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gosincero (125.♡.22.252)
2024년 5월 31일 PM 11:11 · 수정됨(06. 01. 03:00)
이젯 갓 성인이 된 딸과 함께 본가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간만에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을 맛나게 먹고 딸아이가 지내는 곳으로 가기위해 마을버스에 오른지 한 10여분이 지날 무렵이었습니다.
창밖으로 아주 오래전 걸었던 신촌 기차역 근처 길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정말 아무 생각없이 아빠도 대학다닐 때 이길을 많이 걸었었는데….네 하면 안될 말이었습니다. 아빠 모교도 아닌 길에 뭐하러 누구와 걸었냐고 묻더군요. 그 질문은 엄마 이전에 또 누구와 사귀었냐는 질문으로 이어지더군요. 자기도 대학생이고 성인인데 이해한다고… 하지만 저는 끝까지 넘어가지않았습니다.
혹시라도 딸가지신 분들은 유도심문 조심하세요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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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자바람연꽃
24.05.31 · 125.♡.79.144
- A
amigosincero
→ 사자바람연꽃 작성자
24.05.31 · 125.♡.22.252
전 가늘고 길게 쭈우욱 무탈하고 싶습니다 :-) -
IistD어토
24.05.31 · 49.♡.48.40
딸은 엄마의 오른팔이죠. ㄷㄷ - A
amigosincero
→ istD어토 작성자
24.05.31 · 125.♡.22.252
무서운 거는 둘째가 더 강력합니다 -
IistD어토
→ amigosincero
24.05.31 · 49.♡.48.40
어우, 오른팔이 두개라고요? ㄷㄷㄷ -
MMERCEDES
→ istD어토
24.06.01 · 104.♡.246.147
왼팔도 있을지도 ㄷ ㄷ ㄷ ㄷ -
무무명
24.05.31 · 175.♡.223.49
휴~ 땀 나네요
성공 하셨습니다.{emo:damoang-emo-004.gif:40}{emo:damoang-emo-005.gif:40}{emo:damoang-emo-006.gif:40} - A
amigosincero
→ 무명 작성자
24.05.31 · 125.♡.22.252
네 지금 제 머리를 쓰담하고 있습니다 :-) -
시시커먼사각
24.05.31 · 49.♡.218.16
저를 포함해서 집에 여자가 둘(마누라+딸) 이상이신 분들은 늘 조심하셔야 합니다. ㅎ -
DDoctorAhn
→ 시커먼사각
24.06.01 · 118.♡.3.121
저는 집에 네 여자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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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맘에 든 옷이있는데...
이렇게 마무리 될 줄 알았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