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술자리 사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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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equ 172.♡.123.56
작성일 2024.04.03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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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술자리 근황:

2022년 7월 사건 발생. 현재 검찰은 경찰 수사 자료를 받고 아직 기소를 못하고 있음. 한동훈이 민사로 강진구 등에 10억 소송을 걸었으나 현재 한동훈은 그날 알리바이를 증명하고 있지 못함. 남자 친구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첼리스트의 경찰 진술서 송부를 법원 요청했으나 검찰은 거부. 한동훈 장관 시절의 차량 운행 일지와 운전기사의 당일 초과 근무 수당 기록 등 제출 요구는 법무부가 거부. 강진구 등이 첼리스트를 증인으로 신청했고 재판부에서 받아들였지만 첼리스트는 해외에 있다는 이유로 증인 출석 거부중. 한동훈에 유리한 증인 출석과 자료 제출이 거부 당해 매우 불리한 상황에서 5월에 변론 이어갈 예정. 의외로 한동훈이 패소할 가능성이 상당하고 강진구 등은 반소를 예고.

첼리스트가 남자 친구에게 거짓말 했다는 22년 7월 녹취 외에 23년 4월 첼리스트가 경찰 수사도 받고 남자 친구와도 헤어져 모든 상황이 정리된 상태에서 지인에게 청담동 술자리가 있었다는 진술을 한 또 다른 녹취를 얼마전 뉴탐사가 공개. 국힘 전주혜 의원이 새 녹취는 재탕이라고 강진구를 고발했으나 패소가 확정적. 실제로 서로 다른 녹취이기 때문. 전주혜 의원 말만 받아쓴 8개 언론사 줄줄이 언론중재위에 끌려나와 모두 기사 수정을 하거나 약속함.

경찰이 적시한 청담동 술자리 참석자 가운데 2명이 조작임이 밝혀짐. 그 2명은 국힘쪽 변호사와 국힘 전 당직자인데 모두 당일 청담동 술자리에 없었다는 녹취를 뉴탐사가 확보해 공개함. 즉, 경찰 수사는 조작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림.

자세한 건 최근 나온 청담동 술자리 일타 강사 강진구의 영상을 참조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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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페이지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172.♡.207.20)
작성일 04.03 05:03
학동로 305-5
저는 장소기 여기였다는 것밖에 모릅니다.
건물이 멋있어서 우리나라 판사자리를 정하는데 안성맞츰이네요.
물론 저는 진미 평양냉면을 좋아할 뿐입니다.

바세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세린 (172.♡.118.87)
작성일 04.03 07:19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청담동도 아니고 행정구역상 엄연히 논현2동 주민센터에서 얼마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청담동이라고 하니 모씨가 자꾸 자기는 청담동' 술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오리발을 내밀 근거가 되는 것일테고,

해당 위치는 대로변에서 격리?된 ㄷ자형 구조로 저 근처에 사는 사람들도 낯선 곳으로,  입주자나 방문자 말고는 저 건물을 제대로 본 사람들도 없을 겁니다. 저 근처에 살아서 아는데, 술집이나 룸사롱 비슷한 영업을 하는지 저 골목으로 야간에 차량이 수시로 드나들었던 걸 본 기억은 있습니다.

하늘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141.♡.86.157)
작성일 04.03 07:48
@바세린님에게 답글 제가 당시 여러 기사들을 참조해서 찾아본곳은 저기 맞습니다. 쓰신대로 저기는 논현동이기때문에 청담동이 아니다 발뺌한다고 봅니다.
그들은 딱 그정도 수준의 법기술자니까요.

돼지꿀벌님의 댓글

작성자 돼지꿀벌 (172.♡.222.153)
작성일 04.03 06:06
너무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 잊고 있었네요.
소식 감사합니다.

그리운거북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리운거북아 (162.♡.119.76)
작성일 04.03 07:17
도대체 진실이 뭔가요? 궁금합니다.

빠가머리애님의 댓글

작성자 빠가머리애 (172.♡.63.124)
작성일 04.03 08:50
어 회사근처였네요 여기

윤석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윤석열 (162.♡.91.6)
작성일 04.03 09:42
이번정부에서 일어났던 해괴망측한 사건들은 싸그리 뒤집어 엎어서 털어야 됩니다.

호랑이2님의 댓글

작성자 호랑이2 (162.♡.91.82)
작성일 04.03 10:02
저는 이 술자리 있었다고 봅니다

하나둘씩님의 댓글

작성자 하나둘씩 (172.♡.214.30)
작성일 04.03 11:53
이 건 하나만 파도 무지하게 나올거 같아요

고마쎄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마쎄리 (162.♡.90.206)
작성일 04.03 14:28
건물에 간판도 없는데 장사 잘되나 보네요...

비밀번호48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밀번호486 (172.♡.119.75)
작성일 04.03 14:57
https://damoang.net/free/79430
재판관련글입니다. 펌글

비밀번호486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밀번호486 (172.♡.122.155)
작성일 04.03 16:40
@비밀번호486님에게 답글

비밀번호486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밀번호486 (172.♡.122.155)
작성일 04.03 16:41
@비밀번호486님에게 답글

minvo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nvol (172.♡.222.7)
작성일 04.03 15:06
현재 원고 한동훈의 1억원 손배소송에서 입증책임은 한동훈에게 넘어간 상태. 법무부는 입증자료 없음 통보(촉탁). 본인 한동훈 제출할리 만무하고...

ynwa2002님의 댓글

작성자 ynwa2002 (172.♡.222.152)
작성일 04.03 15:13
알리바이 못 대는 것만 봐도 충분히 의심이 가는데 뉴탐사 헛발질이라는 사람들은 대체 뭔지.....

로스로빈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스로빈슨 (172.♡.119.94)
작성일 04.03 16:14
대통령이란 인간이 술마시러 횟집 들어갔다 나와서, 그 휘하의 인간들이 조폭 도열한 것같은 사진도 찍힌 마당에
저 역시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합리적 의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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