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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쇼 비행기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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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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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군의 날 행사 준비 기간에 마침 재택기간이라 정말로 시끄러워서 힘들었습니다.
한두번이 아니라 연속으로 꾸준히 비행기가 지나가고 그 소리가 정말로 커서 귀가 아플 지경이였습니다.
결국 귀마개를 샀는데 비행기 지나갈 때를 특정하지 못하니 끼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냥 손가락을 넣어 최소 10초 이상 꽉 막는 것 외에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윤석열 정권 이후 과시적 국군의 날 행사 보여주기로 준비시킨걸로 아는데 작년에는 그렇게 훈련하고 비온다고
비행기 행사 취소한 걸로 압니다.
오늘은 에어쇼 였나봅니다. 요며칠 시끄럽더니.
이런 소음이 없는 곳에서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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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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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0 22:03
댓글 6
/ 1 페이지
빅데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시민님에게 답글
네. 전투기가 저공으로 하루에 여러번 날라다니는데 이 소음이 처음에는 참을만 하다가 어느 순간에 정말 힘든 소리가 되는거 같습니다.
퍼렁곰님의 댓글
블랙이글스가 상주하는 8비행단에서 근무했던 사람으로서.. 정말 어마어마하죠ㅠㅠ
블랙이글스 홈페이지에 비행일정보면 거의 1년 내내 뛴지가 몇년이 되었습니다. 유명해진 이후로 아주 바쁘게 움직이는데 조금만 참아주세요..
블랙이글스 홈페이지에 비행일정보면 거의 1년 내내 뛴지가 몇년이 되었습니다. 유명해진 이후로 아주 바쁘게 움직이는데 조금만 참아주세요..
빅데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퍼렁곰님에게 답글
네. 작년 소음으로 좀 예민해져있는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에어쇼라 작년 국군의 날 행사기념 훈련보다는 훨씬 덜한거 같습니다.
작년에는 정말 하루에도 7~8번 다니기도 했고 그때마다 윤석열XX 가 입에 붙었습니다. 그 행사로 끌려나온 파일럿 분들이 안됐단 생각도 많이 들었구요.
작년에는 정말 하루에도 7~8번 다니기도 했고 그때마다 윤석열XX 가 입에 붙었습니다. 그 행사로 끌려나온 파일럿 분들이 안됐단 생각도 많이 들었구요.
bookworm님의 댓글
소음에 잘 견디시는 스타일이 아니면 노캔을 추천드립니다. 소음은 사실 어떻게 내가 해결 불가능한 경우가 많거든요. 안 들리게 하는게 최선이죠.
빅데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bookworm님에게 답글
노캔 있는데 대중없이 날라와서 타이밍이 안맞더라구요.
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