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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파트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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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KnowNothing 175.♡.83.45
작성일 2024.05.03 09:33
89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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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윗집 세살 아이가 몇십분동안 집안을 전력질주를 하는데 제지를 안하는 보호자.....

기나긴 항의 끝에 조금은 제지를 하긴 하는듯 한데, 금방 또 뛰고 금방 또 뛰고....

말로는 더 두꺼운 매트 깔고 소음방지 슬리퍼 신기겠다고 하고는 전혀 안하는 중


2. 화장실에서 스믈스믈 올라오는 담배냄새....

어째 봄인데도 더 심해지네요

(전세라서 뭔가 시공하기도 어렵습니다)

심지어 부엌에서 팬 켜놓으면 여기서 냄새가 올라올때도 있더군요


3. 지금 막 발견했는데, 창틀 외부에 보이는 귤껍질;;;;;

윗쪽 라인 어느집에선가 창밖으로 귤껍질 던진게 저희집 창틀쪽에 걸린듯 하네요



정말 다이나믹하죠? 

정말 인간들 왜 이럴까요 ㄷㄷㄷㄷ

댓글 7 / 1 페이지

잠만보님의 댓글

작성자 잠만보 (121.♡.76.146)
작성일 05.03 09:35
아파트 민폐 종합선물세트군요. ㅠㅠ

IKnowNoth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KnowNothing (175.♡.83.45)
작성일 05.03 09:38
@잠만보님에게 답글 스트레스 만빵입니다ㅠㅠ

블랙맘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랙맘바 (203.♡.136.25)
작성일 05.03 09:36
애가 뛰는 건 그럴 수 있죠. 하지만 애가 뛰는 걸 놔두는 부모는 용서가 안되는 거죠.

IKnowNoth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KnowNothing (175.♡.83.45)
작성일 05.03 09:40
@블랙맘바님에게 답글 부모도 아니고 할머니 할아버지입니다 ㄷㄷ
부모는 주말 포함 매일매일 아침에 맡기고 저녁에 데리러 오는 모양이네요
저집 할머니가 가장 문제인듯 합니다
“잠깐 폰 볼때 애가 뛸 수도 있는데, 잠깐 뛴다고 자꾸 항의하면 스트레스 받으니 좀 봐달라”라고 하더군요

loveMom님의 댓글

작성자 loveMom (211.♡.202.145)
작성일 05.03 09:44
이웃 잘 만나는 것도 복이죠

달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121.♡.237.223)
작성일 05.03 09:47
고생이시네요.
이웃을 잘 만나야 하는데, 이게 맘대로 되는 일도 아니고 말이죠.

아이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비아 (106.♡.121.69)
작성일 05.03 13:23
2번 같은 경우는 댐퍼달린 환풍기(화장실, 주방 둘다)로
교체 해주시면 큰 비용 안들이고 해결 가능해요(10만원 안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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