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많으면 경조사가 시끌벅적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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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3개월동안 2~3주 단위로 경조사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확실히 부모가 자식을 많이 낳은 집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오더군요...

한사람당 오는 사람들이 합쳐지니 다섯형제면 x5가 되는거죠.

그런데 외동인 집은 좀 썰렁합니다.


또 한가지, 고향에서 나고 계속 거기서 쭉 자고 생활했던 사람과 부모는 쭉 거기서 살고 있지만 자신은 중학교 혹은 고등학교 졸업후 타지에서 생활했다면 거기서 오는 선후배들의 가짓수도 상당한 차이를 보이더군요..

거기서 쭉 생활했다면 선후배 관계도 돈독해서 많이 오는데 학창시절 이후 타지에서 생활했다면 그 사람 보고 찾아오는 선후배들이 대폭 줄어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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