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게물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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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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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도로와 시원한 경치로 이름난 한경면 해안도로변에 위치한 싱게물(싱계물) 공원입니다.
"용천수"가 나오는 곳(새로운 갯물)을 제주 사투리로 부른 것이 "싱게물"입니다. 싱계물, 신계물 등 조금씩 다르게 부릅니다.
남탕, 여탕의 목욕탕이 따로 존재합니다. 현재도 사용된다고는 하는데 글쎄요...
공원 한 바퀴 돌고 근처 까페를 가도 괜찮은 곳이고, 시간이 좀 더 있다면 멀리 해상풍차와 해상다리까지 한 번 걸어가도 괜찮은 곳입니다.
월, 화, 수 계속 흐린 날씨에 바람 심하게 부는 날이지만 싱게물 들렀을 때만 날씨가 잠시 화창하더군요.
용량 문제로 갤러리에 올린 해상다리 사진도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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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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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셔님의 댓글
풍경과 풍습이 다른게 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