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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장님이 참 좋은 분이라는 걸 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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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JustDoIt 106.♡.242.74
작성일 2024.04.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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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왜이리 이름이 익숙하지 했는데........

그 이유를 어제 밤에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작년에....애플워치 코스트코에서 대란이 일어나 싸게 팔때.....

애플 안쓰는 애비는 업무보느라 바빠서 당시 중학생이였던 아들의

처절한 구매 요청 카톡을 뒤늦게 보고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3년째 사용하던 애플워치를 새로 살때가 되었는데....

왜 연락 주지 않았냐고 속상해 하던 아들을 뒤로 하고.......

그때 당시에 푸념글을 올렸는데......우리 대장님이........

구매 가격 그대로 주신다고 하셔서.......

감사하게 전달 받아 아들에게 전달했고........

 

그때도 주말에 본가인 대전에 내려가신다고 했던거 같은데.....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는거 같길래..........

아들의 최애 치킨이였던 슈프림 치킨을 감사하다며 보내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별거 아닐수 있지만......다른데 올려서 파시면 금전적으로 이득 보시는 데도....

저희에게 구매 가격 그대로 주셔서 잘 사용중인데........

어제 고딩이 된 아들에게 야 니 애플워치 주신분이 다모앙 대장님이다....라고 

말했더니 웃더라구요........(아들도 전에 놀던 곳 회원 이였거든요 ㅎㅎㅎ)

 

별거 아닐수도 있는데.....그냥.....갑자기 또 고마워서......

게시글 올려보네요.....

대장님 최고!!! ㅎㅎㅎ

 

댓글 43 / 1 페이지

귤알갱이님의 댓글

작성자 귤알갱이 (180.♡.178.137)
작성일 04.15 15:30
훈훈하네요~!

ㄷㄷㄷ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ㄷㄷㄷ (125.♡.23.70)
작성일 04.15 15:31
미담은 추천입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41.♡.103.182)
작성일 04.15 15:32
훈훈 합네앙 ~~ ^^

해리포터님의 댓글

작성자 해리포터 (255.♡.234.234)
작성일 04.15 15:33
와 이런 인연이 다있나요 ㅋㅋㅋ 대박이네요

Ivory님의 댓글

작성자 Ivory (255.♡.106.32)
작성일 04.15 15:33
얘기만 들어도 사람냄새 나는 분이신거같아요

Simlady님의 댓글

작성자 Simlady (220.♡.172.6)
작성일 04.15 15:33
이렇게 또 운영자님성함은 (아는사람은 알았곘지만 한번더) 알려지게 되고 ㅋㅋ

JustDoI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JustDoIt (106.♡.242.74)
작성일 04.15 15:38
@Simlady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이상하게 이름이 익숙해서.....이상하다 했었는데.....ㅎㅎㅎㅎㅎ

ThePhi50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Phi500 (211.♡.144.71)
작성일 04.15 16:10
@JustDoIt님에게 답글 왠지 익숙한 대장님~~

Simlad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imlady (220.♡.172.6)
작성일 04.15 17:40
@ThePhi500님에게 답글 아니 근데 예시가 이게뭡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Phi50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Phi500 (211.♡.144.71)
작성일 04.15 17:44
@Simlady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이상하게 (이름이) 익숙해서.....이상하다 했었는데.....ㅎㅎㅎㅎㅎ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oveMom (245.♡.118.180)
작성일 04.15 22:13
@ThePhi500님에게 답글 미치겠다

랩소디님의 댓글

작성자 랩소디 (58.♡.151.238)
작성일 04.15 15:36
훈훈하네요....

꿈꾸는엘프님의 댓글

작성자 꿈꾸는엘프 (222.♡.73.213)
작성일 04.15 15:39
너무너무 훈훈한거 아닙니까?

ThePhi500님의 댓글

작성자 ThePhi500 (254.♡.95.127)
작성일 04.15 15:39
파파미~~

대로대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04.15 15:40
여름이 일찍 오나요? 너무 훈훈합니당

늙은젊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늙은젊은이 (39.♡.249.103)
작성일 04.15 15:42
당연 추천드려야쥬~~~

아이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비아 (106.♡.121.69)
작성일 04.15 15:44
저도 치킨 보내드리고 싶은데 어디로 보내드리면 됩니까~? 

anicc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nicca (210.♡.101.200)
작성일 04.15 15:44
훈훈하다

마루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루치 (211.♡.23.91)
작성일 04.15 15:49
@anicca님에게 답글 헉... 앙1앙2앙3 이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anicc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nicca (210.♡.101.200)
작성일 04.15 17:22
@마루치님에게 답글 앙 이모티콘 선택하시면 끝에 숫자가 있는데 그 숫자를 올리시면 됩니다~
(모든 이모티콘도 적용됩니다~)

마루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루치 (248.♡.10.173)
작성일 04.15 19:38
@anicca님에게 답글

엔뜨님의 댓글

작성자 엔뜨 (117.♡.2.161)
작성일 04.15 15:47


미담은 추천-!!

랑랑마누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04.15 16:15
@엔뜨님에게 답글 헐.. 이걸 또 뭐랍니까???
능력자 분들이 너무 많네요.

다크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크곰 (246.♡.248.201)
작성일 04.15 15:47
훈훈합니당.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4.15 15:49
오~ 이런 소소한 이야기 재밌습니다.

박뚝배님의 댓글

작성자 박뚝배 (255.♡.24.246)
작성일 04.15 15:52
대장님은 선한 분이셨군요

젤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젤리 (14.♡.133.222)
작성일 04.15 16:37
사람은 자기 삶의 목적대로 살아가다보면 분명히 그런 궤적이 남지요!

매일매일님의 댓글

작성자 매일매일 (115.♡.84.215)
작성일 04.15 17:12
이렇게 우리는 대장님의 걸음걸음을 보고 있습니다.  >_< 크으~

wind님의 댓글

작성자 wind (211.♡.99.61)
작성일 04.15 17:33
파도 파도 미담 제조기...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218.♡.64.244)
작성일 04.15 17:38
넘나 따뜻하다~
훈훈하고 좋습니다 ^_____^

참기름님의 댓글

작성자 참기름 (125.♡.150.129)
작성일 04.15 17:53
파파미 시작되는겁니까?

비가그치고님의 댓글

작성자 비가그치고 (124.♡.186.219)
작성일 04.15 19:25
오오~~~ 이런 파파미 좋아요~

마음은청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은청춘 (119.♡.155.95)
작성일 04.15 19:32
굿굿

웃는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웃는당 (242.♡.141.220)
작성일 04.15 19:40
역시 우리 대장님!!

레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인 (175.♡.43.19)
작성일 04.15 20:10
역시 그런 분이셨구나(삭제된 이모지)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4.15 20:42
이 미담의 시작은 대장님 이름을 지어주신 부모님부터 시작될 거 같습니다. 아들 이름을 선도라고 짓다뇨? 학창시절 별명은 빼박 선도부장이었을 것이고... 그런 별명(실명)을 가진 사람이면 행동을 조심하며 살 수밖에 없게 되는데...

소사님의 댓글

작성자 소사 (39.♡.243.107)
작성일 04.15 21:08
파파미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2.♡.224.214)
작성일 04.15 21:14
??: 선길씨는 왠지 훈훈한 사람같아요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106.♡.131.71)
작성일 04.15 21:23
(삭제된 이모지)

공상가님의 댓글

작성자 공상가 (245.♡.32.124)
작성일 04.15 21:55
대장님 반응이 궁금하네요(삭제된 이모지)

도미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미에 (119.♡.22.169)
작성일 04.15 21:59
저한테는 클리앙은 좀 준엄하고 사뭇 진지해서 눈팅족이었는데
다모앙은 푸근해서 댓글도 자꾸 달게 되어요.

우리 대장님이 이런 선한 분위기여서 전염되나 봅니다.
같이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loveMom님의 댓글

작성자 loveMom (245.♡.118.180)
작성일 04.15 22:17


이런 따뜻한 맘을 가지니 다들 지갑을 열라고 난리죠

사이트 광고 뜨는걸 좋아하게 만든 당사자

sd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k (58.♡.208.48)
작성일 04.1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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