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그랜드 캐년에 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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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랑조 240.♡.69.90
작성일 2024.04.18 03:10
5,12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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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와도 멋진 그랜드 캐년이지만 오늘은 바람도 안불고 구름 한 점 없이 너무 이쁘네요!

작은 아버지 내외분은 시차적응 잘 하시면서 식사도 잘 하고 다니시네요~ ㅎㅎ

댓글 55 / 2 페이지

WH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HIT (221.♡.50.211)
작성일 04.18 16:17
나귀타고 내려가서 인디언 마을 가보는거 하고 싶었는데 뭐 예약이 거의 안되거군요. 일주일 정도 걸려서 밑에 내려가 횡단했다고 호스텔 룸메이트가 이야기 해주는데 부럽더군요. 위에서 돌아다닌 것만해도 엄청난데 밑은 어떨지...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조 (247.♡.0.210)
작성일 04.19 03:48
@WHIT님에게 답글 저도 언젠가 꼭 해버고 싶은 것중 하나입니다 ㅎㅎ

춘풍추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춘풍추상 (211.♡.124.68)
작성일 04.18 17:15
10년전 미혼일때 다녀왔는데 아내와 아들 함께 다시 가보고 싶네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125.♡.43.65)
작성일 04.18 23:01
코로나 직전,
제 처자식과 장모님을 모시고 야바파이 롯지에 머물던 (눈도 내려서 더 아름다웠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그랜드 캐년과 아리조나 페이지는 마음의 평화입니다. 남은 일정 안전여행 하세요.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조 (247.♡.0.210)
작성일 04.19 03:49
@댈러스베이징님에게 답글 롯지에 머무셨으면 정말 좋았겠네요~ 이제 다시 달라스로 조심해서 가는 길입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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