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안 가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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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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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라고 해서
물가가 아무리싸도
일본 여행은 생각도 안 하게 되네요.
일본 불매의 완성은 여행(?)이죠.
/Vollago
댓글 156
/ 2 페이지
BugMan님의 댓글
+75…?
와…댓글 뭔가요? 숫자 맞추려고 몇 번 수정했어요. 저도 노재팬 + 노 일본 관광 입니다.
와…댓글 뭔가요? 숫자 맞추려고 몇 번 수정했어요. 저도 노재팬 + 노 일본 관광 입니다.
타키옹님의 댓글의 댓글
@Titleistian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굳이 내 가족을 방사능 더미에 밀어 넣을 필요는 없죠
인생자전거타기님의 댓글
여행은 커녕 일본 가는 유튜버도 모두 모두 끊었습니다.
다만 1번 올린 경우나 구독자수 얼마 없는 가난한 유튜버는 봐줍니다. (그렇다고 영상을 본다는 얘기가 아니고 구독 취소만 하지 않는다는 애기입니다.)
다만 1번 올린 경우나 구독자수 얼마 없는 가난한 유튜버는 봐줍니다. (그렇다고 영상을 본다는 얘기가 아니고 구독 취소만 하지 않는다는 애기입니다.)
휘소님의 댓글
장비 어쩔 수 없는 것들 몇가지 빼놓고는 일본맥주 안먹고...
나고야라던가... 자기계발 관련하여 항상 가보고 싶던 일본이지만, 놀러간다면 굳이... 싶습니다.
누가 불매 하던 말던, 자기 개인이 결정할 일이지 강요하고 말고는 아니라고 봅니다.
논리적으로는 저렇게 한국 죽으라고 하는 나라를 좋아해야 하나 싶은데요. 애니가 좋고 일본 문화, 성우, 가수가 좋더라도
일본 나라 자체가 좋은건 아니잖아요.
나고야라던가... 자기계발 관련하여 항상 가보고 싶던 일본이지만, 놀러간다면 굳이... 싶습니다.
누가 불매 하던 말던, 자기 개인이 결정할 일이지 강요하고 말고는 아니라고 봅니다.
논리적으로는 저렇게 한국 죽으라고 하는 나라를 좋아해야 하나 싶은데요. 애니가 좋고 일본 문화, 성우, 가수가 좋더라도
일본 나라 자체가 좋은건 아니잖아요.
아뢍님의 댓글
다모앙 소모임에... 일본산당도 있는데 아이러니하군요.
아... 클리앙에서 일본산당은 안 건너온 모양이군요.
대신... 지금 보니깐 동숲한당이 ㅎㅎ
PS.. 다시 수정.. 소모임 쩌~~ 아래 일본산당이 있군요.
아... 클리앙에서 일본산당은 안 건너온 모양이군요.
대신... 지금 보니깐 동숲한당이 ㅎㅎ
PS.. 다시 수정.. 소모임 쩌~~ 아래 일본산당이 있군요.
천생님의 댓글의 댓글
@아뢍님에게 답글
살고 있는것까지 뭐라고 하시면 좀 그렇지 않나요? 삶의 터전인데요.
ringocolor님의 댓글의 댓글
@아뢍님에게 답글
거주자입니다만…있는건 그냥 쓰고 불매 안하는사람 비난 하지 않으면 됩니다.
저는 가능한 한도내에서 한국제품 쓰려하는 편이긴 합니다.
재외국민 투표도 지금껏 한번도 안빠지고 했고 독립지사들 유적도 가끔 시간되면 찾아가는편입니다. 어디사느냐보다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한국 거주하는 ㅇㄴㅇ이나 두창나으리보단 제가 더 낫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가능한 한도내에서 한국제품 쓰려하는 편이긴 합니다.
재외국민 투표도 지금껏 한번도 안빠지고 했고 독립지사들 유적도 가끔 시간되면 찾아가는편입니다. 어디사느냐보다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한국 거주하는 ㅇㄴㅇ이나 두창나으리보단 제가 더 낫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물로바님의 댓글
아이 있는 입장에서는 방사능이 가장 신경쓰이네요. 여기 있어도 일본산 세슘 캔디가 들어오는데, 일본가면… ㄷㄷㄷ
빌리스님의 댓글
그냥 싫어요.
갈 생각도 없고, 가고 싶지도 않고..
그 나라 업체가 만든 제품은 사기도 싫습니다.
한동안 코x이라는 맥주 즐겨 먹다가 다른 맥주로 바꾼 이유도
일본 기업이라는 얘기를 듣고 난 다음이네요
갈 생각도 없고, 가고 싶지도 않고..
그 나라 업체가 만든 제품은 사기도 싫습니다.
한동안 코x이라는 맥주 즐겨 먹다가 다른 맥주로 바꾼 이유도
일본 기업이라는 얘기를 듣고 난 다음이네요
쪽빛아람님의 댓글
가는 사람에게 뭐라고 하고싶어도 아무 말도 안하긴 하지만,
저는 갈 생각이 없습니다.
방사능만 해도 굳이 내가 직접 갈 필요가 있나 싶은데,
일본 하는 꼬라지 보면 더더욱 그렇죠.
저는 갈 생각이 없습니다.
방사능만 해도 굳이 내가 직접 갈 필요가 있나 싶은데,
일본 하는 꼬라지 보면 더더욱 그렇죠.
사진찍는개발자님의 댓글
저도 남 강요는 안 하고 울 식구들만 일본여행 안 가고 있어요.
바가지 당해도 제주도, 부산, 통영 갑니다.
바가지 당해도 제주도, 부산, 통영 갑니다.
따듯한것마셔요님의 댓글
가는 사람에게 뭐라 하진 않지만 저는 안갑니다
내돈주고 피폭확률을 수직상승시킬 이유가 전혀 없죠
유튜브등에서 해당국가 여행컨텐츠 한 것들은 권장(광고)하는 것들이라 보고 전부 차단시켰습니다
내돈주고 피폭확률을 수직상승시킬 이유가 전혀 없죠
유튜브등에서 해당국가 여행컨텐츠 한 것들은 권장(광고)하는 것들이라 보고 전부 차단시켰습니다
로스로빈슨님의 댓글
일단 방사능의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곳인데, 어떻게 저렇게 쉽게 갈 수 있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크레이지골계님의 댓글
일본 제품을 모조리 안쓰진 않지만... 일부러 사진 않습니다. 일본 여행 솔직히 가보고 싶었고, 기회도 많았지만. 절대 안가네요.
바다가고싶다님의 댓글
하... 혼자 여행나간 첫 여행지가 일본이어서 좋은 기억이었는데 -_-
이제 저도 굳이 안갑니다
이제 저도 굳이 안갑니다
Superjh21님의 댓글
저는 지인 출장에 맞춰서 도쿄 3박 4일로 간 적이 있는데 가보니까 강남이랑 별 다를 게 없더라고요 솔직히 한국이나 일본이나 도심 풍경이 비슷해서 기대에 못 미쳤고 차라리 한적한 시골이나 특색있는 지방에 갔으면 좋겠더라고요 일본 불매운동을 떠나서요 그래서 굳이 일본 대도시로 갈거면 안 가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치즈커피님의 댓글
굳이 적극적으로 의식하지 않고 가끔 생각나는것만 피하고 안사도 충분한 불매라고 생각합니다.
내일이있다님의 댓글
일본에 친구도 있고 머물렀던 시간도 있어서 편하게 가고 싶지만 안간지 5년이네요.
가족들이 더 안가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더 안가려고 합니다.
DLord님의 댓글
저도 말리지는 않습니다만, 안갑니다. 딸래미가 일본 가고 싶다는거 홍콩으로 돌렸습니다.
보통닉넴님의 댓글
+저도 추가요.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안가고 안먹습니다.
가공식품도 최대한 거를수 있는건 거르구요.
애니나 라노벨은 불매전부터 흥미를 잃어서,
국산웹소설에 푹 빠졌구요.
게임도 오랜 플스유저 였는데,
불매시작후엔 엑시엑,pc,게임패스로 넘어왔습니다.운동하느라 게임할 시간이 없어서 게임자체를 거의 못하긴 하지만요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안가고 안먹습니다.
가공식품도 최대한 거를수 있는건 거르구요.
애니나 라노벨은 불매전부터 흥미를 잃어서,
국산웹소설에 푹 빠졌구요.
게임도 오랜 플스유저 였는데,
불매시작후엔 엑시엑,pc,게임패스로 넘어왔습니다.운동하느라 게임할 시간이 없어서 게임자체를 거의 못하긴 하지만요
ellago님의 댓글
no japan 동참했고 현정부 굴종외교 극혐비난하지며 일본정부와 일본 정말 싫어하지만 월말에 삿포로 여행가는 1인입니다.ㅠㅠ
1월에 최저가행사때 예약했는데 이렇게 일본불매하시는 분들에게 참 면목없습니다.
아마 마지막 일본행일텐데 절대 일본좋아서 가는게 아니라서 맘이 그렇네요.ㅠㅠ
나이들어서 일본가봤던 솔직한 느낌은 나중에 퇴근하고 적어보겠습니다. 변명같지만;;
솔직히 여행보다 더 심각한게 젊은이들의 일본문화 친근감과 거부감 없는게 더 위험한거 같네요.
지금 극장가면 일본영화 얼마나 많이 상영하는지 엄청납니다. 이런 감정적 동기화가 더 우려되네요.
저같이 나이든 사람은 일본여행 한두번갔다고 일본에 대한 호감 전혀 없고, 감정 변하지않지만 저희 조카를 비롯요즘 대학생들 일본여행은 필수에다 어찌나 동경하는지 진짜 그점이 더 걱정됩니다.
홍대앞은 무슨 오사카같이 변했고 ㄷㄷㄷㄷ
1월에 최저가행사때 예약했는데 이렇게 일본불매하시는 분들에게 참 면목없습니다.
아마 마지막 일본행일텐데 절대 일본좋아서 가는게 아니라서 맘이 그렇네요.ㅠㅠ
나이들어서 일본가봤던 솔직한 느낌은 나중에 퇴근하고 적어보겠습니다. 변명같지만;;
솔직히 여행보다 더 심각한게 젊은이들의 일본문화 친근감과 거부감 없는게 더 위험한거 같네요.
지금 극장가면 일본영화 얼마나 많이 상영하는지 엄청납니다. 이런 감정적 동기화가 더 우려되네요.
저같이 나이든 사람은 일본여행 한두번갔다고 일본에 대한 호감 전혀 없고, 감정 변하지않지만 저희 조카를 비롯요즘 대학생들 일본여행은 필수에다 어찌나 동경하는지 진짜 그점이 더 걱정됩니다.
홍대앞은 무슨 오사카같이 변했고 ㄷㄷㄷㄷ
pante님의 댓글
자기 경험적 판단으로 더 이상 안가는건 존중하지만 한번도 안가본 분이라면 남의 의견의나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한번쯤은 직접가서 자기눈으로 보고 판단했음 하네요.
짜파구리님의 댓글
저만 그랬던게 아니라는 거에서 위안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