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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의원이 본 초선 의원들의 변질 과정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5.29 10:29
본문
1:15:58 부터 보시면 됩니다
지역구 활동이 일주일 중 거의 주말에 움직인다
지역구 가서도 주로 만나는 사람들이 일반 지역민들이 아닌 유지들이나 관공서 장급들과 만난다
그 만남에서 대화가 조중동의 피셜로 이야기가 이어 나간다
어떻게든 언론에 이름 나오기 위해 기레기들에게 밥을 사기 시작한다
그래서 언론에 이름 한 자 나오면 뿌듯해져 그 기레기들과만 만난다
그리고 나서는 국회에 가서는 여러분 지금 민심이 어떤지 아십니까?
중도들은 떠나고 강성 당원들에게 휘둘려 지고 있습니다 라고 떠들기 시작
그러면서 서서히 변색 되어 가더라는
최강욱 의원이 초선들을 관찰한 결론이라 캅니다
뭐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부디 22대 초선들은 국민들이 원하는 당원들이 원하는 바른 길을 걷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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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1 페이지
세상여행님의 댓글
결국 다시 당선되기 위한 정치질을 해서 문제죠.
초선되기 전 보인 정견이나 각오를 끝까지 유지하냐인데 그런 의원이 거의 없자고 봐야죠.
초선되기 전 보인 정견이나 각오를 끝까지 유지하냐인데 그런 의원이 거의 없자고 봐야죠.
쩝쩝님의 댓글
그래서 초심을 잃은 국회의원을 걸러낼 방법이 필요합니다.
잘못 뽑았으면 리콜 할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은 그 방법이 거의 없다시피 하니 당선되면 허리 뻣뻣해지고 갑 위치에서 내려보더라구요.
그리고 국회의원도 졸업제도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고인물 방지차원에서요.
잘못 뽑았으면 리콜 할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은 그 방법이 거의 없다시피 하니 당선되면 허리 뻣뻣해지고 갑 위치에서 내려보더라구요.
그리고 국회의원도 졸업제도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고인물 방지차원에서요.
gksrjfdma님의 댓글의 댓글
@2024년4월10일님에게 답글
그걸 강성 당원으로 몰아가는 게 문제입니다
강성당원이 아니고 일반 당원으로 믿기 싫은 거쥬
자기가 금뱃지니까
강성당원이 아니고 일반 당원으로 믿기 싫은 거쥬
자기가 금뱃지니까
D다님의 댓글의 댓글
@gksrjfdma님에게 답글
저런 성향의 사람은 어짜피 강자에게 굽히게 되어 있습니다.
권리당원들이 강자가 되면 많은 부분이 변할거예요.
권리당원들이 강자가 되면 많은 부분이 변할거예요.
동네가수님의 댓글의 댓글
@gksrjfdma님에게 답글
전 오히려 쉽더라구요 강성당원이니 개딸이니 어쩌고 말하면 이사람은 걸러야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케이건님의 댓글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국회의원이랍시고 전과는 다르게 사람들이 고개 숙이고 굽신굽신 해주니 뽕에 취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Typhoon7님의 댓글
"어떻게든 언론에 이름 나오기 위해 기레기들에게 밥을 사기 시작한다"
떡값주고 이름이 나오게 하는거군요. 광고해달라고...
정치인이 아니라 협잡꾼이네요.
떡값주고 이름이 나오게 하는거군요. 광고해달라고...
정치인이 아니라 협잡꾼이네요.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왜 정치를하는지 국회의원을 하려고하는지 이물음에 단번에 대답하지못하니 저렇게 되는게 당연하겠죠
권력욕이나 대의를빙자한 사리사욕이 크다면 답은 저길밖에없지요. 어떤사람을 뽑아야 민의를 대변할까라는 궁극의 문제에서 다시시작해서 공천에 반영되도록해야합니다.
권력욕이나 대의를빙자한 사리사욕이 크다면 답은 저길밖에없지요. 어떤사람을 뽑아야 민의를 대변할까라는 궁극의 문제에서 다시시작해서 공천에 반영되도록해야합니다.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맞아요. 처음에 박수받던 국회의원들이 어떻게 변질되어 가느냐... 그것을 보고 AS하는것도 권리당원, 국민의 몫이 아닐까 해요
솜다리님의 댓글
권리당원이 모든 의사결정에 크게 작용을 해야 합니다.
그게 직접 민주주의에 좀더 가깝습니다.
그게 직접 민주주의에 좀더 가깝습니다.
NeoPD님의 댓글
초선의 문제 뿐만 아니라 배울만한 선배 다선들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저런 상황이면 그런 와중에도 소신 껏 의정활동을 하는 선배가 있다면 보고 배우고, 조언도 구할텐데
보고 배울 선배들이 전무하다 보니 갈수록 초심이 날아가는 겁니다.
지역구 자체를 없애고 모두 비례로만 뽑는 방법도 있겠으나 결국 기존 의원들을 옥석을 가려 과감히 솎아내야 합니다.
아직도 갈 길이 머네요.
저런 상황이면 그런 와중에도 소신 껏 의정활동을 하는 선배가 있다면 보고 배우고, 조언도 구할텐데
보고 배울 선배들이 전무하다 보니 갈수록 초심이 날아가는 겁니다.
지역구 자체를 없애고 모두 비례로만 뽑는 방법도 있겠으나 결국 기존 의원들을 옥석을 가려 과감히 솎아내야 합니다.
아직도 갈 길이 머네요.
ninja7님의 댓글
이건 주변에서 보이는 어떤 분야 전문가라거나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성공을 이루어 정치권 주변으로 간 사람들은 아주 쉽게 노출되는 유혹 아닌가 싶네요.
라이투미님의 댓글
이래서 민주당은 당 공식으로 조중동 및 종편을 극우 매체로 선언하고 꼬리표 달릴때까지 토 달아야 한다 봅니다 ㄷ 국짐이 잘하는 짓인데 얼토당토 않은 종북 폐미 이미지를 진보진영에 각인 시키는데 성공했죠 ㄷ
ludacris님의 댓글
국짐이 아닌 민주당을 선택했다면 고쳐써야죠. 이낙연 박병석 김진표 행위는 이제 용납이 안되니까요.
lache님의 댓글
지역유지와 관공서 장급들과 어울리면서 기득권에 물드는거죠. 그러면서 그때 주워들은 걸 민심으로 착각하는거구요. 원래 싹수가 노랬던 겁니다. 생각과 의식이 있는 사람들은 거리에서 진짜 민심을 듣죠.
무난한나님의 댓글
어떻게든 언론에 이름 나오기 위해 기레기들에게 밥을 사기 시작한다
--> 기레기가 이렇게 만들어 지는거죠.
--> 기레기가 이렇게 만들어 지는거죠.
구루모앙님의 댓글
의원 소환제와 연령 제한 같은 것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초심을 잃은 자는 민심과 당원의 회초리를 맞아야죠.
초심을 잃은 자는 민심과 당원의 회초리를 맞아야죠.
rymerace님의 댓글
지금도 꼬라지가 이모양인데 내각제하면 아주 볼만하겠네요.
모 무리들이 내각제 원했던 이유가 있어요.
모 무리들이 내각제 원했던 이유가 있어요.
Universe님의 댓글
정치 자영업자가 살아남는 방법이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