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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공에서 김어준이 한수 접고 대하는 분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5.24 08:10
본문
전우용 교수에게는 김어준이 진심 감탄하는 때가 많네요
오늘도 민주당 당원이 이렇게 많아진 이유와 국회의장 사건이 이렇게 커지는 이유를 간단하게 정리를 합니다
한국사회의 강점으로 생각했던 각종 시민 사회 운동 참여 하던 민중들이
민주주의 수십년 경험하면서 이제 정당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층으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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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1 페이지
딴길님의 댓글의 댓글
@Dragon님에게 답글
그 사이에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대거 정당으로 영입되기도 했지요. 그런 이유로 제3섹터가 취약해지면서 제3섹터의 존재를 대중이 직접 조직 참여하는 형태로 변화되었고, 정의당 등이 망한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Dragon님에게 답글
역시 한민족은 극한의 효율.
공감 합니다.
kf-21이나 미사일 개발 하는 것만 봐도 그렇습니다.
공감 합니다.
kf-21이나 미사일 개발 하는 것만 봐도 그렇습니다.
gksrjfdma님의 댓글의 댓글
@Dragon님에게 답글
이젠 시민단체도 관변 단체화 되고 있는 곳이 많죠
사회의 암덩이로 변질 되고 있습니다
사회의 암덩이로 변질 되고 있습니다
핵퍽탄님의 댓글의 댓글
@Dragon님에게 답글
제가 그 케이스인데요…. 지금의 선거제도 만든다고 (옛날엔 신인은 13일간만 선거운동 가능. 명함배포도 못함. 그래서 사전선거운동 제도와 돈 받은 사람도 처벌하는 법안 도입) 10만명 서명운동을 해서 6개월을 개고생해 당시 국회의장 갖다줬는데……
받아만 가고 안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과 저것들이 진작 했음 내가 이 개고생을 안했는데 하는 분노가 함께 치밀어오르며 ‘제도권 안에서 하는게 제일 빠르구나’ 하고 깨달았죠. 아직 제도권엔 못들어가고 있습니다만 ㅎ
받아만 가고 안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과 저것들이 진작 했음 내가 이 개고생을 안했는데 하는 분노가 함께 치밀어오르며 ‘제도권 안에서 하는게 제일 빠르구나’ 하고 깨달았죠. 아직 제도권엔 못들어가고 있습니다만 ㅎ
fsszfeaja님의 댓글
대통령만 잘뽑으면 될줄알았는데 아니라는걸 알게 된거죠.. 대통령을 잘뽑아도 국회의원들이 공익집단이 아닌 이익집단이 되서 세력으로 뭉쳐 대통령이나 당에 협조하지 않으면 개혁을 절대할수없다는걸 문재인대통령때 이재명 당대표때 사람들이 알게된거죠..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전우용 교수의 책도 다 좋아요. 역사학자가 왜 역사학자인지를 보여주는 책들이죠.
사소한 것.매일 보는 것 그냥 지나치는 것에서 시대적 통찰을 담아냅니다. 책도 술술 읽히는 편이죠
사소한 것.매일 보는 것 그냥 지나치는 것에서 시대적 통찰을 담아냅니다. 책도 술술 읽히는 편이죠
대로대로님의 댓글
이번에 나온 3권짜리 책이 엄청나더군요. 잡동산이던가..?
거의 백과사전 처럼 찾아보고 있습니다.
거의 백과사전 처럼 찾아보고 있습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로대로님에게 답글
오..잡동산이..검색해 보니 엄청난 책인것 같습니다. 바로 주문해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dseok0님의 댓글의 댓글
@대로대로님에게 답글
잡동산이현대사 군요! 감사합니다. 읽어봐야겠군요.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로대로님에게 답글
3권 모두 바로 주문 했네요. 소장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폴셔님의 댓글
오죽하면 왼쪽 끝에 있던 저 조차 민주당이라는 보수정당에 입당 했을까요
더 이상 이상주의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더 이상 이상주의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Drag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