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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7년만의 의대 증원' 확정…대교협, 대입시행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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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dOxOng 218.♡.223.162
작성일 2024.05.24 15:41
2,482 조회
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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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에는 당연히 찬성하는데…

이렇게 증원되는게 맞는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ddOxOng Exp 1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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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과 [비움]의 적절한 크기를 고민하며 오늘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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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1 페이지

Novonordis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vonordisk (172.♡.52.229)
작성일 05.24 15:43
어차피 400명도 동의 안하는데 증가 숫자가 무슨 소용일지요

HDD20MB님의 댓글

작성자 HDD20MB (112.♡.159.29)
작성일 05.24 15:44
그래서 의사들 복귀는...?

aorjdeos님의 댓글

작성자 aorjdeos (211.♡.64.249)
작성일 05.24 15:44
근거가 없다더니 근거가 있나 보네요

만환님의 댓글

작성자 만환 (211.♡.206.114)
작성일 05.24 15:45
이 문제가 어디까지 갈지 걱정입니다
그냥 아프지 않기만 바랄뿐입니다

aquapi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quapill (1.♡.247.235)
작성일 05.24 15:46
헐....돌았군요. 뒷수습은 누가하라고.

시급루팡님의 댓글

작성자 시급루팡 (211.♡.90.112)
작성일 05.24 15:51
엊그제 애기 데리고 응급실 가보니 사태의 심각성이 피부로 느껴지던데요ㅠ
불도저같은 대통령실/복지부 분들 가족분들은 다들 안녕하셔서 그런 거 느낄만하지 못하신 건지..
6년 후 배출될 의대 증원을 윤통령 의지대로, 그 입에서 나온 숫자대로 밀어붙이려고 당장 의료 현장은 감내해야하고 의대생 만명 전공의 8천명 도합 1만8000명 배출이 늦춰지거나 차질이 생겨도 그러려니 해야하는 거군요..ㅠ

ddOxOng님의 댓글

작성자 ddOxOng (218.♡.223.162)
작성일 05.24 15:52
후속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40524102500530
기사 본문 중 - 교육부 관계자는 "각 대학이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에 모집요강을 올리는 절차가 남았다"며 "일단 모집요강이 공고되면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학부모 때문에 이를 되돌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윰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윰어 (223.♡.169.242)
작성일 05.24 16:14
@ddOxOng님에게 답글 1509명 늘어나는군요.
문정부때는 400명 증원 하려니 온갖 비아냥과 의베 국시거부, 무려 코시국 의료파업까지 하더니..

2찍 정권에서 1509명 쳐맞았군요.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oveMom (211.♡.197.1)
작성일 05.24 16:19
@윰어님에게 답글 +1

제주의푸른밤님의 댓글

작성자 제주의푸른밤 (121.♡.188.235)
작성일 05.24 15:55
증원 하겠다....라는 말에 어떤 계획이 있을까요?
정책 발표했다가 반발 생기면 2,3만에 철회하고 대통령이란 것이 몰랐다~ 이러는 행정부가 과연 계획이란게 있을리 만무합니다.

뱃살마왕님의 댓글

작성자 뱃살마왕 (210.♡.107.100)
작성일 05.24 16:13
교수진 등 필요한 인력 및 시설은 확보가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지금도 교수진 인력이 부족하다고하던데... 부실교육이 우려되는데 어찌될지...

TON604님의 댓글

작성자 TON604 (119.♡.34.129)
작성일 05.24 16:22
근데 이거,
결국 대학이 증원하기로 결정한 게 다 인거 아닌가요?
대학은 당연히 할 수 있는 한에서 늘리고 싶어했을거고
결국은 의협이나 가르치는 사람들이 OK하고 파업 중단해야 완성되는 퍼즐이잖아요??

HE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ENE (110.♡.29.57)
작성일 05.24 17:26
@TON604님에게 답글 대학 결정이 완료되어 고시(?)까지 하면 이제 이해 당사자가 '수험생, 학부모'까지로 넓어집니다. 갈등을 갈등으로 대응하는 '무책임' 그 자체입니다. 어찌되었든 결과는 좋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ㅠㅠ

tetrad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etradx (183.♡.59.124)
작성일 05.24 16:32
룬석열 정권의 증원 방식은 문제가 있는 것은 맞지만,
이런 무식한 방법으로도 증원을 할 수 없다면 그것 또한 재앙입니다.
이번에 실패하면 그 어떤 정권에서의 증원도 불가능할 것입니다.
왜 의사들이 의대 증원을 반대하고 의대 정원을 결정하겠다고 하는지?

꿈의극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의극장 (175.♡.145.185)
작성일 05.24 17:04
전공의 시절 학년별 실습일정 조정 때문에 3, 4학년이 동시에 1년동안 실습한 적이 있습니다. 평일에 일하면서 학생 교육할 시간이 안되서 일요일에 불러서 교육했습니다. 당장 내년부터 1.5배의 학생을 제대로 가르치려나 모르겠습니다.

일렁이는그림자님의 댓글

작성자 일렁이는그림자 (117.♡.26.232)
작성일 05.24 17:23
내년 입학하는 1학년이 실습할 학년이 될 때 쯤에는 인프라 완비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05.24 17:34
지금 일선 병원들은 사태가 심각하다고는 하는데, 국민들도 무관심, 기레기들도 무관심, 환자들도 그다지 신경 안쓰죠. 이렇게 조용하게 증원할 수 있었는데 2020년도에는 다들 왜 그 개ㅈㄹ을 떨었을까요? 다들 참 비겁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만만하고 이야기 들어주는 정권이니까 온국민이 들고 일어나서 정부 욕 그렇게 쳐 해대서 결국 무릎꿇게 하더니, 굥은 무서우니까 다 닥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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