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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차를 사니까 그로인해 뺴앗기는 시간도 꽤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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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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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정도 된 차를 타다가 이번에 차를 구입했습니다. 신차는 아니고 중고로 연식이 최근인 차인데 수소차라
이런저런 향후에 생길 정비 사항이나 차량 기능, 도장(무광) 관리 등등 알아야 할게 참 많네요.
그래서 차 동호회에서 질문하고 유튜브에서 찾아보고 하다보니 요즘 하루 중에 차와 관련한 검색/정리에
시간이 꽤 많이 뺏기는거 같습니다.
궁금한 것은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그런 점도 있지만 저의 경우 뭔가를 소비를 하면 그 소비로 인해
부차적으로 발생하는 일이 저의 일상을 좀 깨트린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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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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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0 22:0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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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님의 댓글의 댓글
@우왕님에게 답글
아참..저도 지난해 10년된 중고차를 보내고 새차를 데려왔어요. 한 1년 지나니까.. 또 비슷해지네요..^^
빅데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우왕님에게 답글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안정이 될거라 생각이 됩니다. 다시 예전처럼 일상의 일에 집중하려구요.
빅데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룰룰루이님에게 답글
네. 하도 오랜만에 바꾸니 알아야 할게 많네요. 수소차는 더 그렇구요.
빅데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TunaMayo님에게 답글
작업이 들어가는 붙이는건 귀차니즘을 동반해서 안알아보고 있습니당. 손재주 좋으신 분이 부러워요.
안녕킴밥님의 댓글
차는 고장안나고 비용도 저렴하고 튼튼하고 긁혀도 맘편한 중고가 편한거 같아요. 그냥 좀 크고 빠른 신발이라고 생각합니다.
LunaMaria님의 댓글
그래서 사기전에 다 고려해야죠.
예를들어 무광이 유광보다 관리가 힘들다는 상식같은거죠.
예를들어 무광이 유광보다 관리가 힘들다는 상식같은거죠.
우왕님의 댓글
하지만 그게 일상을 깨뜨린다기보단..나의 새로운 일상이 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