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고 났습니다 사고 사례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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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삼미시장1길에서 사고 났습니다
왼쪽 편 숲X동물병원 옆 호실 부동산 일 보러 가기위해 주차하다가 사고 났습니다 그냥 편하게 건물 지상 주차장에 주차하면 될 일을 굳이 노상 유료 주차장에 평행주차 하겠다고 했다가 사고 났습니다
딱 이 위치이고요 일방통행 편도1차로 길입니다
저의 보험사는 현X해상이고요 상대방 보험사는 쌤X화재입니다 사고 과실 제가 과실 8 상대방 2라고 합니다 ㅠ ㅠ
상대방 차량은 시속 40-45Km 정도였고요 저는 평행주차 위해 비스듬하게 대각으로 각 잡고 후진 및 전진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진행 방향 차량의 왼쪽편(운전석 쪽) 여유 있어 비켜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직진차량의 통행 방해로 과실이 더 많이 잡힌다고 하네요 ㅠ ㅠ 보통 저는 진행 중 앞에 주차하는 차량이 있으면 서행하거나 일시정지하는데요 그 차량은 그냥 와서 받았거든요(?) 그런데도 제가 과실이 더 많다고 법이 그렇다고 해서 알게 된 사실 공유합니다
또 하나 알게 된 사실은 주된 통행 방향 고속도로와 그 고속도로로 진입하려는 조그마한 도로에서 진입하는 차량과 사고 때에도 조그마한 도로로 진입하는 차량에 더 많은 과실이 잡히기 위해서는 주된 통행 방향 고속도로의 차량이 브레이크를 밟지 말아야 한다(?)는 받아들이기 힘든 사례를 들었습니다 밟으면 주된 통행 방향 고속도로 진행 차량이 더 많은 과실이 잡힌다네요 사유는 진입할 차량이 있다는 것 인지했고 브레이크를 밟았어도 사고가 났기 때문이라는 받아들이기 힘든 판결 사례를 보험회사측에서 알려주었습니다 ㅠ ㅠ
이 게시글 보시고 가급적 저렇게 형성된 도로에서 평행주차는 피하시길 바라요 저도 앞으로는 저런 조건에서는 평행주차 안 하려고요
상대방측에서는 보험회사 직원 오기 전 몸 아픈데 없다고 병원 안 가겠다고 했다가 보험회사 직원 설명 들은 후 세 명이 입원하겠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병원 가지 않겠다고 의사표시 한 상황이고요
서로 몸 다친 사람은 없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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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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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1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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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8 20:06
오월의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블박공유 거부한 상태면 '나도 병원가야긋다' 시전하시고 드러누워버리시죠
오월의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휘소님의 댓글
직진운전자가 전방주시 불량인데 말이죠.
주차하는 차량도 주의해야 하는 의무를 넣으면 3:7정도나 4:6정도 나오지 싶습니다.
직진차량은 평소에도 저렇게 운전하면 아마 다른거 했어도 들이받을 것 같은데요.
근데 저렇게 좁은 도로에서 40 50이면... ㄷㄷㄷ 시내가 40인데요.
오월의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말씀하신대로 진행방향의 오른편이 시흥도시공사에서 조성한 계속되는 유료 주차장인데요 그래서 저처럼 주차하는 차량들 있는 상황이데 어떻게 그렇게 빠르게 그냥 와서 들이 받으시는지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입니다만 법이 그렇다고 합니다 ㅠ ㅠ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제정신이면 주차하는중에는 가만 있을텐데.....
오월이가 다쳤지만 장미님은 크게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