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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니퍼트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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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 10년동안 야구를 안봐서 니퍼트의 위상은 잘 모르는데
외국인 투수중에 역대급 아닌가요?
가뜩이나 장원삼/송승준 입지가 간달간달한데 더 어려워질수도 있겠네요.
그나저나 이제 최강야구도 너무 알려져서 상대팀들이 엄청 연구해서 시합을 하니
최강야구도 전력을 보강할 수 밖에 없을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암튼 프로야구는 안보지만 최강야구는 보게되네요. ㅎㅎ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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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dict님의 댓글의 댓글
@Jedi님에게 답글
김성근 감독의 성향이 그렇긴 하지만
너무 선수를 편향적으로 쓰는거 같긴 합니다.
그래도 예능인데 또 상당히 노력하는거 같은데 너무 투입을 안하니 살짝 아쉽더라구요.
너무 선수를 편향적으로 쓰는거 같긴 합니다.
그래도 예능인데 또 상당히 노력하는거 같은데 너무 투입을 안하니 살짝 아쉽더라구요.
동남아리님의 댓글의 댓글
@nedict님에게 답글
패배 = 폐지 라는 공식을 걸어놔서, 김 감독 입장에선 딜레마가 있겠죠. 투수들 현재 실력 편차도 너무 크고요.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nedict님에게 답글
지난 시즌 성근옹은 연습 안 나와서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없는 투수는 안 썼습니다. 신재영도 성근옹 본인 안 보이는 곳에서 연습한 걸로 혼났다고 하죠.
그래도 이번에 연습 다 참여하여 몸상태 알아뒀으니 계투랑 마무리에 어르신 투수들을 쓰지 않을까 싶네용.
그래도 이번에 연습 다 참여하여 몸상태 알아뒀으니 계투랑 마무리에 어르신 투수들을 쓰지 않을까 싶네용.
열심히살자님의 댓글의 댓글
@Jedi님에게 답글
장원삼/송승준의 사투리로 입터는 맛이 제법 쏠쏠합니다.
heltant79님의 댓글
외국인으로 통산 100승이죠.
송승준은 조만간 형사처벌받을 수도 있어서 하차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송승준은 조만간 형사처벌받을 수도 있어서 하차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CityCat님에게 답글
https://www.yna.co.kr/view/AKR20240412129000051
약물 관련 위증으로 2심에서 집유 받았습니다.
저게 확정되면 약물러의 오명도 함께 쓰겠네요.
약물 관련 위증으로 2심에서 집유 받았습니다.
저게 확정되면 약물러의 오명도 함께 쓰겠네요.
CityCat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에게 답글
저런... 성장호르몬이라는 것은 스테로이드죠? 거참 사람 욕심은 끝이 없네요
시아님의 댓글
근데 솔직히 니퍼트가 은퇴하고 오래 지났다곤 하지만 고등학생들에게는 경험 못해본 공일 거 같고
아무리 못한다 해도 화제성만으로도 충분히ㅎㅎ
아무리 못한다 해도 화제성만으로도 충분히ㅎㅎ
GerrarDinho님의 댓글
어느팀이나 긴 시즌을 위해 승리조 투수가 아닌 투수들도 필요하니
송승준, 장원삼, 선성권 같은 선수들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송승준, 장원삼, 선성권 같은 선수들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Jedi님의 댓글의 댓글
@Lumin님에게 답글
어자피 고교선수들이 프로가면 겪어야 하는거니
서로 윈-윈 일겁니다.
시청자는 그 속에서 은퇴한 레전드들의
승리에 대한 열망을 봐서 좋구요..
걸수록 7할이 버겁긴 하니, 특급 용병까지 오네요.ㅋ
서로 윈-윈 일겁니다.
시청자는 그 속에서 은퇴한 레전드들의
승리에 대한 열망을 봐서 좋구요..
걸수록 7할이 버겁긴 하니, 특급 용병까지 오네요.ㅋ
Jedi님의 댓글
그분들은 그래도 1이닝씩은 던지면 좋겠습니다.
레전드들이 입만털면 못써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