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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가 없어 인기라던 미국 부동산 실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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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다크라이터 211.♡.121.179
작성일 2024.06.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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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들 헛소리는 너무 쉽게 그 실체가 드러나네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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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 정의로운 투표/ 진보,보수 이념 보다 사람/

현명한 소비/ 정의로운 투표/ 진보,보수 이념 보다 사람/

댓글 32 / 1 페이지

ASTERISK님의 댓글

작성자 ASTERISK (221.♡.211.119)
작성일 06.03 08:45
하와이가 미국에서 재산세가 가장 낮다던데..
가장높은 주랑 비교하면 9배 정도 하더군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65.147)
작성일 06.03 08:50
미국은 부동산 보유세가 세죠;;
종부세 없어서 세금을 덜 내는게 아니라
지들 좋은거만 다 갖다 쓰고 안좋은건 절대 얘기 안하죠 ㅋ

Badger님의 댓글

작성자 Badger (220.♡.33.56)
작성일 06.03 08:51
조작이 없으면 성립이 안되는 2찍 논리죠..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링블링종현 (14.♡.205.140)
작성일 06.03 08:51
2찍 반응

어쨌든 취득세 종부세 없는 건 맞잖아-
아 몰라 피곤해 정치 이야기 그만해 (지가 시작했음)
그래도 어차피 민주당 보다는 나아

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리 (124.♡.237.29)
작성일 06.03 09:10
@블링블링종현님에게 답글 저짝은 교과서도 있나요? 어째 패턴이 다 똑같네요.

굿바이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굿바이클리앙 (58.♡.195.26)
작성일 06.03 08:55
이찍들은 조중동에서 조금 마사지하는 것들을 팩트로 믿고 떠들다가 맨날 쳐 맞아도 그 버릇 못 고치고 항상 맞기만 해요...그래서 이찍들은 생각이 없다고 느껴져요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119.♡.31.18)
작성일 06.03 08:56
지속 가능성도 현실성도 아무런 깊이 있는 통찰도 없이 그저 지들 탐욕에만 부합하면 모든 것의 앞뒤를 마구 난도질해서 갖다 붙이는 1인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들이 2찍이들입니다.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85.41)
작성일 06.03 08:59
2찍은 조작을 안하면 선동을 못하죠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06.03 09:00
이작가가 잘 짚었쥬..ㅎㅎ
저도 2찍들헌티 잘 써 먹고 있습니다..

MoonKnight님의 댓글

작성자 MoonKnight (175.♡.16.80)
작성일 06.03 09:12
보유세 맛을 한번 봐야 그런소리를 못하죠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06.03 09:14
올리버쌤이 텍사스 시골에서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데다
직접 집짓고 펜스두르고 나무밖에 없는데 사는데도 한달에
은행이자나 뭐 기타다른비용 다 빼고 저렇게 든다고 얘기했었죠.
저기에 집 유지보수 비용도 한국대비 어마무시하고..

lonelyworl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onelyworld (218.♡.66.61)
작성일 06.03 09:59
@블루지님에게 답글 대신 텍사스는 소득세, 법인세가 없고, 재산세가 제일 높은 주에 속하긴 합니다.

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211.♡.163.13)
작성일 06.03 13:36
@lonelyworld님에게 답글 www.realtor.com

주택를 고르고 눌러보면 예상되는 비용이 나오는데...미국 세금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11만5천불 짜리 집을 구입하게 되면 월별로 지출되는 재산세가 $73이라고 나오네요.  여기에 보험이 $90.  1년 264만원의 세금성 비용이 지출되네요. 우리나라로 비슷한 가격의 주택인경우 1년 13만원을 냅니다.

lonelyworl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onelyworld (218.♡.66.61)
작성일 06.04 21:29
@ninja7님에게 답글 텍사스 재산세가 1.x%로 아는데 보신 곳은 재산세가 더 적은 지역인가 보네요.
근데 위에서 적었듯이 소득세를 안내도 된다면 계산이 어떻게 될까요?
제 경우는 지금 내는 재산세 10배 내고 소득세 안내고 싶습니다.

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211.♡.163.13)
작성일 06.05 09:46
@lonelyworld님에게 답글 텍사스가 주소득세는 없어도 연방소득세가 있지 않나요? 인컴이 10만불이면 세액이 작지 않다고 알고 있어요.저도 살아보지 않고 주워 들은거기 때문에 정확하진 않습니다.

Deemo와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eemo와소녀 (118.♡.2.67)
작성일 06.03 13:27
@블루지님에게 답글 작성된 화폐 기준이 원화겠죠?? ㄷㄷ 달러먼 ㄷㄷ 할텐데요.. ㄷㄷ

xxbo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box (14.♡.86.36)
작성일 06.03 09:23
미국이 보유세도 엄청 높지만 (누나도 저희집과 비슷한데 대략 15배이상 더 내내요 ㅋ)
고가주택은 따로 추가 세금을 더 내는곳들도 있다하더라고요.

진짜love님의 댓글

작성자 진짜love (68.♡.188.175)
작성일 06.03 09:33
집주인이 렌트해서 돈벌기는 쉽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합니다.
재산새 + HOA(관리비) + 공동지역 조경관리비 + 은행이자..
그래서 미래 시세 차익 보고 보유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별빛산책님의 댓글

작성자 별빛산책 (210.♡.14.198)
작성일 06.03 09:52
그래서 제가 이 문제로 이야기할 일이 있으면 세금을 올리자 내리자 이렇게 말하지 않고 미국 식으로 하자고 이야기합니다.

도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시 (221.♡.50.211)
작성일 06.03 10:14
부동산은 하향시켜서 세금 적게 내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굳이 세율 조정할 필요없이...
그것이 절대 다수의 국민들에게 이득이죠.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너무 높습니다. 자본이익율을 줄이고 노동이익율을 높여야죠.

bas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se (125.♡.77.188)
작성일 06.03 10:42
부동산은 한가지만 보면 답이 안나오죠.

미국은 재산세는 쎄지만 양도세가 낮거나 면제 범위가 크기 때문에 필요한 사람들만 재산세 비싼 도심으로 들어갔다가 직장이나 생활여력에 따라 다시 팔고 도심외로 이사를 하죠.

우리나라처럼 양도세가 쎄서 한 번 구입하면 팔기가 겁나는 수준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 저 재산세를 나중에 연말정산 혹은 비용 처리 같은 것(거주비?주거비?)을 해서 소득세를 낼 때 일부 공제를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동산 세제는 한 시기만 볼게 아니라 매입 ~ 유지 ~ 매도 과정을 한 번에 보면서 정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grizzle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rizzley (73.♡.237.124)
작성일 06.03 10:49
@base님에게 답글 집 팔때 부동산 비용이 집값의 6%입니다.
요즘 부동산 복비에 대한 소송도 있었고 해서 조금 내려가는 추세지만 그래도 큽니다.
10억짜리 집을 팔면 복비만 5천-6천만원이에요.
여기에 세금 추가되고, 이사 비용 들어가고요.
변호사 비용도 들어가겠네요.

어디서 들으셨는지 모르지만, 미국은 생각보다 집을 사고 팔고 하기 힘듭니다.

재산세를 연말 정산 (tax return)에 공제받을 수 있지만,
cap이 있습니다.

bas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se (125.♡.77.188)
작성일 06.03 10:55
@grizzley님에게 답글 제 정보가 오래되었을 수 있습니다.들은지 좀 되었으니까요.
한국은 재산세나 종부세를 주거비용 형식으로 정산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아예 없구요.
매매할 때는 약 1% 정도의 비용과 추가적으로 양도세가  들어갈겁니다.

다만 양도세가 오래 가지고 있을수록 매매차익의 40%라고 생각하는 것이 마음에 안정을 갖는 수준이라는 거죠. (차익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48%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을 팔고 바로 옆 동네, 같은 면적, 같은 매도 가격의 집을 곧바로 살려고 해도 대출을 해당 집값의 30% 정도는 일으키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는게 답답한거죠. 그러니 팔수가 없는거구요.

그래서 부동산이 돌지 않고 자꾸 모이게 되는거라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훈녀지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훈녀지용 (116.♡.103.121)
작성일 06.03 14:55
@base님에게 답글 매매차익이 없으면 대출을 일으킬 필요가 없다는 말씀 아닌가요?

bas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se (125.♡.77.188)
작성일 06.03 20:28
@훈녀지용님에게 답글 그럼 낮춰서 파시면 되잖아요? 이렇게 얘기하실려는거죠?

그럼 이사갈 집은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물가가 반영되서 형성된 가격을 없이 팔면 내가 이사갈 집은 구입하려면 역시 대출을 사려는 집의 50% 정도로 더 많이 발생시켜야 합니다.

왜냐면 20년 전에 구입한 집이 매년 물가 상승분 5%씩만 올라도 2배가 넘게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럼 이걸 매매차익 안나게 구입 가격에 팔면 세금 안내고 좋죠. 그럼 그 동안 오른 다른 집들을 100% 넘게 올랐으니 현재 집과 비슷한 조건의 집을 구입하려면 판매한 돈 + 구입하려는 집값의 50% 대출을 일으켜야 한다는 것이 됩니다.

연평균 물가 상승률이 보통 7% 니까  더 대출을 일으켜야 하죠.

말씀하신 차익 없이 파는 것은 앞으로는 집을 구입하지 않겠다고 하거나 완전히 구석(20년간 가격이 오르지 않은 지역-있을지 모르겠만요.)으로 내려가 살겠다고 하는 경우만 가능하다고 봅니다.

결국 전국 아니 전세계가 다 올랐는데, 팔사람만 오르지 않은 십수년 전 가격으로 팔면 세금도 없고 좋지 않냐 말하는 것은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얘기라는 것입니다.


세금을 안내겠다는 의견을 피력하는게 아니라 세금이 좀 현실성이 있었으면 한다는 겁니다. 세금을 부과하려는 쪽이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세금만 더걷으려는 것처럼만 보여서 그렇습니다. 최근에 얘기나오는 다른 세금도 그렇게만 보여지구요.

두오니빠님의 댓글

작성자 두오니빠 (58.♡.213.82)
작성일 06.03 10:59


2찍들 하는 짓이 타조랑 뭐가 다를까요?
그리고... 저렇게 떠드는 인간들 중에 종부세 내는 인간들은 과연 몇 % 일까요????
본인의 처지도 모르고 종부세때문에 경제가 망한다느니 하는 것들보면...
"당신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망해!!!"

후아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후아앙 (106.♡.2.81)
작성일 06.03 12:39
자동차세 50만원 ..  부동산세 100만원 ...
부동산 보유세가 너무 낮으거 맞습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6.03 13:42
제가 사는 LA는 주택 보유세가 구매가격의 1%입니다. 매년 내야 합니다.
요즘 주택 중간가격이 80만불 정도 되니까, 이런 집을 구매하면 매년 8,000달러를 보유세로 내야 합니다. 한국 돈으로 천만원 정도 되나요?
한번만 내는 것이 아니라, 매년 내야 합니다.

philli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06.03 14:46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다주택은 정말 돈 많이 내겠네요.

로얄가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얄가드 (220.♡.71.208)
작성일 06.03 14:45
뉴욕주의 경우 1년 보유세가 2.1% 입니다.
100억 짜리 건물은 보유세만 1년에 2.1억이 나가는거죠

투덜이님의 댓글

작성자 투덜이 (221.♡.241.45)
작성일 06.03 15:05
양도세 얘기하시는 분들 1가구 1주택은 양도세 거의 안냅니다. 왜 다주택 투기세력 이익에 대해 걱정을 하시는지

bas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se (125.♡.77.188)
작성일 06.03 22:07
@투덜이님에게 답글 저도 평생 1가구 1주택일 줄 알았습니다.
근데 나이가 들고 부모님을 모셔야 하는 상황이 오니 고민이 많아지네요.
한집에 살면 되지만 방도 부족하고 아내와 아이들의 도움도 많이 필요하구요.
한집으로 합치느냐 아니면 각자 생활을 위해서 가까운 두집으로 가느냐...
그렇다면 기존 집은 어떻게 할거냐... 매매로 이사를 산다면 대출이나 명의는 어떻게 ...
아이들과 직장 때문에, 부모님의 병원 진료 때문에 올라오긴 해야 하는데...
40대까진 전혀 생각도 못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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