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뉴스공장 해뜰날 클럽 국짐 김윤 역대급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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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설정해두었고 실제 오고간 대화 내용 첨부합니다
▶김어준 : 우리 김윤 회원님은 지역구는 계속 거기 유지합니까? 그러면?
▷김윤 : 일단은 뭐 그걸 뭐 지금 닫아놓을 수야 있겠습니까? 그리고 죄송한데 저는 뭐 조직인이기 때문에 저는 그.
▶김어준 : 조직인이라고 하는 것은 안철수 대표가 거기 가라고 한 건 아니었잖아요.
▷김윤 : (웃음) 그래도 이제 충분하고 제가 갔었고.
▶김어준 : 거기 계속 있으면 당선의 가능성은 제로 아니에요.
▷김윤 : (웃음) 저는 광주도 변화될 거라고 저는 보고요. 그러나 지금 정도의 이런 수준 가지고 변화를 기대하는 건 그건 망상이다. 이건 분명한 거고 지금보다 훨씬 더 진정성 있게 내용을 가지고 꾸준하게 접근을 해야지 변화될 거다. 근데 저는 임계점은 그리 멀지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이제 또 너무 제가 이렇게 좀 주관적으로 들리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정도만.
▶김어준 : 광주에서 본인이 당선될 수 있는 임계점이 머지않았다고요?
▷김윤 : 아니, 그러니까 이제 뭐냐면 저는 제가 이번에 이제 더 이렇게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더 절감한 게 한국정치의 정말 모든 어떤 문제점이 광주에 집약 집중돼 있다 하는 건 다시 제가 좀 절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광주가 긍정적으로 미래지향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계속 지금 왜곡된 이런 어떤 그 정치지형은 계속 가겠다.
▶김어준 : 광주가 한국정치의 문제점이라고요? (이경회원 터짐)
▷김윤 : 하여튼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문제점이라기보다도 거기가 조금 더 미래지향적으로 더 진취적으로 바뀌어야 된다.
◉김성회 : 아니, 국민의힘에서 5.18에 북한군 개입 같은 걸 주장하는 사람들을 공천을 안 하면 되잖아요.
▷김윤 : 아니, 그거는 내가 했잖아요. 아니, 그리고 아니, 이거.
◉김성회 : 아니, 그래도 공천 멀쩡히 공천을 받았고 막 선거를 치르지 않습니까.
▷김윤 : 아니, 제가 그쪽은 잘랐잖아요.
◉김성회 : 아니, 그거를 보면 정상적인 사람들은 이 정당은 찍으면 안 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겠죠.
▷김윤 : 아니, 제가 그건 여기서 얘기한 거로 아니, 거기까지 했잖아요.
▶김어준 : 자, 21대 해뜰날클럽은 이렇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한 일이 있으면 또 모시도록 하고요. 네. 선배로서 22대 해뜰날클럽이 개장하면 김윤 회원님은 또 나오실 수도 있을 것 같고.
▷김윤 : (웃음)
▶김어준 : (웃음)
▷김윤 : 아니, 무슨 얘기를.
▶김어준 : 자,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윤 그동안 참 미친소리 말 같잖은 소리를 엄청나게 많이 해왔죠
발암이었죠 근데 오늘 또 하나의 미친소리를 시전했습니다
룬석열 정부도 문제지만 민주당에게도 공동책임이 있다 이제 민주당이 심판대에 올라섰다
그리고 가장 황당한 발언 본인이 출마했던 지역구 광주에 대해
한줄요약 : 내가 광주에서 당선될 임계점이 머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정도의 이런 수준으로 변화를 기대하는건 망상이다 그리고 더 절감한건 한국정치의 모든 문제가 광주에 집약되어 있다
한줄 해석 : 지금 광주 수준으로는 나 같이 훌륭한 인재가 당선은 못된다 그러나 광주가 변화하면 나도 당선될 임계점이 머지 않았다 그리고 광주가 한국정치의 문제다
김윤은 22대 총선에서 광주에 출마했습니다 국짐 간판을 걸고
Noaec님의 댓글의 댓글
Nistelrooy님의 댓글
민고님의 댓글
예전 안철수당이나 이번에 조국당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민자당 계열 당이 호남에서 노답인걸 원인 파악도 못하고 유권자 탓하는거죠
loveMom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