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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영남루의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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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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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밀양 지나가다가, 함께 탄 마눌님과 의기투합해서 밀양 구경해 보자 해서 들어갔는데, 영남루라고 있더라고요.
들어가서 보니깐 현판이 1844년경 건축물을 올릴때, 밀양부사의 아들이 쓴 거라고 하는데...
그 아들이 당시 나이가 7살때 쓴거랑 11살때 쓴 게 있더라고요.
아니 이렇게 큰 글씨를 그 나이에 썼다고? 하면서 놀랬네요.
(근데 다모앙 편집기에서 엔터 치니깐 버그가 있는지, 첫째줄만 줄바꿈되어 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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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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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5 14:05
청리기사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