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반찬가게
열
열ㅇl (211.♡.180.188)
2024년 5월 14일 PM 09:46 · 수정됨(22:26)
조회 2,652 공감 0
몇달만에 고향에 내려왔습니다.
장사안되는 건물에 있다가 재개발로 뜻하게 않게 외부로 나오게되어 개업한지 2주가 되어가고있네요.
전화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계속하고 진행상황을 계속 체크하긴했지만 막상 가게를 마주한건 오늘이 처음이네요.
아버지 기일이 부처님오신날이라 겸사겸사 내려왔는데 다행히도 예상했던것보단 장사가 잘된다고합니다.
하지만 연세가 연세인지라 잘된다고 마냥 좋아할수도없고 그러네요..
오늘 어머니와 주변 지인들께 식사를 대접하면서 슬도한잔하고 참 많은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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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로우24
24.05.14 · 110.♡.202.51
앗 가격표가 넘 깔끔하고 예뻐요... -
열열ㅇl
→ 네로우24 작성자
24.05.14 · 211.♡.180.188
일단 어머니 글씨는 아닙니다 ㅋㅋ -
이이진호
24.05.14 · 121.♡.206.51
헛 가격이 넘 착한데요? 시락국이 있는 거 보니 부산 아니면 경남쪽이신가봐요? -
열열ㅇl
→ 이진호 작성자
24.05.14 · 211.♡.180.188
부산맞습니다. 좀더 받아도된다고 말씀드려도 이 가격이 맞다네요 ^^;; -
TTunaMayo
24.05.14 · 180.♡.155.111
가격 엄청 좋네요~ -
열열ㅇl
→ TunaMayo 작성자
24.05.14 · 211.♡.180.188
장사가 잘되는것도 좋지만 어머니께서 힘들까봐 걱정이긴합니다 -
바바다소년
24.05.14 · 222.♡.150.227
아 부산가면 들르고 싶네요. 어머니 좀더 가격을 받으셔도 될텐데...
너무 착하신 분같습니다. 반찬 맛 보고 싶어요~~ -
열열ㅇl
→ 바다소년 작성자
24.05.14 · 211.♡.180.188
동네장사한다고 못받으신다는데 못이겼습니다 ㅠㅠ -
괘괘안아요
24.05.14 · 124.♡.2.66
단술 인가요? 6천원. 할머니는 꼭 단술이라 하셨어요. 달달하고 정겨운. . . -
열열ㅇl
→ 괘안아요 작성자
24.05.14 · 211.♡.180.188
네 단술입니다. 식혜보단 단술이 익숙하신가봐요
2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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