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그랜드 캐년에 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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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랑조 240.♡.69.90
작성일 2024.04.18 03:10
5,08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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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와도 멋진 그랜드 캐년이지만 오늘은 바람도 안불고 구름 한 점 없이 너무 이쁘네요!

작은 아버지 내외분은 시차적응 잘 하시면서 식사도 잘 하고 다니시네요~ ㅎㅎ

댓글 55 / 1 페이지

트레이드조님의 댓글

작성자 트레이드조 (71.♡.138.204)
작성일 04.18 03:17
매더 포인트인가요? 어느쪽인지 알려주세욤~ ㅎㅎㅎ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조 (240.♡.69.90)
작성일 04.18 03:24
@트레이드조님에게 답글 여기는 Yavapai Point 입니다~

트레이드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트레이드조 (71.♡.138.204)
작성일 04.18 03:37
@랑조님에게 답글 아~ 야바파이....ㅎㅎㅎㅎ

그렇군요...

하늘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아이 (192.♡.54.49)
작성일 04.18 03:20
그랜드캐년도 좋지요. 가신 김에 Zion 도 가보세요. 베가스 가시면 레드락도 좋습니다.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조 (240.♡.69.90)
작성일 04.18 03:25
@하늘아이님에게 답글 베가스에서 2박 하고 내려오는 길입니다~ 가는 길에 horseshoe bend에 들렸다가 플래그 스탭에서 하룻밤 자고 내일은 세도나로 가려구요~

하늘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하늘아이 (192.♡.54.49)
작성일 04.18 03:26
@랑조님에게 답글 혹시라도 자리가 있다면 앤텔롭 캐년도 들르세요.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조 (240.♡.69.90)
작성일 04.18 03:40
@하늘아이님에게 답글 저는 작년에 다녀왔는데 올해는 패스 입니다 ㅋㅋ

p1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1st (255.♡.108.1)
작성일 04.18 03:26
@랑조님에게 답글 혹.. 저희랑 거의 같은 루트??? 방향은 반대네요?
라스베가스 > 세도나 (플랙스탭에서 자고) > 그랜드캐년 > Horseshoe > Antelope > Zion > Las Vegas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조 (240.♡.69.90)
작성일 04.18 03:41
@p1st님에게 답글 거의 비슷하네요~ ㅋㅋ 저는 세도나 들려서 바로 텍사스 집으로 갑니다~ 운전해서 ㅋㅋ

p1s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1st (255.♡.108.1)
작성일 04.18 03:25
3주전쯤 다녀올때는 눈와서.. 물론.. 맑을때는 맑아서 좋았죠..
자이언, 세도나도 정말 좋습니다~~ 세도나 가시면 핑크짚 투어 해보세요(아마 이미 예약하셨을 듯??)

훈녀뽀뽀님의 댓글

작성자 훈녀뽀뽀 (122.♡.93.232)
작성일 04.18 03:34
생에 꼭한번은 가서 직접 보고싶은곳입니다. 사진만으로도 웅장하군요 (삭제된 이모지)

글록님의 댓글

작성자 글록 (73.♡.109.219)
작성일 04.18 03:35
그랜드캐년 엄청 넓네요 ㄷㄷㄷ 반대쪽으로도 갈수 있나요?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조 (240.♡.69.90)
작성일 04.18 03:42
@글록님에게 답글 North Rim 이 있긴 하지만 그게 더 반대쪽으로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5월이 지나야 북쪽 rim이 열린다고 하네요

애조리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애조리나 (134.♡.55.74)
작성일 04.18 11:18
@글록님에게 답글 캠핑하면서 North rim -> South rim 또는 그 반대로 오가시는 분들 있습니다.

해피코더님의 댓글

작성자 해피코더 (252.♡.89.27)
작성일 04.18 03:37
저도 다음달이면 부모님 모시고 가는데 혹시 식당은 어딜 선택하셨는지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식사가 걱정되서 ㅜㅜ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조 (240.♡.69.90)
작성일 04.18 03:43
@해피코더님에게 답글 그랜드캐년은 먹을만한데가 없어요 ㅠㅠ 그냥 평점 괜찮은 식당 찾아서 가시는게 ㅠ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65.♡.134.109)
작성일 04.18 03:48
이야~ 멋지네요. 저희도 이번 여름 방학 때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가려고 계획 중인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사진만 봐도 정말 멋지네요.

달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121.♡.237.223)
작성일 04.18 03:59
(삭제된 이모지)

워쇼스키님의 댓글

작성자 워쇼스키 (112.♡.210.110)
작성일 04.18 04:07
정말 멋집니다. 죽기 전에 가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ㅠ

MCIC님의 댓글

작성자 MCIC (23.♡.117.153)
작성일 04.18 04:14
저는 south rim만 갔는데 밤에 은하수 보는것은 정말로 멋있었어요.

잘하자얍님의 댓글

작성자 잘하자얍 (249.♡.241.205)
작성일 04.18 04:31
관악구 그랜드캐년 멋지네요! (저 관악구 이 표현 꼭 써보고 싶었어요. ㅋ)

복스렌치복더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복스렌치복더나 (255.♡.112.122)
작성일 04.18 05:08
부럽습니다

ISF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SFP (245.♡.104.201)
작성일 04.18 05:51
@복스렌치복더나님에게 답글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oveMom (241.♡.32.40)
작성일 04.18 16:53
@복스렌치복더나님에게 답글

DEFT님의 댓글

작성자 DEFT (115.♡.49.77)
작성일 04.18 06:26
30년전에 헬기타고 봤던 기억이.   
즐거운 여행 되세요.

stillcalm님의 댓글

작성자 stillcalm (1.♡.122.202)
작성일 04.18 06:53
저도 그랜드캐년 처음 봤을 때 그 감동이 여전히 기억납니다.
안전하게 즐거운 여행 하시길-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217)
작성일 04.18 07:27
20년 전에 갔다 왔는데 그 감동은... ㅎㅎㅎ. 
사진을 보니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자연의 유구함은... ^^~.
즐겁고 행복한 여행 되시길 빕니다.

브레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브레인 (210.♡.133.73)
작성일 04.18 07:43
일정 되신다면 해가 진 밤에 다시 한번 방문해 보세요.
저는 항상 그랜드캐년 방문시에는 오후늦게 ~ 밤늦게까지로 일정을 잡습니다.
밤하늘이 예술입니다.

돌아온칠이님의 댓글

작성자 돌아온칠이 (253.♡.231.122)
작성일 04.18 08:00
사진 멋집니다. 그랜드캐년 여행이 버킷리스트에 있는데요. 언젠가 가보고 싶네요 ㅎㅎ

Luca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ucas (246.♡.88.217)
작성일 04.18 10:50
@돌아온칠이님에게 답글 나중에 그랜드캐년 가시게되면 그 근처 남쪽에 있는 세도나도 꼭 가보세요. 정말 강추 드립니다.

돌아온칠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돌아온칠이 (211.♡.125.32)
작성일 04.18 11:34
@Lucas님에게 답글 세도나도 알아볼께요. 추천 감사합니다(삭제된 이모지)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조 (247.♡.0.210)
작성일 04.19 03:47
@Lucas님에게 답글 방금 세도나 찍고 피닉스로 왔네요 ㅎㅎ 넘 좋았어요

Luca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ucas (240.♡.156.93)
작성일 04.19 10:44
@랑조님에게 답글 세도나에서 좋은 기운 많이 받으셨길 바랍니다

zeno님의 댓글

작성자 zeno (211.♡.91.194)
작성일 04.18 08:27
95년에 갔었는데 9인승 세스나 타고 투어 하며 죽는줄 알았네요.
기체가 워낙 작다보니 이건 뭐...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상하좌우로 요동을 치는데
완전 롤러코스터 탄 기분이더군요.
정작 그랜드캐년은 몰라서 그런지 그저 그랬어요.

바다소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소년 (115.♡.51.196)
작성일 04.18 08:32
@zeno님에게 답글 댓글을 보니 기억이 확 소환되네요.
세스나의 흔들림도 캐년의 웅장함도…

매직뮤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매직뮤직 (245.♡.35.11)
작성일 04.18 10:06
@zeno님에게 답글 저도 95년도 세스나 기억이 있습니다.

지구인⠀님의 댓글

작성자 지구인⠀ (218.♡.39.145)
작성일 04.18 08:32
정말 장관이겠네요!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255.♡.106.32)
작성일 04.18 08:35
와우
언젠간 가족들 다 데리고 가보고싶네요 ~

Esplo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splor (1.♡.114.171)
작성일 04.18 08:40
딱 2주 전에 다녀왔습니다. 이게 대자연이다 싶더군요

홍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홍콩 (247.♡.244.88)
작성일 04.18 08:59
낮에 경치에 반하고 밤에 수많은 별들에 놀라서 정말 만족했었는데 또 가고 싶네요 ㅠㅠ

지지브러더스님의 댓글

작성자 지지브러더스 (203.♡.145.133)
작성일 04.18 09:42
23년전에 갔었는데... 죽기 전에 다시 가볼수는 있을까요? ㅎㅎㅎ

구린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구린자 (106.♡.109.73)
작성일 04.18 10:14
현지 한국어 잘 모르는 검머외 친구 하나가 안되는 한국어로  ’그랜드 캐년‘을 ‘그x도 개x' 이라고해 충격 받은 기억이 풍경보다 생생합니다.

아직도 눈에 선한 풍경 언젠가 꼭 다시 가고싶습니다.

누구냐넌님의 댓글

작성자 누구냐넌 (254.♡.87.198)
작성일 04.18 10:33
멋진 경관입니다.
저도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하나에요~!!

애조리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애조리나 (134.♡.55.74)
작성일 04.18 11:19
저는 사진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직접 봤을땐 별 감흥이 없었네요.

젊은친구님의 댓글

작성자 젊은친구 (249.♡.154.56)
작성일 04.18 11:22
그랜드 캐년... 제가 직접 본 자연 풍광중에는 최고였어요.

이웃삼촌님의 댓글

작성자 이웃삼촌 (182.♡.249.200)
작성일 04.18 11:28
와……. 엊그제 같은 기억인데…
2001년도에 다녀왔었네요. 나름 경비행기도 타고…

AUTOEXEC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UTOEXEC (211.♡.255.155)
작성일 04.18 11:35
에잉~~ 관악산 같은데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125.♡.43.65)
작성일 04.18 22:58
@AUTOEXEC님에게 답글 야바파이에는 ㅋㅋ 철계단이 읎습니다.

파란물결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물결 (121.♡.93.63)
작성일 04.18 13:58
와 파란 하늘과 협곡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마음으로찍는사진님의 댓글

작성자 마음으로찍는사진 (175.♡.10.214)
작성일 04.18 15:37
너무 광활해서 입체감이 없어지더라구요... 야바파이 포인트
저는 해당일 아점을 컵라면과 현지에서 산 김치로 먹고, 점심은 샌드위치를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가족과 함께요.

WH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HIT (221.♡.50.211)
작성일 04.18 16:17
나귀타고 내려가서 인디언 마을 가보는거 하고 싶었는데 뭐 예약이 거의 안되거군요. 일주일 정도 걸려서 밑에 내려가 횡단했다고 호스텔 룸메이트가 이야기 해주는데 부럽더군요. 위에서 돌아다닌 것만해도 엄청난데 밑은 어떨지...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조 (247.♡.0.210)
작성일 04.19 03:48
@WHIT님에게 답글 저도 언젠가 꼭 해버고 싶은 것중 하나입니다 ㅎㅎ

춘풍추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춘풍추상 (211.♡.124.68)
작성일 04.18 17:15
10년전 미혼일때 다녀왔는데 아내와 아들 함께 다시 가보고 싶네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125.♡.43.65)
작성일 04.18 23:01
코로나 직전,
제 처자식과 장모님을 모시고 야바파이 롯지에 머물던 (눈도 내려서 더 아름다웠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그랜드 캐년과 아리조나 페이지는 마음의 평화입니다. 남은 일정 안전여행 하세요.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조 (247.♡.0.210)
작성일 04.19 03:49
@댈러스베이징님에게 답글 롯지에 머무셨으면 정말 좋았겠네요~ 이제 다시 달라스로 조심해서 가는 길입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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