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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테무 때문에 단순 판매업자들은 힘들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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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2024.05.12 07:02
2,328 조회
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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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부터 생각했던건데


한국에서 주문받고

중국 직원이

중국에서 물건을 구해서 발송

알리보다 싸게 판매


단, 중국에서 직배송 

주문은 홈페이지에서 결제 

이렇게 하면 잘 팔릴까요?

댓글 17 / 1 페이지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175.♡.26.131)
작성일 05.12 07:05
홈페이지 운영문제도 있고 홍보, 그리고 인건비 도매단가 따지면 알리보다 비싸게 팔 수 밖에 없을듯해요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5.12 07:10
@lioncats님에게 답글 가격은 싸게팔수 있더라구요..

열심개발자님의 댓글

작성자 열심개발자 (38.♡.48.101)
작성일 05.12 07:09
중국서 도매로 가져오는 사업체들,, 지금 엄청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곰텡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텡 (116.♡.41.98)
작성일 05.12 07:09
어차피 그게 직구 구매대행 형태 아닐까요..사업자가 하면 어떤 식으로든 알리보다 비싸긴 할 듯 합니다..
그 동안 솔직히 텍 갈이 형태로 날로먹은 사업자들이 좀 많기는 했죠..
특히 와X즈가 유명했죠..펀딩이네 뭐네 알고보니 거의 다 중국에서 떼다가 로고만 넣어서 두배 이상으로 판매했구요..

yuhy님의 댓글

작성자 yuhy (116.♡.15.143)
작성일 05.12 07:10
알리 테무 경우는
현 중국 경제 위기 때문에
중국 당국서 보조금 줘서

무조건 외국 수출하는 걸로 가능하다고는 합니다

이게
적자 보면서 불가능 하거든요
적자 맞다고 합니다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118.♡.5.192)
작성일 05.12 07:14
통관, 배송비, 배송기간등이 고려되어 생각되긴할텐데, 우선 전 안전문제로 중국산은 일단 제외하긴 합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5.12 07:22
@MERCEDES님에게 답글 주로 생활용품 배수구망 이런거 할려구요 ㅎㅎ

진실된라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진실된라면 (211.♡.106.87)
작성일 05.12 07:21
이미 그런 업체들이 많이 있는걸로 압니다 오픈마켓 가보면 알리 상품이미지 그대로 떼다가 해외 직구라고 붙여놓고 파는 물건 엄청 많아요
근데 신기한게 알리보다 싼것도 가끔씩 있어요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5.12 07:23
@진실된라면님에게 답글 공장에서 직접 받는경우에 그럴수있어요

WhiteCrow님의 댓글

작성자 WhiteCrow (112.♡.135.34)
작성일 05.12 07:25
그렇게하시면 법인형태에따라 다르긴 하지만 부가세를 내지 않아도 되서 유리한면이 있으실꺼에요.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5.12 07:27
@WhiteCrow님에게 답글 예 부가세를 안낼수있으면 소비자분들 구매단가가 많이 내려가겠죠. 물어봐야겠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Lay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yne (223.♡.85.65)
작성일 05.12 07:48
장사가 되는지 간볼때 까지 직구 대행만 해주다가 확실하다 싶으면 물류창고 두고 대량으로 떼온다 하던데 어느쪽이든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직구대행은 전산작업만 하면 되니 경쟁자가 많고
가격을 낮추려면 품목 선정, 물류 비용 및 재고에 대한 부담을 각오해야 하니까요

머쓱타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머쓱타드 (125.♡.33.26)
작성일 05.12 08:06
매크로 키보드 구글 검색하면 대체로 구매대행, 직구대행 하시는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체감이 되긴 합니다.

이거 해볼려고 사람도 만나보고 했는데 생각보다 돈이 그리 남지는 않습니다. 전업보다 부업개념으로 들어가야 타산이 맞을거예요.

김메달리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김메달리스트 (60.♡.183.69)
작성일 05.12 08:17
좋은 생각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ㅎ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5.12 09:17
@김메달리스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neohind님의 댓글

작성자 neohind (124.♡.80.11)
작성일 05.12 09:01
사실 택갈이 2배가격으로 후려친다고는 하지만요, 하려면 탁상행정이라고 해도 일단 안전 검사비가 좀 거시기 합니다. 거기에 포장 바꾸기라도 하려면 그 물건들 다시 포장하고... 원자재나 기타 부수재료비를 낮춰도 인건비까지하면, 매끄럽게 진행하거나 사기를 치치 않는 이상 귀찮고 힘들거 같네요. 게다가 교환방식 AS재고 고민 없으면 다음부터 팔기도 쉽지 않아지니...
어느정도의 요령과 경험없이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워보입니다.
그렇게 고충은 알겠지만, 역시 소비자 입장에선 2배 이상 저렴한 물건에 눈이 더 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물론 그 물건이 복불복일 수 있다치더라도요. 돈도 없고 경기도 않좋으니 말입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5.12 09:16
@neohind님에게 답글 한번은 도전해볼만 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요즘 소비자들이 돈이 없으니 싼것을 찾게 되는 상황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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