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서당 컨셉의 실리콘밸리 학교들
빚
빚갚으리오 (61.♡.120.197)
2024년 5월 14일 PM 06:19 · 수정됨(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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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손오공 디지털 머리띠 뉴스를 올렸습니다만, 이번엔 정반대의 접근방식으로 학교에서 그것도 실리콘밸리에 근무하는 학부모들이 다수인 미국학교에서 그 옛날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사례가 있네요. 숙제도 반드시 손글씨로 쓰게 하고, 밖에서 공차고 식물과 동물들 키우게끔 하고. 중국의 방식과 심지어 2025년까지 교실에 디지털 AI 교과서를 도입하겠다는 우리와 정반대의 접근방식 입니다.
예전에 베스킨라빈스의 창업주 손자가 자기는 아이스크림들 안먹는 베지라 하더군요. 어떻게 소들을 학대하여 거기서 우유를 얻고 그걸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질 잘 알아서라고 하더군욧.
참 이율배반적인게 누구보다 IT 의 폐해를 잘 알면서도 그걸로 밥먹고 사는 양반들이 자기 자녀들에겐 청학동 서당컨셉의 학교에 보내는군요. 아마 오프라인에서의 사람관계, 인문학적 소양 등이 IT기기들을 다룰줄 알고 이용할 줄 아는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니 일반학교 보다 몇배나 더 비싼 저런 학교에 보내는거겠죠.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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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엔알이일년만
24.05.14 · 211.♡.215.19
12년전 뉴스인데... 지금도 저렇게 수업하는 지 궁금하네요, -
JJava
24.05.14 · 116.♡.66.77
디지털 기기를 사용한 학습이 학습 집중도를 떨어뜨리고 결국은 성취도도 떨어뜨린다고 들었습니다.
결국 이런거죠.
전통방식: 통찰과 창의력을 높이지만 돈이 많이 들고 당장 취업되는 컨베이어벨트 노동자는 못(안) 되지만 집안에 돈만 많다면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지배 엘리트가 될 수 있어.
최신방식: 통찰과 창의력 따위 당장 입시와 취업에 도움되니? 싼값에 노동자(노예)가 되자(양산하자)
우리나라는 돈을 쳐들여가면서 최신방식(?)을 따르고 있죠.
부자나 빈자나 말이죠.
일부 대안학교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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