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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량대표아적심, 푸른산호초 격 한국 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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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다크라이터 211.♡.121.179
작성일 2024.07.01 09:49
83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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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월량대표아적심과 일본의 푸른 산호초 격에 해당하는

한국 음악으로는 어떤곡이 있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세대에 따라 좀 다를 수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이

이효리에 10minutes 이었습니다.

분명 이효리는 한국에서 시대의 아이콘이었음에 분명하니까요.

그런데 당시 그 곡이 특정 세대에게 집중적으로 어필했었기에 다소 임팩트가 부족.


더 거슬러 올라가면 강수지의 보라빛 향기가 있겠지만 이 곡이 시대를 대표한다기엔

역시 임팩트가 다소 부족.


그래서 생각해 봤습니다.

외국 가수가 우리나라 여가수의 노래를 잘 커버해서 향수를 자아내며 성공할만한 그런 곳으로 뭐가 있을까. 동시에 그 시대를 대표하는 곡.


생각 끝에 제가 내린 결론은,


아이유 - 좋은날



반박 환영합니다.

댓글 31 / 1 페이지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125.♡.223.145)
작성일 07.01 09:51
정수라...아!대한민국 정도는 되야죠 ㄷㄷㄷㄷ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8.♡.10.217)
작성일 07.01 09:53
@FlyCathay님에게 답글 어린아이부터 노인들까지 불렀던...
선동적 노래이긴 하지만.. 그 당시 대단했죠.

다크라이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크라이터 (211.♡.121.179)
작성일 07.01 09:54
@FlyCathay님에게 답글 그건 건전 가요라서...
그걸 할 바에는 차라리 코리아나의 손에 손 잡고가.... ㅋㅋㅋ

불량게임제조업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불량게임제조업자 (112.♡.24.181)
작성일 07.01 09:58
@FlyCathay님에게 답글 지금 가사들으면 좀 오글거리긴 하네요..;

기후위기님의 댓글

작성자 기후위기 (203.♡.82.5)
작성일 07.01 09:51
이미자 - 동백아가씨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lyCathay (125.♡.223.145)
작성일 07.01 09:56
@기후위기님에게 답글 각하~~~ 탕탕~ 후루후루~ 탕탕 후루루루루~~
9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39.♡.47.103)
작성일 07.01 10:02
@FlyCathay님에게 답글 그분은 심수봉요 ㅎㅎ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lyCathay (125.♡.223.145)
작성일 07.01 10:07
@MoonKnight님에게 답글 Aㅏ....................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 (39.♡.58.98)
작성일 07.01 09:51
3단 익룡창법은 아이유만 가능해서 곡 선정실패 입니다.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47)
작성일 07.01 09:56
전 30여 년 후에 외국 보이밴드가 와서 다이너마이트 부르면 딱 그 느낌일 거 같아요.
케이팝 최전성기를 알리는 기념비적인 노래였으니까요.

여자 가수 중에는 텔미나 Gee 뽑아봅니다. 그 후로는 케이팝 팬층이 세분화돼서 세대 전체를 아우르는 노래는 없었던 거 같아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7.01 09:57
독도는 우리땅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04.♡.71.38)
작성일 07.01 09:58
임팩트로 보면 ‘돌아와요 부산항에’인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도 대충 이 노래는 알 것도 같고요.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115.♡.228.136)
작성일 07.01 10:01
개인적으로 장덕 님의 "님 떠난 후".... 요즘엔 모르겠죠. ㅎㅎㅎㅎ 그리고 남자는 조용필 님의 "단발머리"요..

수나리지나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수나리지나리 (223.♡.11.133)
작성일 07.01 11:07
@Riderman님에게 답글 현이와 덕이 한때 많이 들었죠

MoonKnight님의 댓글

작성자 MoonKnight (39.♡.47.103)
작성일 07.01 10:04
월량대표아적심, 푸른산호초에 비견 되려면
김추자 정도는 되야 하지 않겠습니까?

"님은 먼곳에"추천합니다 ㅎ

부글부들쿵꽝님의 댓글

작성자 부글부들쿵꽝 (117.♡.28.86)
작성일 07.01 10:04
이정희의  그대여  떠오르네요

잔망루피님의 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118.♡.5.22)
작성일 07.01 10:04
조용필 - 꿈 , 가사도 시대초월적이죠

ERASER83님의 댓글

작성자 ERASER83 (118.♡.84.168)
작성일 07.01 10:06
최백호 -낭만에대하여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07.01 10:07
윗분말대로 조용필 노래정도가 제일 무난할거 같네요.

김체건님의 댓글

작성자 김체건 (121.♡.156.40)
작성일 07.01 10:07
첨밀밀통해 빠져버렸던..월량대표아적심..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지금 보러갑니다~~감사합니다~>_<

https://youtu.be/-n_Kw19q2bM?si=DRm8JnTMXxZhfVG3

의도치 않게 크락숀 울리고 돌아보는 장면은..
"조 블랙의 사랑" 의 그 안타까웠던 트라우마를 날려주는 듯한..
월요일 부터 갬성 터지네요..ㅠ.,

돌마루님의 댓글

작성자 돌마루 (210.♡.188.248)
작성일 07.01 10:09
보랏빛향기 나 바람아 멈추어다오 ...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121.♡.158.210)
작성일 07.01 10:10
마왕의 그대에게 어떨까요?

라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라연 (117.♡.10.68)
작성일 07.01 10:12
@민초맛치약님에게 답글 저도 그대에게라고 생각해요

Joey2buz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oey2buzz (211.♡.198.156)
작성일 07.01 10:28
@민초맛치약님에게 답글 저도!!! 그대에게!!!!

Mazeltov님의 댓글

작성자 Mazeltov (218.♡.195.132)
작성일 07.01 10:12
비슷한 류로는 보라빛 향기가 그나마 .
부합하지 않나....생각합니다.

macarena님의 댓글

작성자 macarena (119.♡.222.72)
작성일 07.01 10:12
저는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생각났어요. 옛날 노래지만 매년 10월말만 되면 나오는 노래라 연령층 상관없이 다들 아는 노래 같더군요.

Eclipse님의 댓글

작성자 Eclipse (180.♡.118.159)
작성일 07.01 10:13
이선희의 J에게라던지 조용필 형님 노래들 정도 아닐까요?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220.♡.242.10)
작성일 07.01 10:18
장덕씨가 나올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catopia님의 댓글

작성자 catopia (118.♡.172.85)
작성일 07.01 10:23
모든 세대가 가사는 몰라도 들으면 따라부를 정도
가 기준이 되어야할테니 돌아와요부산항에 나
잊혀진계절 정도는 되어야겠죠
8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수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수라 (39.♡.28.194)
작성일 07.01 11:28
시대적 위상을 생각해보면
애모나 남자는배 여자는 항구
정도지 않을까요

모카쵸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모카쵸코 (14.♡.152.98)
작성일 07.01 13:33
그대에게 혹은 담다디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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