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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지 vs 쎄보C 장단점 비교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5.12 15:32
본문
그냥 순전히 심심해서 초소형 전기차 이거저거 검색해 보고 있는데요,
르노 트위지랑 캠시스 쎄보C가 개중에 제일 괜찮은 거 같네요 ^^
르노 트위지는
- 디자인이 이-쁘고
- 르노의 안정적인 as를 기대할 수 있으나
- 실내가 완전 밀폐가 안 되서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고 에어컨/히터가 없는 게 단점
캠시스 쎄보C는
- 디자인이 좀 못 생겼고
- 실내가 완전히 밀폐되어 있고 윈도우도 전동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 에어컨/히터도 있으나
- as가 문제가 많다고 함
심지어는 캠시스에 대해서 이런 기사도 있네요. 23년 기사니까 엄청 최근 기사입니다 ->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145458
결국 as를 제대로 받으려면 르노 트위지가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건…참아야 될 듯요 ㅠ
아무튼 그냥 재미로 검색해 보는 중입니다 ㅎㅎ
네이버 웹소설 “금성에서 온 남자”의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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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소설 “금성에서 온 남자”의 작가입니다.
댓글 8
/ 1 페이지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한겨울에는 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창문 열어놓고 달리면 바람이라도 들어오지만...;;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최모군님에게 답글
겨울보다는 여름이 문제입니다.
어차피 단거리 위주로 타는 녀석이고.. 겨울에는 롱패딩에 장갑에 중무장하면 되는데 여름은 쪄죽어요. 창문열어도 생각보다 바람이 운전석에는 안들이쳐요.
어차피 단거리 위주로 타는 녀석이고.. 겨울에는 롱패딩에 장갑에 중무장하면 되는데 여름은 쪄죽어요. 창문열어도 생각보다 바람이 운전석에는 안들이쳐요.
라이센스님의 댓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세컨카는
주차공간이 마땅하지 않다. 최대한 작은 차 - 트위지 아님 전기오토바이 아님 페달달린 전기자전거
경차혜택이 필요하다 - 레이ev!! 아니면 앞으로 나올 캐스퍼 ev
경차까진 필요없고 싸고 나름 차같았으면 좋겠다 - 볼트 ev
물론 전기오토바이나 페달달린 전기자전거는 세컨카로 보기는 좀 어렵지만
자동차 전용도로 탈게 아니라면
전기오토바이보다는 페달달린전기자전거 진짜 괜찮다고 봅니다.
요즘 새로 나오는 녀석들은 성능도 엄청 좋아보여요.
심지어 자전거 전용도로도 탈 수 있는 페달달린 녀석들은
운전자가 들 수 있는(가끔 들어야 할 일이 있죠. 아니 꽤나 종종)
무게 안에서만 선택하면 동선을 확 줄일수도 있어서 저는 참 좋아합니다.
볼트 말고 조에나 다른 차들도 중고 가격 착한 녀석들 많긴한데
개인적으로 제가 볼트를 몰고 있어서리 ㅋㅋㅋㅋ
주차공간이 마땅하지 않다. 최대한 작은 차 - 트위지 아님 전기오토바이 아님 페달달린 전기자전거
경차혜택이 필요하다 - 레이ev!! 아니면 앞으로 나올 캐스퍼 ev
경차까진 필요없고 싸고 나름 차같았으면 좋겠다 - 볼트 ev
물론 전기오토바이나 페달달린 전기자전거는 세컨카로 보기는 좀 어렵지만
자동차 전용도로 탈게 아니라면
전기오토바이보다는 페달달린전기자전거 진짜 괜찮다고 봅니다.
요즘 새로 나오는 녀석들은 성능도 엄청 좋아보여요.
심지어 자전거 전용도로도 탈 수 있는 페달달린 녀석들은
운전자가 들 수 있는(가끔 들어야 할 일이 있죠. 아니 꽤나 종종)
무게 안에서만 선택하면 동선을 확 줄일수도 있어서 저는 참 좋아합니다.
볼트 말고 조에나 다른 차들도 중고 가격 착한 녀석들 많긴한데
개인적으로 제가 볼트를 몰고 있어서리 ㅋㅋㅋㅋ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둘 다 자동차로 접근하기 보다는 퍼스널 모빌리티 쪽으로 접근하셔야합니다.
차량으로 생각하면 단점투성이고, 고급형 PM으로 접근하면 장점투성이 입니다.
트위지 메이커가 대기업이어서 AS상 잇점이 있는건 사실이나 단종된터라 부품수급과 르노의 악랄한 AS비용을 생각하시면 트위지도 메이커AS의 잇점은 그닥입니다.(기간이 어찌되었든 부품은 구할수는 있긴해요. 몇달이 걸려서 문제지)
다만, 차량만듦새와 기본기가 트위지가 훨씬 낫고 차량수리도 트위지 쪽이 DIY가 좀 더 활성화 되어 있어요
세보는 비 안들이치고 에어콘 히터가 있는게 장점인데, 솔직히 저런 초소형차는 덥고 춥고 보다는 오래 타는거 자체가 고역이고, 에어콘 고장나면 고치기도 힒들어요. 트위지 비는 세지만 몸이 젖지는 않아요. 벽타고 흘러내릴뿐.
트위지 차주입니다.
카트같아서 주행이 재미집니다. 10km내외 단거리 출퇴근용. 으른용 장난감으로 딱좋아요. 하차감도 오져요.
차량으로 생각하면 단점투성이고, 고급형 PM으로 접근하면 장점투성이 입니다.
트위지 메이커가 대기업이어서 AS상 잇점이 있는건 사실이나 단종된터라 부품수급과 르노의 악랄한 AS비용을 생각하시면 트위지도 메이커AS의 잇점은 그닥입니다.(기간이 어찌되었든 부품은 구할수는 있긴해요. 몇달이 걸려서 문제지)
다만, 차량만듦새와 기본기가 트위지가 훨씬 낫고 차량수리도 트위지 쪽이 DIY가 좀 더 활성화 되어 있어요
세보는 비 안들이치고 에어콘 히터가 있는게 장점인데, 솔직히 저런 초소형차는 덥고 춥고 보다는 오래 타는거 자체가 고역이고, 에어콘 고장나면 고치기도 힒들어요. 트위지 비는 세지만 몸이 젖지는 않아요. 벽타고 흘러내릴뿐.
트위지 차주입니다.
카트같아서 주행이 재미집니다. 10km내외 단거리 출퇴근용. 으른용 장난감으로 딱좋아요. 하차감도 오져요.
masquerad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