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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에게 레고랜드가 있다면 준표에겐 로봇랜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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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8 15:48
본문
https://youtu.be/VI8cJGiDFto?si=wEFsNssQ2RSyXgsT
2007년 국가사업인 로봇산업연계형 테마파크에 창원 마산과 인천 청라가 선정됩니다.
로봇산업 연구시설과 테마파크를 같이 지어서 연구시설은 도에서 재단을 세워 운영하고 테마파크는 서울랜드처럼 민간에서 일정기간 운영하는건데요.
여기서 울트라건설컨소시엄이 선정되어 사업을 시작했는데 부도가 나버립니다.
그래서 뒤에 대우건설컨소시엄과 사업을 진행했는데 해지 약정금이 문제가 됩니다. 1100억이나 되는 거액인데다가
가장 문제는
사업자 잘못이어도 80%인 800억 가량을 물어주게 만든 거죠.
당시 창원시장이던 안상수(아 물론 이사람도 뭐...)는 두고두고 시와 경남도 재정에 문제가 될거라며 반대헸으나 경남도지사인 홍준표가 협약 안맺으면 경남도는 빠지겠다 해서 결국 불공정 협약을 맺었고
재판에서 져서 이자까지 1600억을 물어주게 되었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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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20님의 댓글의 댓글
@Blueye님에게 답글
진주의료원은 당시에도 말이 많았었죠.
근데 로봇랜드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워낙 외진 곳에 있기도 하고 사람도 없고 하니..
구산면이라는데 있는데 마산에서도 한참을 아래로 가야 하는 곳입니다.
근데 로봇랜드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워낙 외진 곳에 있기도 하고 사람도 없고 하니..
구산면이라는데 있는데 마산에서도 한참을 아래로 가야 하는 곳입니다.
天上天下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