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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 누웠다 조문 갑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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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veMom 211.♡.205.139
작성일 2024.05.30 02:05
5,51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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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회사랑 오래 프로젝트했던 협력업체 사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돌아갔다는 부고 문자를 받고 부랴뷰랴 옷 갈아입고 전남 광주로 내려가려 준비 중입니다.

올해 5학년이 됐으니 이제 애 취급말라는 농담도 나누던 분이였는데 갑자기 ㅠ

갈수록 축하할 경사보다 위로해야할 조사들이 많아지니 맘이 먹먹하네요.

다녀오겠습니다 ㅠ


댓글 30 / 1 페이지

튼튼님의 댓글

작성자 튼튼 (14.♡.72.28)
작성일 05.30 02:07
밤길 안전 운전 하시고 조심히 다녀오셔요~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5.30 02:07
ㅠㅠ 조심히 다녀오세요

유튜브님의 댓글

작성자 유튜브 (203.♡.107.169)
작성일 05.30 02:07
아이고 이시간에..ㅠ조심히 다녀오세요

뻘글젖문가님의 댓글

작성자 뻘글젖문가 (211.♡.195.225)
작성일 05.30 02:11
조심히 다녀오셔요~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1.♡.246.156)
작성일 05.30 02:11
러브님 조심히 다녀 오세요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58.♡.46.177)
작성일 05.30 02:17
50세면 한창 젊으신 나이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익명님의 댓글

작성자 익명 (125.♡.53.1)
작성일 05.30 02: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59.♡.252.234)
작성일 05.30 02:28
아휴……………… 광주까지 가시는길이 참 머시겠습니다. 거리때문이 아니라 그만큼의 정과 추억의 세월때문에요.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일적으로 만난 사람은 안보면 그만이라는데 그 세월도 내인생아니냐. 내인생에 이사람이 참 소중한 사람 아니었나… 그래서 요즘에는 업무적인 그런걸 떠나서 경조사는 왠만하면 참석하려 합니다. 지나고 보니 그 사람들도 내 인생의 한 부분이더라고요.

황망하게 젊은 나이에 떠나신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유가족 분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망자를 기억하는 모든 분들의 오늘과 내일의 안녕을 기도합니다

달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211.♡.8.179)
작성일 05.30 02:29
조의를 표합니다.
늦은 밤인데 조심해서 다녀 오십시오.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211.♡.28.88)
작성일 05.30 02: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로스로빈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스로빈슨 (124.♡.249.204)
작성일 05.30 02:33
심근경색 정말 무섭습니다
다들 평소에 건강 챙기세요ㅠ

노래쟁이냥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냥 (114.♡.131.177)
작성일 05.30 02: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러브맘님 조심히 다녀오세요.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25.♡.113.200)
작성일 05.30 02: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부고 내용이 많이 올라오네요.. ㅠㅠ

미드나잇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드나잇 (59.♡.89.198)
작성일 05.30 02: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anga78님의 댓글

작성자 sanga78 (173.♡.151.177)
작성일 05.30 03: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운전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5.30 03: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39.164)
작성일 05.30 05:05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화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신 (175.♡.95.106)
작성일 05.30 06: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101.♡.133.213)
작성일 05.30 06: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72.♡.52.235)
작성일 05.30 06: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불태워버려님의 댓글

작성자 불태워버려 (220.♡.95.216)
작성일 05.30 06:38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작성자 항상바쁜척 (221.♡.25.20)
작성일 05.30 06: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링컨타는백수님의 댓글

작성자 링컨타는백수 (223.♡.218.234)
작성일 05.30 07:12
새벽 두 시에...조심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112.♡.214.104)
작성일 05.30 07: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먼길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124.♡.137.94)
작성일 05.30 07:33
황망하시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빌겠습니다.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5.30 07: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랑 친했던 선배형님이 40대 후반에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습니다. 50대 후반 직장상사분도요. 최근 2~3년새 엊그제까지 아무런 징후도 없던 분들이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셔서 조문을 다녀오다보니 무섭습니다. 제 부친도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돌아가셨거든요.

routing님의 댓글

작성자 routing (211.♡.207.1)
작성일 05.30 07:59
조심히 다녀오세요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작성자 샤갈의눈내리는마을 (114.♡.182.211)
작성일 05.30 08:02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211.♡.68.159)
작성일 05.30 08:16
안전한 조문길 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와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비와바람 (122.♡.226.162)
작성일 05.30 08:43
아이고.. 이제 5학년인데 벌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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