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주인공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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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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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앵무살수" 후반부에 주인공 "노소하"가 마지막 결전을 떠나면서 주변 사람에게 말합니다.
"얽혀버린 매듭을 푸는 방법은 왔던 길을 다시 역순으로 돌아가는 것뿐"이라고요.
분위기가 내내 진지하고 무거운 터라 그렇기도 하지만 이 웹툰의 대사는 작가가 꽤 고민해서 썼겠구나 라는 게 내용 곳곳에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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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꼬망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