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술자리 사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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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술자리 근황:
2022년 7월 사건 발생. 현재 검찰은 경찰 수사 자료를 받고 아직 기소를 못하고 있음. 한동훈이 민사로 강진구 등에 10억 소송을 걸었으나 현재 한동훈은 그날 알리바이를 증명하고 있지 못함. 남자 친구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첼리스트의 경찰 진술서 송부를 법원이 요청했으나 검찰은 거부. 한동훈 장관 시절의 차량 운행 일지와 운전기사의 당일 초과 근무 수당 기록 등 제출 요구는 법무부가 거부. 강진구 등이 첼리스트를 증인으로 신청했고 재판부에서 받아들였지만 첼리스트는 해외에 있다는 이유로 증인 출석 거부중. 한동훈에 유리한 증인 출석과 자료 제출이 거부 당해 매우 불리한 상황에서 5월에 변론 이어갈 예정. 의외로 한동훈이 패소할 가능성이 상당하고 강진구 등은 반소를 예고.
첼리스트가 남자 친구에게 거짓말 했다는 22년 7월 녹취 외에 23년 4월 첼리스트가 경찰 수사도 받고 남자 친구와도 헤어져 모든 상황이 정리된 상태에서 지인에게 청담동 술자리가 있었다는 진술을 한 또 다른 녹취를 얼마전 뉴탐사가 공개. 국힘 전주혜 의원이 새 녹취는 재탕이라고 강진구를 고발했으나 패소가 확정적. 실제로 서로 다른 녹취이기 때문. 전주혜 의원 말만 받아쓴 8개 언론사 줄줄이 언론중재위에 끌려나와 모두 기사 수정을 하거나 약속함.
경찰이 적시한 청담동 술자리 참석자 가운데 2명이 조작임이 밝혀짐. 그 2명은 국힘쪽 변호사와 국힘 전 당직자인데 모두 당일 청담동 술자리에 없었다는 녹취를 뉴탐사가 확보해 공개함. 즉, 경찰 수사는 조작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림.
자세한 건 최근 나온 청담동 술자리 일타 강사 강진구의 영상을 참조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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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님의 댓글의 댓글
해당 위치는 대로변에서 격리?된 ㄷ자형 구조로 저 근처에 사는 사람들도 낯선 곳으로, 입주자나 방문자 말고는 저 건물을 제대로 본 사람들도 없을 겁니다. 저 근처에 살아서 아는데, 술집이나 룸사롱 비슷한 영업을 하는지 저 골목으로 야간에 차량이 수시로 드나들었던 걸 본 기억은 있습니다.
하늘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그들은 딱 그정도 수준의 법기술자니까요.
minvol님의 댓글
ynwa2002님의 댓글
로스로빈슨님의 댓글
저 역시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합리적 의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늘기억님의 댓글
저는 장소기 여기였다는 것밖에 모릅니다.
건물이 멋있어서 우리나라 판사자리를 정하는데 안성맞츰이네요.
물론 저는 진미 평양냉면을 좋아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