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교대 사건 12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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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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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준장 진급 후 수도군단 참모장을 지내다가
2024년 4월 소장으로 진급 후 12사단장에 보임됐다고 하네요.
(보임(補任) : 보충해서 임명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부임인 줄 알았더니 보임이라는 말을 쓰네요.)
4월 25일에 소장으로 진급 후 5월 17일에 이취임식으로 했고, 사고는 일주일 뒤에 5월 24일이었습니다.
33기가 별 두개를 다는 시대가 됐네요…
몇 달 전에 동기 수첩을 한 번 봤는데 최근 인사에 아는 이름이 없더군요. 앞으로도 없을 것 같습니다...
멍청한 중대장으로 인해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훈련병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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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내불남로님에게 답글
사단장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발생한 사건으로 화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군 장성급 인사들은 인터넷에 얼굴이 나오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리저리 검색해 보니 많은 인물들이 너무 쉽게 검색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군 장성급 인사들은 인터넷에 얼굴이 나오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리저리 검색해 보니 많은 인물들이 너무 쉽게 검색되더군요.
축구선수님의 댓글
책임이야 피할순 없겠습니다만...
그와는 별개로 저런 가혹행위성 훈련이 사단장까지 보고되진 않을것 같네요....
그와는 별개로 저런 가혹행위성 훈련이 사단장까지 보고되진 않을것 같네요....
철로드님의 댓글
이번일과 채해병사건은 다르죠
저분이 군기교육 저렇게 시키라고 압박하지 않았을테니...차후보직이나 진급에는 영향이 있을수도있겠지만 부임후한달이면 업무파악도 안되있을텐데. .안타깝내요
저분이 군기교육 저렇게 시키라고 압박하지 않았을테니...차후보직이나 진급에는 영향이 있을수도있겠지만 부임후한달이면 업무파악도 안되있을텐데. .안타깝내요
지구님의 댓글
장교 진급이라는게 영관급부터는 다 운에 달린거 아니겠습니까 자기 밑에서 사고 터지는걸 막을 수 있는 장교 아무도 없다고 봅니다
Rebirth님의 댓글
사단장은 사고와 연관짓기 어렵겠지만...
대대장까지는 꼭 처벌이 필요합니다.
중대장이 그 난리를 치는것을
관리 감독 못한 책임이 있습니다.
대대장까지는 꼭 처벌이 필요합니다.
중대장이 그 난리를 치는것을
관리 감독 못한 책임이 있습니다.
라이투미님의 댓글
금번 사건은 중대장등의 과실치사가 명백해 보이는데, 얼차려, 군기교육에 대한 메뉴얼이 없으면 사단장한태도 탈이 있을수 밖에 없겠네요.
트레이드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