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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총리설에 "소설" 일축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18 14:46
본문
박영선, 총리설에 "소설"…양정철, 비서실장설에 "어떤 직도 안맡아" 부인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17_0002702449
- 박영선 전 장관 측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총리 기용설에 "소설"이라고 일축했다.
하루 묵은 기사이긴 하지만 게시판에 이 기사가 없는 것 같네요.
박영선이 비호감 정치인에,
서울시장 선거 참패 책임도 있는 사람이긴 하지만
"그랬을거야, 틀림없어" 기정사실화되는 것 같아서
균형을 맞추는 차원에서 공유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총리 제안을 받았다면 혹해 할만하지만
윤이라는 인간을 모르지 않을 것이고
듣고 본 것이 많을텐데
설마 받을까 ... 싶습니다 -0-
댓글 11
/ 1 페이지
두우비님의 댓글
구지 협치란 단어을 쓴것으로 보아.....혹시 사실이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램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처음부터 소설이라고 생각했으면, 씰떼없이 협치 운운할 필요없지요. 지지자들 열불나게 할 이유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소설이라고 생각했으면, 씰떼없이 협치 운운할 필요없지요. 지지자들 열불나게 할 이유가 없습니다.
ig0sdM님의 댓글의 댓글
@두우비님에게 답글
간절한 바람 ... 설득력이 있어요! ㅎㅎ
하지만 워낙 계산이 빠른 사람 같아서 결국은 안 받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내가 이렇게나 대단해 ...
이후 민주당 정치일정 고려해
몸값 올리는 용도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하지만 워낙 계산이 빠른 사람 같아서 결국은 안 받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내가 이렇게나 대단해 ...
이후 민주당 정치일정 고려해
몸값 올리는 용도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Typhoon7님의 댓글
음음님의 댓글
진짜 총리와 비서실장 후보에 대한 반발을 최소화하기위해 가장 안될것 같은 사람을 언론에 흘려보낸걸 수도 있습니다.
luqu님의 댓글
오늘 페이스 북에 쓴 글 보면 절대 일축은 아닌 거 같습니다.
오히려 생각 있어 보이는 뉘앙스죠.
5시간 전에 쓴 글입니다.
https://www.facebook.com/parkys21/posts/pfbid02SMXY4A2Lhx4wgsgoKuRLRUyEtSpmooUgpd6gBT8vNs5STEHdXR71MwohDceB5Wojl
오히려 생각 있어 보이는 뉘앙스죠.
5시간 전에 쓴 글입니다.
https://www.facebook.com/parkys21/posts/pfbid02SMXY4A2Lhx4wgsgoKuRLRUyEtSpmooUgpd6gBT8vNs5STEHdXR71MwohDceB5Wojl
브래드베리님의 댓글
저 기사 이후에 본인이 직접 협치 운운하는 글을 올렸을 거에요. 여지를 두고 있다는 거죠.
TKoma님의 댓글
민동기 기자님이 어제 이 보도는 박영선 전 장관 ‘측’. 본인이 아니라 측근발 발언이라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오늘 본인이 협치 운운한거 보면 가능성 높아보입니다.
오히려 오늘 본인이 협치 운운한거 보면 가능성 높아보입니다.
HENE님의 댓글
딱 봐도 간본 거죠. 진짜 사실 무근이면 기사 뜨자마자 개정색하고 욕하면서 부정했을 거에요. 아니 그랬어야 하죠. '심한 모욕'으로 들려야 하니까요. 그런데 무슨 협치가 어쩌고요? ㅋㅋ 간보다 넘 짜니 뱉을까 말까 하는 걸로 보입니다. 이번주 시사 유투브에 이언주 엄청 인기겠다 싶습니다.
슈빵님의 댓글
하고 싶을 수도 있는데
그럼 이걸로 정치 인생 끝이다 생각해야죠.
그런 박쥐를 이후 어느쪽에서 받아주겠습니까?
그럼 이걸로 정치 인생 끝이다 생각해야죠.
그런 박쥐를 이후 어느쪽에서 받아주겠습니까?
녹새님의 댓글
눈치가 얼마나 빠른 사람인데 요직을 맡을 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