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쓰이지 않는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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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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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불쇼 첫 코너인 뉴스 소개에서 나오네요.
신장식 의원이 "언니"라는 단어에 대해서 말해 줍니다.
"이가 먼저 난 사람"으로 지금의 여자 동성간의 호칭이 아닌 남녀공통의 호칭이었다고 하죠.
생각해 보면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아름 선사합니다…"
왜 언니였을까에 대한 의문이 풀렸습니다.
자, 한 곡 듣고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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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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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테세우스의뱃살님에게 답글
정말 좋은 단어인데 통일되기 전까지는 못 쓰겠죠...
라디오키즈님의 댓글
제주에서 남녀 상관 없이 삼춘이라고 부르는 것과도 닮은 느낌이네요. 쓰는 사람이 적다는 것까지;;;
리코리안님의 댓글