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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전주지검장 내정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5.13 15:10
본문
한국일보
입력 2024.05.13. 오후 1:35
수정 2024.05.13. 오후 2:05
전략
서울지검(현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13년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파견 근무한 경험이 있다. 부장검사로 승진한 뒤엔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장,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 등을 거쳤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 재직 시절엔 코오롱의 인보사 수사를 담당했다.
이 지검장은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재직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성남FC후원금 의혹 사건을 수사했고, 지난해 9월 전주지검장에 임명된 뒤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채용비리 의혹 사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과의 근무연도 깊어 검찰 내 '친윤'으로 분류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이던 2020년 9월엔 '총장의 입'인 대검찰청 대변인을 맡았다.
후략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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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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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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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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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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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8 18:56
댓글 4
/ 1 페이지
쩝쩝님의 댓글
한번 전쟁하자는 소리 같습니다...
저정도면 탄핵은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른것 같습니다.
(사진속 인물 말고 임명권자요....)
세컨드 르네상스 대한민국 버전이 곧 전개되지 않을까 합니다.
(로봇소탕전 대신......)
저정도면 탄핵은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른것 같습니다.
(사진속 인물 말고 임명권자요....)
세컨드 르네상스 대한민국 버전이 곧 전개되지 않을까 합니다.
(로봇소탕전 대신......)
휘뚜루님의 댓글
증인만 몇백명된다는 그 사건 맞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