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볼펜으로 쓴 흘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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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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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 1 페이지
할머니무릎옆빗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수필님에게 답글
앗 저도 이걸로 연습했어요!
익숙한 표지네요.
하지만 지금 저의 글씨는
개판 오분전입니다.
하지만,
정성들여 쓰면
대충 흉내는 낼 수 있네요.
익숙한 표지네요.
하지만 지금 저의 글씨는
개판 오분전입니다.
하지만,
정성들여 쓰면
대충 흉내는 낼 수 있네요.
꼰대생각님의 댓글
옛말에
악필은 뇌의 연산속도가 너무빨라 손근육이 따라가지 못해서 글씨가 엉망이 되는거 라고 했습니다.
.
..
제가 그렇습니다..
제가 써놓고도 보기싫은 제글씨를
여태 수전증인줄 알았다가 이 글을 어디서 본 다음 작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위 영상처럼 정성을 담아 꾹꾹 눌러쓰는게 정말 부럽습니다.^_^
악필은 뇌의 연산속도가 너무빨라 손근육이 따라가지 못해서 글씨가 엉망이 되는거 라고 했습니다.
.
..
제가 그렇습니다..
제가 써놓고도 보기싫은 제글씨를
여태 수전증인줄 알았다가 이 글을 어디서 본 다음 작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위 영상처럼 정성을 담아 꾹꾹 눌러쓰는게 정말 부럽습니다.^_^
neopage님의 댓글의 댓글
@꼰대생각님에게 답글
저처럼 그냥 손가락 근육이 개똥이어서 악필인 사람도 있어요~ 글씨체 이쁜 사람들 부러워요.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그분도 여기 오셨을까요??
오셨으면 좋겠는데.
오셨으면 좋겠는데.
BearCAT님의 댓글
아무데나 굴러다니는 모나미도 장인의 손에 쥐어지면 한석봉 붓이 되는군요 ㄷㄷㄷ
FINECASTLE님의 댓글
모나미 153 볼펜은 언제부턴가 잉크 똥이 너무 많이 생기는 시점부터 한 번 쓰고 똥치우고 하는게 귀찮아서 바꾼 것도 있는데... 본문 보니 잉크 똥이 안생기는게 새 펜이거나 복불복 잘 걸린 건가 싶기도 하네요.
빙산의일각님의 댓글
부럽네요..
점점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가 글씨가 날라가고 있습니다. 알아보기 힘들게..
점점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가 글씨가 날라가고 있습니다. 알아보기 힘들게..
녹용이님의 댓글
저도 저 정도는 충분히 가능 합니다.
아래 한글로 쳐서 출력 하면 충분히 가능 합니다....ㅠㅠ
아래 한글로 쳐서 출력 하면 충분히 가능 합니다....ㅠㅠ
paranso님의 댓글
하... 현타옵니다... ㅠㅠ
저도 나름 신경쓰고 싶은데, 이상하게 뭔가 부족하네요....
저도 나름 신경쓰고 싶은데, 이상하게 뭔가 부족하네요....
수필님의 댓글
오촌외당숙이 라떼는 이런 교본으로 글씨 연습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