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얼유 바이올렛 골드 V2 스위치 끼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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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론 갈축인 CK87 이 한대 있어서 그놈한테 끼우려고 봤더니
이놈이 축 교환식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잘 쓰고 있던 LT84 에서 오렌지축을 빼고 거기에 끼워봤습니다.
근데.. 바이올렛 축 이거 택타일이라고 되어있는데 사실상 택타일이 아니네요;;
걸림이 초반부에 다 몰려있고 느낌도 매끈해서 그 구간을 지나고 나면 그냥 적축이에요...
글 작성하면서 빠르게 치고 있으면 그냥 초반부 키압 높은 적축일 뿐 입니다.
서걱거리는 느낌도 거의 없어요.
허허허... 바이올렛 골드 프로도 그냥 손으로 눌러본 결과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어쨌든 프로축도 제 취향은 아닐 듯 하군요. 몇 개월 뒤에 심심할 때 한번 바꿔 써봐야겠네요.
% 생각해보니 키캡이 ABS라서 더 심할 수도 있긴 하겠네요. PBT 키캡으로 담에 써볼게요.
% 사진은 바이올렛축이 다 빠지고, 교체당한 오렌지축이 들어있는 점 참고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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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님의 댓글
전 초장기에 팔았던 EK820 텐키리스 키보드를 여러개 썼었는데요.
키를 반복적으로 타이핑했을때 스위치가 금방 뻑뻑해지는 문제가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