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 빈댓글도 이제 무용지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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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기가 왕성한 빈댓글을 몰고 오시는 분에게 이제 빈댓글이 잘 안달리는군요.


그렇게 점령을 당하게 되어갑니다. . . . 허허... 

    The true revolutionary is guided by a great feeling of love. It is impossible to think of a genuine revolutionary lacking this quality.

댓글 16 / 1 페이지

MementoMori님의 댓글

내 추억이 짓밟히는 것 같아 안타깝기는 커녕 기쁘네요.
망사나 클량이나 왜 내 추억은 그모양인지... 10R

그래도 마지막은 앙에서.. 여기도 안되면 이제 커뮤 끊어야겠.. 노안도 왔고.. 겸사겸사

Riderman님의 댓글

뭐 자연스런 수순으로 가고 있군요.

그나자나 나무위킨가요. 거기 빈댓글 설명이 진짜 웃기더군요.
“논리부족” ㅋㅋㅋㅋㅋㅋ

논리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아까운거였죠.
내 시간들여 ”반박 댓글” 달아도. ㅇㄱㄹ가 글 삭제하면
열받고. 그런 과정이 쌓여서 나온 것인데. “논리부족”으로 퉁치는 ㅋㅋㅋㅋㅋㅋ 마치 거기 사관이 ㅇㄱㄹ 였던 것 같더라구요.

독사소님의 댓글의 댓글

원래 빈댓이 글쓴이가 어그로이므로 먹이를 주지 말자(지금 이 빈댓을 받고 있는 글의 구체적 내용과는 상관없이)란 취지였는데, 일부 유저들이 그 취지에서 벗어나 자꾸 특정 글에 대한 반대의견의 표시로 남용하기도 했죠. 그로 인해 저 나무위키 같은 오해, 오도의 빌미를 준 것도 사실이라고 봅니다.
클리앙 시절 빈댓의 본래 취지를 반드시 지켜나가야 한다는 댓글 몇번 적었는데 안타까운 반응도 접해봤네요.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사실 빈댓글은 수단이지 결국 그곳을 지키던 건 수많은 유저들이었는데, 그걸 내쫓았으니.....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누군가 했는데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척척박사였네요.ㅋㅋㅋ
몇 안되는 그곳에서 컨텐츠(?)를 만드시는 분입니다.

0.1영자는 귀하게 여길겁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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