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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끊은 지 몇 달 됐네요. 가장 좋은 점은..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5.12 13:59
본문
돈이 안들어간다는 점이죠.
두번째로는 화장실에
자주 안가도 된다는 점이고요.
건강은 잘 모르겠고요.
원래 커피 마시고도 잘 자던 사람이라서 ㅋㅋ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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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slowball님의 댓글의 댓글
@Atom님에게 답글
Atom님// 그 정도야 아무 지장 없지 않을까요.
/Vollago
/Vollago
딜리트님의 댓글의 댓글
@Atom님에게 답글
가족 중에 바리스타님이 2주에 한번은 스페셜 커피를 챙겨 주시는데. 우리집 금복주는 믹스커피만 마십니다.
오늘도 식 후 한 잔 드시고 널브러져 계십니다. ㅜㅜ
오늘도 식 후 한 잔 드시고 널브러져 계십니다. ㅜㅜ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onion-065.gif)
딜리트님의 댓글
커피 대신 마시는 차도 없으신가요?
저는 다뫙 놀이터에서 놀다보면 입이 심심해서 뭘 자꾸 마시게 되더라고요.
손가락이 바쁜데 왜 목이 탈까요? 손가락으로 수다를 떠는지.. ㅎㅎ
저는 다뫙 놀이터에서 놀다보면 입이 심심해서 뭘 자꾸 마시게 되더라고요.
손가락이 바쁜데 왜 목이 탈까요? 손가락으로 수다를 떠는지.. ㅎㅎ
slowball님의 댓글의 댓글
@딜리트님에게 답글
딜리트님// 보리차나 결명자차 같은 거 냉침시켜 먹습니다.
/Vollago
/Vollago
slowball님의 댓글의 댓글
@자유해결사님에게 답글
자유해결사님// 전 2천원도 아깝더군요.
/Vollago
/Vollago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아침에 일어나 반자동 머쉰에 바로 간 원두로 에스프레소를 뽑아 라떼를 만들어 먹는 시간이 제일 향긋하고 사치스러운 순간이라 끊을 수가 없네요. ㅎㅎ
slowball님의 댓글의 댓글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 좋아하시면 어쩔 수 없는 거지요.
/Vollago
/Vollago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slowball님에게 답글
계산해보면 한 잔에 우유 가격까지 한 1500원 남짓인데요. 대신 밖에 나가서 음료수를 일절 안 사먹어요. 집에서 나갈 때 물 갖고 나가고, 식당에서도 물만 마셔요.
Myboma님의 댓글
저도 커피는 좋아하는데 사먹는건 돈도 돈이지만 맛도 사실 별로일때가 많고 특히 종이컵에 뜨거운 커피를 담아서 마시면 특유의 종이컵 냄새때문에 커피향을 잘 못즐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사무실에 네스프레소 기계하나사서 오전 오후에 한잔씩 머그컵에 뽑아먹습니다.
집에 있을때는 원두갈아서 모카포트로 내려먹구요.
솔직히 왠만한 사먹는 커피보다 낫고 돈은 당연히 훠얼씬 싸구요...ㅎㅎ
그래서 사무실에 네스프레소 기계하나사서 오전 오후에 한잔씩 머그컵에 뽑아먹습니다.
집에 있을때는 원두갈아서 모카포트로 내려먹구요.
솔직히 왠만한 사먹는 커피보다 낫고 돈은 당연히 훠얼씬 싸구요...ㅎㅎ
Atom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