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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도피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0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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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싶은데 쉬지 않는 것이 누군가들에게는 좋은 일이라 쉬지 않으려 했는데 업무 일부를 막상 쉬게 되니 능력을 인정 받지 못하는 듯해서 마음이 좀 불편해졌습니다
내적 모순이 가득합니다
구실 만들어 주말 동안 바다 건너 현실도피하러 왔습니다. 약간의 자랑질도 담겨 있는데 귀엽게 봐 주세요.
자고 일어나면 ‘뭔 뻘짓을 하고 있냐‘라는 생각과 함께 현타가 오고 멀쩡한 정신으로 집으로 가게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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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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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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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1 09:3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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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무명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단세포 인간인지 자고 일어났더니 뭔가 나아진 것 같습니다 ㅎㅎㅎ
무명님의 댓글
그리고 뚝 털어 버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