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푸르게 하고 생명 다하고 있다는 식물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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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uhy 116.♡.15.143
작성일 2024.05.04 22:31
2,62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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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종 식물들이 대단하긴 하군요


저렇게 푸르게 변하고 나니 자기 자리 다시 찾고있다고...


아카시아는 버티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다고 하고




댓글 30 / 1 페이지

테드홍님의 댓글

작성자 테드홍 (211.♡.107.38)
작성일 05.04 22:36
아카시 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길~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치지않는거울 (220.♡.252.97)
작성일 05.05 04:17
@테드홍님에게 답글 일단 먼 옛날의 과수원 길 아시면
소모임 경로당 당원되시겠습니다.
기다림이 그리움 되지않게 해주세요.^^

자연인V님의 댓글

작성자 자연인V (112.♡.80.191)
작성일 05.04 22:38
어릴 땐 저 아카시아 꽃송이를 따 먹으면서 컸다고 옆에 삼촌이 말하네요.

yuh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uhy (116.♡.15.143)
작성일 05.04 22:39
@자연인V님에게 답글 삼촌 돌아가시지 않았나요?

자연인V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연인V (112.♡.80.191)
작성일 05.04 22:42
@yuhy님에게 답글 식용 가능합니다.

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obie (58.♡.13.159)
작성일 05.05 00:43
@자연인V님에게 답글 삼촌이 식용이었어요?

젖소부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젖소부인 (118.♡.13.180)
작성일 05.05 09:41
@Noobie님에게 답글 이맛앙..ㅋㅋㅋ^^;

오주의마법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주의마법사 (49.♡.181.178)
작성일 05.04 22:44
@자연인V님에게 답글 사루비아는 먹어봤는데 아카시아도 바로 꿀이 나왔나보네요

자연인V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연인V (112.♡.80.191)
작성일 05.04 22:47
@오주의마법사님에게 답글 사루비아 만큼 달달하진 않아요. 특별한 맛은 없고 식감이 좋았습니다.

재미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재미써 (121.♡.80.153)
작성일 05.04 23:40
@자연인V님에게 답글 라고 옆에 삼촌이 말씀하신거죠?

자연인V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연인V (112.♡.80.191)
작성일 05.05 00:07
@재미써님에게 답글 그.. 그럼요.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치지않는거울 (220.♡.252.97)
작성일 05.05 04:20
@오주의마법사님에게 답글 사루비아 아시면 소모임 경로당도 아셔야 합니다.
초대합니다.^^

이리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리온 (210.♡.150.124)
작성일 05.05 01:38
@자연인V님에게 답글 으앙~! 오늘 탄천에서 자전거 타다가 요 글 생각나서 하나 따서 먹었는데... 달긴 하지만 풀피린내나요.. ㅠㅠ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치지않는거울 (220.♡.252.97)
작성일 05.05 04:18
@자연인V님에게 답글 옆에 삼촌 모시고 소모임 경로당에 오세요.
기다림이 그리움 되지않게 해주세요.^^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치지않는거울 (220.♡.252.97)
작성일 05.05 04:19
@자연인V님에게 답글 옆에 삼촌 모시고 소모임 경로당에 오세요.
기다림이 그리움 되지않게 해주세요.^^

DINKIssTyle님의 댓글

작성자 DINKIssTyle (59.♡.43.85)
작성일 05.04 22:43
덩쿨에 들어가 취해서 죽는다는 괴담도 있었지 말입니다. ㅋㅋㅋ 꿀맛 좋은 아까시

KalqTrapZ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lqTrapZ (180.♡.29.172)
작성일 05.04 22:43
산다, 안산다, 산다, 안산다...
사랑한다, 안한다, 사랑한다, 안한다...
전화한다, 안한다, 전화한다, 안한다...
디시전메이킹 툴이죠.

다행성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행성종 (104.♡.68.36)
작성일 05.05 01:16
@KalqTrapZ님에게 답글 (채소 70년대생이시지 않을까)

문스랩닷컴님의 댓글

작성자 문스랩닷컴 (211.♡.59.215)
작성일 05.04 22:48
어릴 쩍, 아카시아 꽃이 피면,

당원(이라고 조그만 알약 같은 형태)을 하나 구해서

물가 옆에서 넙적한 돌 두개를 찾아서,

신선한 아카시 꽃 몇개를 위에 올려 두고, 당원 돌로 깨서 조금씩 뿌리고,

그 아래 불을 지펴서, 약간 익힌 후에 먹어본...


그런 경험 있으신 분???

랭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랭무 (221.♡.220.75)
작성일 05.04 22:53
오늘 저녁 집 딋편 창문을 여니 산에서 아카시 꽃향기가 들어오더군요

붉은스웨터님의 댓글

작성자 붉은스웨터 (14.♡.18.59)
작성일 05.04 22:56
요즘 아카시아 때문에  밤에 산보하기 좋슴돠.

쌍둥이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쌍둥이파파 (211.♡.94.103)
작성일 05.04 23:25
요즘 아카시아 향기가 참 좋습니다.
그치만 곧 있으면 밤꽃 냄새가 시작이네요.ㅎㄷㄷㄷ

이게말이야방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게말이야방구 (211.♡.201.183)
작성일 05.04 23:35
아름다운 아가씨 어찌그리 예쁜가요. 아아아아아아아아아카시아껌 이라는 노래가 있었다고 삼촌이 그러시네요.

yuh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uhy (116.♡.15.143)
작성일 05.04 23:36
@이게말이야방구님에게 답글 해태 껌... ㅋ

아시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시에 (125.♡.13.216)
작성일 05.05 02:53
pc통신 시절 모임했는데.. 뒷산에 아카시꽃 따서 화전 부쳐주던 형님누나가 생각나네요ㅋㅋㅋ 다들 잘 계실런지ㅎㅎㅎ

쪽과잇님의 댓글

작성자 쪽과잇 (116.♡.205.69)
작성일 05.05 03:23
아까시나무랑 아카시아나무는 속부터 달라서 다른 나무입니다 ㅎㅎ
아카시아는 꽃이 노란색이고요.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

작성자 비치지않는거울 (220.♡.252.97)
작성일 05.05 03:56
보라빛 꽃이 피는 아카시는 지금 없어서 못 심을 지경이랍니다.
그나저나 경로당 당원들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속된 말로 물 반 고기 반입니다.^^

젖소부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젖소부인 (118.♡.13.180)
작성일 05.05 09:45
93년도에 경남 진주에서 군사훈련 받을 때 야간행군훈련이 있었습니다. 그 때 맡았던 아까시 꽃 향기와 컵라면 맛은 죽을 때까지 못잊을겁니다.

yuh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uhy (116.♡.15.143)
작성일 05.05 09:47
@젖소부인님에게 답글 공군 출신이셨나 봅니다
ㅎㅎ

젖소부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젖소부인 (118.♡.13.180)
작성일 05.05 09:48
@yuhy님에게 답글 뜨끔..ㅋㅋㅋ 넵^^; 참새였었습니다..문제는 보급특기라서 날지 못하는 참새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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