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충격적인 현재 상황(녹지그룹 제주헬스케어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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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크린샷에서는 가격이 바닥친 렌터카비용, 기존에 저장해 둔 맛집 중 상당수가 폐업했다는 사실을 얘기합니다.
아래 본 영상에서 후반부(15:28)부터는 제주헬스케어 단지를 보여주고 있고요.
(영상 전체적으로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해당 시간에 재생되는 링크를 달지는 않겠습니다)
우선 가격이 저렴하다고 한 렌터카의 경우는 영상을 찍은 3월 비수기의 끝물에는 종종 나왔던 가격으로 기억합니다.
비교적 렌트가 많은 중형차의 경우 예전에 3월 여행 때 6박 동안 10만원 초반에도 다녀온 적이 있으니까요.
4월 들어 꽃구경이 시작되고 5월 초중반까지 이어지는 1차 성수기에는 렌터카 가격이 꽤 되는 편입니다.
4.27~5.6까지 레드X 렌트카에서 ev5를 빌려보니 매년 성수기의 가격은 늘 비싸다는 걸 느낍니다. 40중반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말로만 완전자차가 아닌 실제 완전자차에 가격도 합당한 곳을 빌리는 게 중요합니다.)
제주 맛집이라고 알려진 글(https://cafe.daum.net/zmffidaktwlq/mecV/6)을 보고 하나 하나 확인해 보니 42개 가게 중 4개가 폐업했더군요.
24.4.9 개정판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점점 오르는 물가에 쓸 돈이 없는 상황이 되니 발길이 끊기고 폐업은 가속화되겠죠.
15:28의 영상부터는 뉴스공장에 꾸준히 출연하는 정형준 위원장의 예전 발언처럼 중국 녹지그룹에 의한 제주헬스케어 단지 개발의 현실을 보여줍니다.
원희룡이 도지사 시절에 맺은 협약에 의해 추진된 이 계획은 여러 문제로 무산되었죠.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17525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호기롭게 질렀다가 여론의 방향이 안 좋으면 흐지부지 끝내면서 민심과 시장 모두를 망가뜨리죠. 제 2공항 문제도 그랬고요.
도지사 시절에 그 gr하고 제주를 떠났고 국토부장관하면서도 양평 땅투기 문제를 그렇게 처리하고 이천수 데리고 계양에 출마한 거죠.
CLUVICSYS님의 댓글
제주도 똥싸고 강원도로 튀어서 강원도에 설사하고...
서울에 똥쌀려고 들어갔다가 똥은 못 쌌죠. 어휴~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그 전까지는 솔직히 저가 출혈 경쟁 같은 게 있었죠. 그러다가 감차하면서 전체적으로 가격이 확 뛰었고 그 여파가 지금까지 있습니다.
중간에 코로나 한 번 왔던 것도 감차 정책과 맞물려서 소비자들에게 악재였고요.
지금은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비수기와 성수기가 확실히 나뉘죠.
성수기에 가려면 가격이 두 달 정도 전에 정해지는데 열리자마자 바로 계약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당일에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슬금슬금 올라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헬스케어타운 자체가 녹지국제병원의 핵심 시설이었기에 병원이 무산되면 시행될 수 없던 것이었고요.
ZEROCOOL님의 댓글
앞으로도 가속화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가격은 물가때문에 싸지도 않아요
내가그린님의 댓글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제주도 관광산업과 헬스케어단지 폐허는 상관이 없는 게 맞습니다.
좋지 않은 날씨에 당일치기로 갔다가 계획한 걸 못하고 폐허가 된 제주헬스케어타운 소개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4월말부터는 성수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가격이 3월과는 다르게 올랐습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메이데이님의 댓글
어머니 뵈러 가는 것 때문에 제주도 가지 이젠 솔직히 제주도 가기 싫습니다.
처음 갔던 건 20년이 넘었으니 그때와 비교하는 게 아니더라도
갈 때마다 자연이 조금씩 망가지는 게 보여요.
제주도 가는 게 육지에서 보기 힘든 아름다운 자연환경 때문인데
중국발 땅투기 열풍 이후에 짓다만 건물이나 버려진 건물들도 많고
우후죽순 경치가 좋은 곳에 건물, 식당, 카페 같은 것이 들어서서
이젠 그 자연환경이 점점 매력을 잃고 있습니다.
더불어 조금 유명하다는 식당들은 1인은 식사가 어렵거나 물가는 비싸니
제주도 2번 갈 돈이면 동남아 1번 가는 게 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튜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