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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책 한권 싸들고 내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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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꾸는식물 106.♡.64.236
작성일 2024.06.02 19:58
782 조회
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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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바람이 선선한 게

가로등 아래 주차하고 창문 열어 놓고 

책 읽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이 자리에 차를 대면

가로등 빛이 운전석에 딱 떨어져서 

책과 노트를 쓰기 좋지요. 


저녘식사와 샤워를 모두 마치고 

가벼운 차림으로 내려와서

지금부터 11시 30분까지 책을 보는데 

11시 정도에 수면을 위해 약을 먹고 

약기운이 퍼지는 시간이 11시 30분 정도. 


겨울부터 시작한 무언가인데 

오늘까지 이 책을 마치면 

내일부턴 준비한 다른 내용을

천천히 달릴 예정이라 오늘까진 바쁘네요. 

낮에는 관련 강의를 시청하면서 일하고 

밤에는 본서 텍스트로 확인하고 

한동안 정말 시간 모르게 달렸습니다. 


이제 조금만 지나면 더워서 

차에선 책 못보고 집 안에서  

에어컨 틀고 봐야겠죠,,

전 바람이 좋은데 이 시간들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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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꾸는 식물, 나는 마른 들판에 뿌려진 씨알.

나는 꿈꾸는 식물, 나는 마른 들판에 뿌려진 씨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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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Mom님의 댓글

작성자 loveMom (211.♡.205.139)
작성일 06.02 20:13
시력 조심하세요 ㅠ

꿈꾸는식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106.♡.64.236)
작성일 06.02 20:18
@loveMom님에게 답글 그래서인지 요즘 눈이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걱정 감사합니다,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oveMom (211.♡.205.139)
작성일 06.02 20:20
@꿈꾸는식물님에게 답글 개인공간으로 독서장소로 차 안을 선택해야 한다면, 충분한 조명 확보함 도움될거예요

꿈꾸는식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112.♡.82.242)
작성일 06.04 23:50
@loveMom님에게 답글 항상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어제 그러지 않아도 주문한 소형 충전식 스탠드가 왔습니다.

sinclair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nclairs (182.♡.36.14)
작성일 06.02 20:33
@loveMom님에게 답글 https://damoang.net/free/804134

꿈꾸는식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112.♡.82.242)
작성일 06.04 23:43
@sinclairs님에게 답글 이게 무슨 의미이신가요??

sinclair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nclairs (182.♡.36.14)
작성일 06.05 00:03
@꿈꾸는식물님에게 답글 단지.. 링크를 달았습니다.
제가 아둔해서 그런지..질문을 이해하기 어렵네요.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링크 단 것 뿐인데.. 무슨 의미냐고 물으시니..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던 대장금 대사가 생각나는군요.

+) 질문의 이해를 위해 제가 다시 질문드려야겠군요. 질문의 의도가 무엇인지요?

++) 답이 없을 것 같더라니.. 내로남불이 그냥 패시브군.. 자신의 질문에 답을 했으면 타인의 질문에도 답을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안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즈 (223.♡.28.52)
작성일 06.02 20:33
대단하시네요 무선스탠드 하나 사세요

꿈꾸는식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112.♡.82.242)
작성일 06.04 23:45
@안즈님에게 답글 어제 무선 충전식 스탠드 하나 도착했습니다~^^
그나저나 이제 날벌레들 꼬이고
밤바람 더워지면 또 집으로 들어 가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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