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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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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26.♡.241.90
작성일 2024.06.01 00:09
76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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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싶은데 쉬지 않는 것이 누군가들에게는 좋은 일이라 쉬지 않으려 했는데 업무 일부를 막상 쉬게 되니 능력을 인정 받지 못하는 듯해서 마음이 좀 불편해졌습니다

내적 모순이 가득합니다

구실 만들어 주말 동안 바다 건너 현실도피하러 왔습니다. 약간의 자랑질도 담겨 있는데 귀엽게 봐 주세요.

자고 일어나면 ‘뭔 뻘짓을 하고 있냐‘라는 생각과 함께 현타가 오고 멀쩡한 정신으로 집으로 가게 되면 좋겠습니다

댓글 2 / 1 페이지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175.♡.223.49)
작성일 06.01 00:29
네 멋지게 한 잔 하십쇼
그리고 뚝 털어 버리는 겁니다.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26.♡.140.219)
작성일 06.01 08:14
@무명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단세포 인간인지 자고 일어났더니 뭔가 나아진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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