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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빵집이 1300원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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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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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일 때는 싸다고 느꼈는데 1300원은 애매한 느낌이네요.
분명 빠바보다는 싼데 손이 망설이는 느낌이요.
오해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동네 빵집 아닙니다.
최근 1달정도 전에 생긴 지하철역에서 파는 1000원 빵집입니다.
공장에서 도매로 떼다가 싸게 파는 빵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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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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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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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0 21:42
댓글 12
/ 1 페이지
문스랩닷컴님의 댓글
제가 가끔 사먹는 캔음류인 '조지아 오리지날'도
지금 1,400원 !
코로나 이후 40% 올랐다는.... T.T...
지금 1,400원 !
코로나 이후 40% 올랐다는.... T.T...
타임스케이프님의 댓글
이젠 가격을 안 올리고 있는 제품이나 업장들이 되려 '저 가격으로 버티고 있다니, 뭔가 다른 데서 빼고 있는 게 아닌가' 되려 의심을 하게 되는 지경입니다.
이적님의 댓글의 댓글
@타임스케이프님에게 답글
제가 한 6년다닌 고깃집이 120그람에 9500원입니다. 이게 6년 전엔 좀 비싸보였는데 요즘은 너무 싼거 같더라구요.ㄷㄷ
사장님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가격 500원 더 올리려해도 손님들 눈치가 보여서 낮에는 일용직 일하러 가신다더라구요.ㄷㄷ
사장님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가격 500원 더 올리려해도 손님들 눈치가 보여서 낮에는 일용직 일하러 가신다더라구요.ㄷㄷ
BARCAS님의 댓글
계속 1000원으로 파셨다면 망하셨을지도..
1300원도 최소한으로 올리신것 같네요.
1300원도 최소한으로 올리신것 같네요.
비읍님의 댓글
역삼역에도 저런 현수막 붙이고 하는곳 있는데 몇 번 사먹다가 언젠가 셔터가 내려져 있는걸 봤는데 안쪽에 빵이 그대로 있어서 아침에 구운빵은 아니구나 했네요.
당무님의 댓글의 댓글
@비읍님에게 답글
저런 박리다매가 원래 좀 그렇죠.
전날 남은 것을 폐기할 리가 없죠.
전날 남은 것을 폐기할 리가 없죠.
아름다워용님의 댓글
쏘세지빵이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