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율 저하를 보는 다른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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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하여!! Per aspera ad astra!] 민주당 권리당원 19년차/부천시민/지구과학 강사/천문우주당(우주본당) 당주

댓글 19 / 1 페이지

MERCEDES님의 댓글

높은 인구수로 해결하던일을
로봇이나 기타 과학기술로 해결한다면
적은인구가 문제가 되지 않을수도 있겠군요

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가장 큰 문제는 국민연금이죠. 이것 빼면 나머진 저출산에 적응해서 구조를 바꿔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인력중심에서 기계적 총생산으로 대체하고 늘리면서 거기서 나오는 이익금에 세금을 많이 부과하고 국민들에게 보편적 복지나 연금으로 가져가게 순환하면 될듯합니다.

MERCEDES님의 댓글의 댓글

배불뚝이아저씨님 댓들에 공감하며
밑에 코쿠님 말씀처럼 고츨빌딩 할렘가가
제일 염려스럽네요

bigegg님의 댓글의 댓글

이미 인구가 적다고 생산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시대는 아닌듯합니다.

소비가 이루어져야 경제가 지탱이 되는데.. 머지않아 고층 할램 빌딩 아파트들이 즐비한 도심가들을 볼지도 모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인구감소 속도는 어떠한 정책도 경제가 쪼그라드는걸 막지 못할겁니다.

코쿠님의 댓글의 댓글

생산이 문제가 아니라 소비가 문제될겁니다. 자본주의는 생산 이상 소비가 받쳐주지 않으면 발전할수 없는 구조에요

9e780957님의 댓글

슘페터 선생의 말마따나, 전 지구적 저출산은 자본주의가 성숙했다는 증거인 동시에 쇠락의 징후지요. 나라를 막론하고, 후기 자본주의 사회에서 출산과 육아는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이 되고 말았습니다.

9e780957님의 댓글의 댓글

1942년에 슘 선생이,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에서 예견하셨죠. 마르크스의 영향을 상당히 받았지만, 자본주의의 쇠락과 사회주의 도래의 동인에 대해서는 경제적 요인을 강조한 마르크스와 달리, 문화적 요인을 강조했습니다. (저출산과 함께, 청년 특히 여성의 교육 수준 향상이 자본주의 몰락의 트리거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덧붙였죠.)

까마긔님의 댓글

그런데 여전히 한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저출산의 여파를 맞을 거라는 건 정해진 미래인데요. 문통 때는 그걸로 5년 내내 욕하다가 굥XX 때가 되니까 최근 들어서 커뮤에 세계적 추세라는 자료가 돌기 시작하더라구요.

9e780957님의 댓글의 댓글

문통 집권 때도 저출산은 세계적 현상이었습니다. '팩트'를 정략적으로 악용하는 2찍들이 dog baby지요.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문통 때 2찍들과 기레기들이 발광한 건 저출산이라는 문제를 그동안 쌓인 한국의 여러가지 구조적 문제점으로 격발된 것이 아니라 문통 때 심화된 것처럼 선동을 한 것이었죠.
우리나라의 저출산은 세계적 추세와는 무관하게 매우 심각한 문제인데, 그 위협을 희석시키며 백약이 무효라는 식으로 나불거리는 저 자료들은 어떠한 의도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9e780957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습니다. 출산율 문제 뿐만 아니라, 경제와 사회 문제 전반에서 기레기놈들의 태세전환은 카멜레온도 울고 갈 정도지요.

이른아침에님의 댓글

옛날 생각해보면 지금이 가장 평화롭고 먹고 살만한 시기죠.
조금만 더 지나면 갈등이 더 심화되어서 옛날 못지않게 다툼이 일어나겠죠

이슬이님의 댓글

통계로 장난질을 아직도 하는군요..
인구가 많은 중국과 인도가 반영되어 감소하는 추세는 맞지만..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 더 감소하지 않도록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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