는게 있긴한데
    저정도로 조심하시는데도 느껴질 정도라면 뭔가 다른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 thatsokei

    thatsokei Lv.1 → thoracic0pain 작성자

    24.04.15 · 211.♡.121.18

    그래서 저희 와이프가 과일도 보내지 말고 그냥 지내자고 하더군요
  • Jedi

    Jedi Lv.1

    24.04.15 · 241.♡.167.178

    저희도 1층인데
    2층에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 계실때는 조용했으나 초등학생 남매가 있는 부부가 이사오고는 난리 부르스였습니다.
    그게 사는거죠뭐..
    주말제외 밤 12시 넘으면 조용해 지니까요.
    뭐 케버케겠습니다만, 저흰 그냥 그렇게 같이 어울려 지냈습니다. 그러다보니 애들이 다 컸네요.
    다시 조용합니다.
  • thatsokei

    thatsokei Lv.1 → Jedi 작성자

    24.04.15 · 211.♡.121.18

    어쩌다 오는 손님인데 그걸 시끄럽다고 인터폰해서 흥을 깨기 싫어서 저희는
    윗집에 일절 터치를 안합니다.
  • LofiBeats

    LofiBeats Lv.1

    24.04.15 · 251.♡.156.7

    발망치 소리는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랫집은 미쳐요..ㅜㅜ) 슬리퍼 신어보시구 가급적 경비실이나 관리실을 통해 대응하시는게 좋습니다
  • thatsokei

    thatsokei Lv.1 → LofiBeats 작성자

    24.04.15 · 211.♡.121.18

    이건 분명 맞는 말입니다. 와이프랑 아이가 발 망치 소리가 들리긴합니다. 뛰기도 하고요
    저희 딸을 꼽말로 다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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