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볼펜으로 쓴 흘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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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


추가) 출처인 유튜브 찾아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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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님의 댓글


오촌외당숙이 라떼는 이런 교본으로 글씨 연습했다고 합니다

할머니무릎옆빗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앗 저도 이걸로 연습했어요!
익숙한 표지네요.

하지만 지금 저의 글씨는
개판 오분전입니다.

하지만,
정성들여 쓰면
대충 흉내는 낼 수 있네요.

꼰대생각님의 댓글

옛말에
악필은 뇌의 연산속도가 너무빨라 손근육이 따라가지 못해서 글씨가 엉망이 되는거 라고 했습니다.
.
..
제가 그렇습니다..
제가 써놓고도 보기싫은 제글씨를
여태 수전증인줄 알았다가 이 글을 어디서 본 다음 작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위 영상처럼 정성을 담아 꾹꾹 눌러쓰는게 정말 부럽습니다.^_^

neopage님의 댓글의 댓글

저처럼 그냥 손가락 근육이 개똥이어서 악필인 사람도 있어요~ 글씨체 이쁜 사람들 부러워요.

FINECASTLE님의 댓글

모나미 153 볼펜은 언제부턴가 잉크 똥이 너무 많이 생기는 시점부터 한 번 쓰고 똥치우고 하는게 귀찮아서 바꾼 것도 있는데... 본문 보니 잉크 똥이 안생기는게 새 펜이거나 복불복 잘 걸린 건가 싶기도 하네요.

빙산의일각님의 댓글

부럽네요..
점점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가 글씨가 날라가고 있습니다. 알아보기 힘들게..

녹용이님의 댓글

저도 저 정도는 충분히 가능 합니다.
아래 한글로 쳐서 출력 하면 충분히 가능 합니다....ㅠㅠ

맑은생각님의 댓글

저 국민학교 때는 경필쓰기 대회가 있어서 글씨 잘 쓰는 학생에게 상장도 주고 그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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